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IMF 가 왔을당시 환율이 어느정도였나요?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그 당시 환율이 얼마까지 치솟았는지 궁금하네요. 그 당시 금모으기, 은모으기, 참 여러가지를 했던거 같은데,, 답변 부탁 드립니다.
1997년 12월에 최고 1995원까지 올랐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불과 몇 년 전에는 1000원도 하지 않았는데 말이죠.
그러나 IMF가 진정되면서 다시 1000원대 초반으로 돌아왔고, 이후 잠깐 1000원 아래로 내려가기도 했지만. 보통 1000원 위에서 오르내리다가 현재의 환율이 되었습니다.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본인이 경험 또는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한 정보글로, 단순 착오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과거 1998년 IMF 당시에는 원달러 환율이 900원을 전후하였으나 약 2,000원까지 가는 등 하였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당시에 원달러 환율은 2,000원까지 올랐었습니다.
그만큼 원화의 가치는 거의 바닥이였고 달러로 바꾸기 조차 어려웠습니다.
따라서 이 때 금모으기를 했던 이유도 달러를 구하기 위함이였습니다. 원화로는 달러를 살 수 없으니
금으로 달러를 매입해 온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IMF 외환위기 당시 달려 환율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당시는 김영상 정부로 IMF 외환위기가 시작되면서
달러당 원화 환율이 무려 1,900원대까지 치솟게 되었습니다.
IMF가 한국에 파견되어 경제 구조조정을 진행한 1997년 당시 한국의 환율은 대략 1달러당 1,300원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IMF가 파견된 이후 한국의 경제 상황이 악화되면서 환율은 급등하여 1달러당 2,000원을 넘어가기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97년 초에는 800원대였습니다. 842원으로 기록되는데 97년 중에 2000원에 가까운 1964원 최고점을 찍었습니다.
감사합니다.
IMF때 당시 환율은 1달러 당 2천원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이는 한국 역사상 가장 높은 환율 중 하나였습니다.
외환위기 당시 금 모으기를 국민차원에서 진행했는데 국가 경제를 지원하고자 모두 참여했습니다. 이 운동은 국민들이 국가 위기에 참여하고 단합하는 하나의 사건이었습니다.
1997녀뉴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23일 원달러 환율은 1,999원의 사상 최고가를 찍었습니다.
그 당시 금 모으기 운동을 통해 약 22억달러를 모았습니다
✅️ IMF 당시 사실상 우리나라가 국가 부도 상황이었으므로 환율이 거의 2,000원 선까지 뛰었었으며 이때 이후로 이정도 수준까지 환율이 폭등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일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