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소는 공기 중의 78% 이상을 차지하는 기체 중 하나이며, 인체에서는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기체는 아닙니다. 따라서, 공기 중의 산소 농도가 낮아지면서 산소를 공급받지 못해 질식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질식으로 인해 뇌에 산소 공급이 저하되면서 뇌세포가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질식은 일반적으로 산소 부족으로 인한 증상이 아닌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높아져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이산화탄소는 인체에서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기체가 아니지만, 과도한 양이 인체 내에 축적되면 산소와 물질교환을 방해하면서 질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질식으로 인한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뇌에서 인식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