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여자아이 자꾸 과자를 사달라 조릅니다
요즈음 아이들은 편의점, 아이스크림 무인점포 가는것을 너무 즐거워 합니다 과자,사탕이 몸에 안좋은 것은 알지만 아이들에게는 즐거움 이기도 해서 어디까지 허용해 주어야 할지 고민 입니다
7세 여자 아이가 자꾸 과자를 사달라고 졸라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선택의 자유, 즉각적인 보상, 놀이와 결합된 경험 등으로 인해서 과자를 좋아합니다.
전문가들은 성장기 아이의 간식은 하루 총 섭취 열량의 약20% 이내로 제한하고 가능하다면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이 포함된 간식을 권장합니다.
따라서 빈도와 양을 정하기, 대체 간식 섞기, 구매 과정에 참여시키기, 즐거움의 대체 경험 만들기 등으로 건강과 즐거움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1명 평가저도 아이 키우면서 참 많이 겪는 고민이예요. 7세쯤 되면 자기 욕구를 표현하는 게 강해져서 과자, 사탕 같은 간식을 계속 찾는 건 당연한 발달 과정이에요. 그렇다고 매번 허용하면 습관이 될 수 있으니, '약속 정하기'가 좋아요.
예를 들면 일주일에 두 번만 고르기, 혹은 오늘은 작은 과자 하나만 사기 같은 규칙을 두는 거죠. 대신 아이가 약속을 잘 지키면 칭찬을 충분히 해주고, 가끔은 엄마 아빠가 깜짝 선물처럼 사주면 아이는 기쁨도 더 크게 느껴요.
중요한건 '무조건 안 돼' 보다 '언제, 어떻게 먹을 수 있는지' 기준을 잡아 주는 거예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와 편의점에 가고, 맛있는 과자를 사먹는 것이 꼭 나쁘다 라고 할 순 없지만
그러나, 아이에게 편의점에 자주 가는 것과 과자를 자주 사먹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다 라는 것을 알려 줄 필요는
있겠습니다.
즉, 아이에게 올바른 소비와 간식을 자주 먹게 되면 우리 건강에 얼마나 안 좋은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인지시켜 줄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아이에게 알려 줄 것은 허용되는 범위과 허용되지 않는 범위를 명확하게 구분하여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교육은 매일 밥상머리 교육 시간을 통해 아이의 행동의 변화가 보일 때 까지 꾸준하게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가 과자나 사탕을 자주 요구하는 건, 자율성과 선택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싶어서, 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완전히 금지하는 것보다는 횟수와 양을 정해서 규칙적으로 허용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예를 들어서 일주일에 두 번, 한 번에 하나만 등과 같은 명확한 약속을 정해 주세요.
다만, 과자를 선택하는 것 자체는 아이가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해 주면 만족감이 커지고, 떼쓰는 일도 줄어들어요.
과자 대신에 건강한 간식(과일이나 요거트)을 함께 제안해 균형을 잡아주는 것도 좋습니다.
핵심은 아이가 스스로 조절하는 습관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즐거움도 누리고 건강도 지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7세 아이가 과자와 사탕을 자꾸 찾는 것은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 중 하나입니다. 중요한 것은 무조건 금지하기보다 '양과 횟수의 기준'을 정해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주 2-3회, 소량만 허용하고 대신 건강한 간식(과일, 요거트)과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