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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센때까치29
굳센때까치2924.02.06

우주에 가장 오래 체류한 사람은 누구이고 그 기간이 어떻게 되나요?

우주정거장에 인간이 상주하잖아요. 보통 우주정거장에 가면 다시 복귀하는데까지 얼마나 머무르나요? 또, 우주에서 가장 오랫동안 체류한 사람은 누구인지, 체류 기간이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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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정거장에 인간이 상주하는 기간은 보통 6개월에서 1년 정도입니다. 이는 우주정거장에서 생활하는 인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정해진 기간으로 이후에는 지구로 복귀하게 됩니다.

    우주에서 가장 오랫동안 체류한 사람은 러시아의 우주인 발렌티나 테레쉬코바입니다. 그녀는 1997년 8월부터 1998년 2월까지 약 6개월간 우주정거장에서 생활하였습니다. 그 후에도 2003년에는 약 10일간 2004년에는 약 11일간 우주정거장에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미국 우주인 스콧 켈리가 2015년 3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약 340일간 우주정거장에서 생활하며 가장 오랫동안 체류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는 우주에서 가장 오랫동안 체류한 기록이며 이후에도 계속해서 우주에서 생활하는 인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주에서의 생활은 매우 힘든 일이지만 우주정거장에서의 연구와 실험은 우리에게 많은 가치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우주에 대한 더 많은 연구와 발전을 통해 우리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2023년 12월 24일 기준, 우주에서 가장 오래 체류한 사람은 러시아 우주비행사 올렉 코노넨코입니다. 그는 총 5번의 우주 임무를 수행하며 878일 12시간 19분 동안 우주에 머물렀습니다.

    체류 기간 순위:

    올렉 코노넨코 (러시아): 878일 12시간 19분

    겐나디 파달카 (러시아): 878일 11시간 29분 48초

    프랭크 루비오 (미국): 371일 15시간 12분

    페기 휘트슨 (미국): 665일 2시간 23분

    크리스토퍼 해드필드 (캐나다): 534일 15시간 41분

    체류 기간 증가 요인:

    국제 우주 정거장의 건설 및 운영: 국제 우주 정거장의 건설 및 운영은 장기간 우주 체류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우주선 기술 발전: 우주선 기술 발전은 우주 비행사의 안전과 생활 환경을 개선하여 장기간 우주 체류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과학 연구: 장기간 우주 체류는 인간의 우주 적응 및 건강에 대한 중요한 과학 연구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장기간 우주 체류의 영향:

    미세 중력 환경: 미세 중력 환경은 인체에 여러 가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골밀도 감소: 미세 중력 환경에서는 골밀도가 감소하여 골다공증 위험이 높아집니다.

    근육량 감소: 미세 중력 환경에서는 근육량이 감소하여 근력이 약해집니다.

    심혈관계 문제: 미세 중력 환경에서는 심혈관계 문제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미세 중력 환경에서는 면역력이 약화되어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장기간 우주 체류는


    고립감, 우울증, 불안



    등의 심리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장기간 우주 체류의 부정적인


    영향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공 중력 생성 기술



    우주 환경에서의 운동 및 식이 요법 연구


    등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장기간 우주 체류는


    인간의 우주 진출 및


    행성 탐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과학자들은 장기간 우주


    체류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러시아연방 소속 올렉코노넨코는 우주궤도에서 약 979일 12시간동안 체류를 했다고 합니다. 약 2년반의 시간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에서 누적으로 가장 오래 체류한 사람은 러시아 우주비행사 겐나디 파달카가 2998~2015년에 걸처 총 5번에 머물면서 기록한 날짜는 878일 11시간 29분 48초였다고 합니다.

    한번에 가장 오래 머문 사람은 NASA소속 프랭키 루비오가 세운 371일이라고합니다.

    우주에서 머물면 중력이 작용하지 않아 몸에 어려 이상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우주정거장에 거주하는 우주인들은 현재는 최대 약 6개월 기준으로 교대근무를 하는것으로 압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는 6개월 정도를 보내는 경우가 많지만, 몇 주에서 몇 년까지도 가능합니다. 우주정거장에서 가장 오랫동안 체류한 사람은 러시아 우주비행사 올렉 코노넨코입니다. 그는 국제우주정거장 에서 무려 878일 12시간, 즉 2년 반 이상을 체류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까지 우주에 가장 오래 체류한 사람은 러시아의 우주인 발렌티나 테레쇼바입니다. 그녀는 1994년 8월 19일부터 1995년 3월 22일까지 미르 우주정에서 184일 22시간 14분 동안 체류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 비행사우주를 비행하는 사람, 또는 국가 또는 민간의 우주 기구에 소속되거나 업무·연구 협약을 맺고 외우주 공간 및 천체 등에서의 활동을 업으로 하는 사람을 가리킨다.(출처 : 나무위키 - 우주비행사)

    즉 어떤 임무를 가지고 우주로 나가는 것이라 그 임무를 마치면 오는 것이지 딱 정해진 일정이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주에서 가장 오래 체류한 사람은 올렉 코노넨코라는 사람으로 878일 12시간이나 우주에서 체류해서 가장 오래 우주에 머무른 사람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