임신중 눈다래끼 약 먹어도되나요?
임신초기 인데 눈 아래쪽에 염증 이 생겨서 살짝 부었는데 안과 가서 진료를 받고 약초방 받아서 먹어도 문제 없나요? 얼핏 듣기론 먹으면 안된다고 하던데..
아니면 눈다래끼에 자연적으로 없애는 방법 있을까요? 음식이라던지 ..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다래끼가 있다면 보통은 항생제가 사용 됩니다. 항생제는 임부 B 등급인 항생제가 있기는 하지만 왠만하면 임신시에는 안쓰는게 좋습니다.
다래끼에서 항생제 치료 보다는 절개배농 및 찜질 등으로 치료 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눈다래끼 치료 약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임신 중에는 약 복용을 신중해야 합니다. 반드시 현재 주치의 선생님과 몸의 상태를 고려하여 복용하는 것이 필요하며 가까운 산부인과나 내과 방문하여 약에 대한 상담을 받고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다래끼는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회복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보통 항생제와 진통소염제를 줍니다.
해당 약제에 임부금기 인지 확인 후 드시기를 권유드립니다.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맥립종의 원인은 세균에 의한 감염입니다. 원인균은 대부분 황색 포도상구균입니다(90~95%).
① 눈꺼풀 지방선의 포도상구균 감염증
- 따뜻한 물수건을 대어 주거나, 에리스로마이신 안연고를 1일 2회, 7~10일 동안 도포합니다.② 산립종(Chalazion)
- 따뜻한 물수건으로 1일 3~4회 눌러줍니다.
- 에리스로마이신 안연고를 눈꺼풀 가장자리에 1일 4회 도포합니다.
- 만성 또는 재발성 산립종일 경우, 독시사이클린 100mg를 1일 4회, 14~21일 경구 복용을 고려합니다.
- 만성, 재발성 산립종이거나 약물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맥립종일 경우, 외과적 수술이 필요합니다.맥립종의 가장 흔한 합병증은 미용상 후유증이 남는 것입니다. 맥립종은 심한 각막 자극이나 눈물샘 누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지방선이 감염된 경우, 치료하지 않으면 봉소염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맥립종은 저절로 낫는 경우가 흔하지만, 재발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병원에서 눈다래끼가 있을 시 처방해주는 약물들에는 소염제, 항생제 등의 약물들이 있을 것입니다. 모두 임산부에게 해로운 약이기 때문에 복용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눈다래끼는 크기가 크지 않고 심하지 않은 경우 많은 경우에서 자연적으로 호전될 수 있으므로, 눈을 비비거나 하는 등 눈 주변이 지저분 해질만한 요소들을 피하시고 따뜻한 수건으로 온찜질 해주시면 증상이 호전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음식은 크게 영향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다래끼의 원인은 눈물의 분비샘이 막히고 세균 감염이 생기는 것입니다. 손을 잘 씻고 눈을 자주 만지지 않아도 생길 수는 있답니다. 불편하시다면 온찜질을 하고 자연스럽게 배농이 되도록 기다려 볼 수는 있습니다만, 불편하시다면 안과에서 확인을 하고 미리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나 임신 중이라면 먹는 항생제를 권하기는 다소 어렵습니다. 물론 꼭 필요한 경우라면 사용해 볼 수도 있습니다.
서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