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이후 어떻게 시간을 보내면 좋을까요?
다니던 회사에서 2년 근무 후 계약만료로 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아직 은퇴할 나이는 아니고, 새로 취직준비도 하겠지만 고민이 많아지네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요새는 만 60세 정년 퇴직을 해도 잠깐의 휴식기를 갖고 재취업을 많이 합니다. 그동안 일하신 거에 대한 보상으로 시간내서 여행다녀오시고 실업급여 받으시며 재취업 준비를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산들196입니다.
일단 은퇴할시기가 아니신데 퇴직이면
마음이 착찹하시겠네요....위로드립니다.
우선은 퇴직후 마음과 몸을 추스려야합니다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이고 마음이 편안해야되니까
그다음 내가 할수있는것 하고싶은것들을
생각해보시는것도 권유드립니다
누군가가 얘기한것처럼
하고싶은일을 좋아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하고있는일을 좋아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요
파이팅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모던한셰퍼드125입니다.
실업급여신청후 실여급여를받는기간동안에
몸과 마음을 다스린후 미래에대해 생각해보고 유망한직종의 자격증을 따보는것이 어떨까요 요즘은 정년이 없는시기라서요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계약만료로 퇴사한 것이라면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합니다.
50세 미만에 재직기간 2년이면 150일간, 1일 실업급여수급하한액이 60,120원이니 150일간 900만원 이상 수급이 가능해요.
실업급여는 사실 꾸준한 구직활동을 전제로 지급하는 겁니다.
실업급여를 신청해서 받으시며, 간단한 여행이나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 하셨다가
여유있게 이직처를 찾아보는 것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순박한베짱이284입니다. 은퇴할 나이가 아니면 재취업을 권장합니다. 사회활동을 안하면 몸이나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건강을 위해서도 꼭 재취업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