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소독제가 온도에 따라 변형이 일어날 수 있나요?
너무 더운 곳에 손소독제가 있었거나
너무 추워 살짝 얼었다가 녹은 손소독제는
소독제로 쓰면 안되나요?
혹시 소독제 성분에 변형이 일어날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손소독제의 구성 성분은 온도에 민감하게 작용하며, 특히 얼었다가 녹은 경우에는 성분의 변형이 일어나 사용에 적합하지 않게 됩니다. 변질되었거나 오래된 소독제는 폐기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너무 더운 곳에 손소독제가 있었거나 너무 추워 살짝 얼었다가 녹은 손소독제는 변질의 우려가 있으며 이경우 살균 효과가 떨어질수 있기에 사용하지 않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너무 더운 곳에 있거나 직사광선에 장기간 노출된 손소독제는 약간의 변질이 일어나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약간 얼었다 녹은 것은 크게 효과에 영향가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너무 오랜 기간이 지난 손소독제는 폐기하고 새로운 제품을 구매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오래된 손소독제를 사용시 피부에 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너무 고온에 노출되었거나 저온에 노출된 경우에 말씀하신 것처럼 손소독제 안의 성분이 변질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일상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생활하는 정도에서는 이러한 변질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소독제도 고온이나 저온에서 변형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손소독제는 실온(1~30도)보관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에탄올 / 부틸렌글리콜 / 정제수 등을 포함하고 있어
지나치게 온도가 높거나 낮은 곳에서 보관하게 되면 변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손소독제가 살짝 얼었어도 녹여서 쓰시는것은 괜찬습니다.
차가운 온도에는 약효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손소독제는 알코올과 글리세린, 향료 성분으로 구성되며 얼거나 녹았더라도 상관없이 소독효과를 가집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뚜껑이 개봉되어 알코올성분이 날아갔다면 소독효과가 떨어지겠지만 단순히 얼었다가 녹은 손소독제라면 효과가 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뚜껑이 열린채로 보관조건에서 벗어나 보관된다면 오염될 수 있지만 밀봉된채로 보관되었다면 이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