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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라이언

25.05.09

피부가 너무 좋지 않아서 걱정이에요..

제가 원래 피부가 되게 좋았는데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때 급격하게 여드름이 늘어나면서 피부가 더러워졌습니다. 이후 피부과에 돈을 엄청 들이면서 치료까지 받았지만 현재(고1)까지도 피부가 별 차이가 없습니다.

반 친구들, 다른반 친구들을 보면 저보다 피부가 좋은것을 넘어 대부분 꿀피부처럼 피부에 아무것도 안나있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관리를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는데 피부가 안좋은 상태가 계속되니 자존감도 하락하고 너무 힘듭니다..

피부를 열심히 관리해도 해결이 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고, 저와 비슷한 나이의 친구들은 관리를 하는지, 어떻게 관리 하길래 피부가 그렇게 좋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평소에 달고 짠 음식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저도 달고 짠 음식이 피부에 나쁘다는 건 알지만 제 나이때면 다른 친구들도 저와 같이 달고 짠 음식을 많이 먹는데 그 친구들은 피부가 좋다는게 납득이 안됩니다.. 이외에도 많은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주변에선 호르몬의 변화때문에 그런거라고 말씀해주시는데 맞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답변의신

    답변의신

    25.05.09

    질문자님 말씀 들어보니까, 지금 피부 상태 때문에 꽤나 스트레스 받으시는 것 같습니다. 원래 피부 좋으셨는데 갑자기 여드름이 생기면, 진짜 자존감 확 깎이거든요. 주변 친구들 피부 다 좋은 거 보면 더 속상하시겠고요.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일단 질문자님처럼 사춘기 무렵부터 갑자기 피부가 안 좋아지는 건 정말 흔한 일입니다. 이유는 딱 하나로 설명되진 않는데, 여러 요인이 겹쳐져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1. 호르몬 영향

    사람마다 사춘기 호르몬 분비량이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피지가 미친 듯이 나와서 여드름이 확 올라오고, 어떤 사람은 별 반응 없이 지나가기도 합니다.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호르몬 때문이라는 말이 맞냐”는 부분, 맞습니다. 질문자님 피부 변화는 전형적인 호르몬성 여드름 양상에 가깝습니다.

    2. 유전적 체질

    이건 좀 억울할 수 있는데, 부모님 피부 타입이랑 여드름 경향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친구들이 같은 음식 먹고도 피부 멀쩡한 건 체질 차이일 확률이 높습니다.

    3. 생활 습관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

    질문자님이 단짠 좋아하신다고 하셨는데, 이게 반드시 여드름을 유발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설탕, 유제품, 밀가루 이 세 가지가 일부 사람들한테 염증성 여드름을 유발하는 건 연구로 확인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수면, 스트레스, 세안 습관, 이런 것도 꽤나 중요합니다.

    4. 친구들은 어떻게 관리하냐고 하셨죠?

    요즘은 중고등학생들도 생각보다 기본적인 피부 루틴 잘 지키는 경우 많습니다.

    세안은 하루 2번, 순한 클렌저로

    세안 후 무조건 수분크림

    아침에 자외선 차단제 바름

    마스크팩 일주일에 1~2번

    손으로 얼굴 안 만짐

    이런 루틴, 꾸준히 하는 애들 꽤 있습니다. “나는 관리하는데 왜 효과 없냐”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는데, 본인 피부 타입과 맞지 않는 관리를 하고 계실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건성인데 지성용 제품 쓰거나, 자극 강한 제품을 계속 바르면 오히려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5. 그럼 어떻게 해야 되냐?

    일단 피부과에서 여드름 원인 파악용 간단한 호르몬 검사 받아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현재 쓰고 계신 제품 전성분 확인해서, 코메도제닉(모공 막는 성분) 있는지 점검

    화장품은 단순하고 순한 성분 위주로

    음식은 하루 두 끼만이라도 단백질·채소 위주로 바꾸고 2주 이상 유지해서 피부 반응 확인

    수면 시간은 최소 6.5시간 이상 확보

    휴대폰 액정, 베개 커버 주 1회 이상 세탁 (생각보다 피부에 영향 큽니다)

    지금처럼 진지하게 고민하고 계시고, 이미 관리를 시도해보신 경험이 있으신 만큼 방향만 제대로 잡으시면 분명히 나아집니다.

  • 원래 그 나이대에는 피부가 안 좋은 게 정상이고요. 피부가 좋은 친구랑 비교를 하셨는데 그것은 질문자님이 억울해하셔도 어쩔 수 없습니다. 이 세상 대부분은 사실 선천적인 유전자가 결정하는 게 많아요. 그래서 질문자님이 아무리 식습관 관리 잘해도 대충 아무거나 막 줏어먹는 다른 애들이 더 피부 좋을 수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꾸 비교하면서 기분 상해하지 마시고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세요. 피부 걍 이대로 살려면 냅두시고 계산하고 싶으면은 식습관 개선하시면 됩니다 다른 사람은 안 그런다고요? 그것은 유전자가 다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요

  • 피부가 잘 안 좋아지는 건 여러 원인 때문인데, 호르몬 변화, 유전, 스트레스, 수면 부족,

    그리고 평소 식습관이 큰 영향을 미쳐요

    특히 달고 짠 음식을 좋아하면 피부 염증이나 피지 분비가 늘어나 피부 상태가 나빠질 수 있는데,

    주변 친구들이 좋아하는 음식과 피부 상태가 다르게 느껴지는 건

    개인의 체질이나 피부 관리 습관, 유전적 요인 차이 때문일 수 있어요

    피부를 위해서는 꾸준한 클렌징, 보습, 자외선 차단,

    그리고 건강한 식습관과 충분한 수면이 중요하고, 호르몬 변화도 자연스러운 과정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피부 관리법을 찾아 꾸준히 실천하는 게 가장 좋아요.

    • 잘못된 식습관
      당분이 많은 음식(설탕 등)은 단백질 흡수를 방해하고 피부 탄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인스턴트식품, 패스트푸드, 탄산음료 등도 피부에 필요한 영양소 공급을 방해하고, 활성산소를 증가시켜 피부 노화와 트러블을 유발합니다.

    • 수면 부족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피부 재생이 원활하지 않아 피부 상태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호르몬 불균형이 생기고, 피지 분비가 늘어나며 피부 트러블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특히 코티솔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면 여드름, 기미, 칙칙함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생활습관을 개선해도 피부가 계속 나빠지거나, 염증·가려움이 심하다면 피부과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호르몬 변화, 알레르기, 만성 질환 등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피부 관리를 열심히 해도 여드름이 지속되는 이유는 개인의 피부 타입 호르몬 변화 생활 습관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청소년기는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 피지 분비가 늘어나 여드름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이며 단 음식과 짠 음식은 피지 분비를 촉진하고 염증을 악하시킬 수 있습니다 친구들의 피부가 좋은 이유는 개인적인 피부 특성 생활 습관 그리고 보이지 않는 꾸준한 관리의 차이일 수 있으며 호르몬 변화는 청소년기 여드름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