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생활비와 개인생활비 계산이 조금 이상합니다
각자 급여를 합산하여 공동 고정지출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각자 급여의 비율만큼 나눠가지도록 계산했는데
급여합산 5,241,270에서
공동생활비 고정지출 2,992,345를 제외한 나머 지 금액을
월급 300만원인 사람은(급여 합친금액의 약 57프로)
-1,287,240
월급 224만원인 사람은(급여 합친 금액의 약 43프로)
961,685
이렇게 나누도록 계산이 나오는데
그럼 각출공동생활비 1,496,173에 개인생활비를 더하면 본인 월급이 나와야하는데
300받는 사람은 월급보다 적게 계산되고
224받는 사람은 월급보다 많은것으로 계산됩니
다
어디서 오류가 발생한걸까요?
문제는 공동생활비의 계산 방식에서 오류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래 계산 과정을 점검하고 문제를 찾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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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정보
총 급여: 5,241,270원
A(300만 원): 57%
B(224만 원): 43%
공동생활비 고정지출: 2,992,345원
2. 계산 방식 점검
(1) 공동생활비 분담 계산
공동생활비 고정지출을 급여 비율에 따라 나눕니다.
A의 공동생활비 부담:
B의 공동생활비 부담:
(2) 나머지 금액 분배
공동생활비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급여 비율에 따라 분배합니다.
나머지 금액:
각자의 비율에 따라 나눕니다:
A가 가져갈 나머지 금액:
B가 가져갈 나머지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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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최종 개인 금액 계산
(1) A의 최종 금액:
A의 급여: 3,000,000원
공동생활비 분담: -1,705,638원
나머지 배분 금액: +1,281,890원
3,000,000 - 1,705,638 + 1,281,890 = 2,576,252
(2) B의 최종 금액:
B의 급여: 2,241,270원
공동생활비 분담: -1,286,707원
나머지 배분 금액: +967,035원
2,241,270 - 1,286,707 + 967,035 = 1,921,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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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문제 발견
공동생활비 고정지출 이후 나머지 금액을 분배할 때, 결과적으로 개인 생활비와 월급의 균형이 깨지는 상황입니다. 특히 공동생활비 비율이 고정된 금액보다 크게 산정되면서 이상한 결과가 나옵니다.
5. 수정 제안
공동생활비 부담과 나머지 금액 배분을 나눠 계산하지 말고, 전체 금액에서 일괄적으로 비율을 계산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text{개인 최종 금액} = \text{급여} \times \left(1 - \frac{\text{공동생활비}}{\text{총 급여}}\right)
공동생활비/총 급여: (57.1%)
A의 최종 금액:
B의 최종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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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계산 방식의 문제는 공동생활비와 나머지 금액을 별도로 비율로 나눈 점에서 발생했습니다. 수정된 방법을 적용하면 합리적인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퍼센테이지에서 오류가 발생했네요.
쉽게 설명드리면
1000만원의 10%는 100만원
500만원의 10% 50만원
같은 퍼센테이지만 절대적인 금액으로는 50만원의 차이가 있습니다.
급여합산 5,241,270원과 고정비를 뺀 금액인 2,248,925원를 퍼센테이지 비율로 따지게 된다면 같은 퍼센테이지라도
다른 금액이 계산되게 되네요^^
결론적으로 공동금액인 1,496,173 + (개인생활비, 두명이 상이함) = 월급
나오도록 계산하셔서 가져가셔야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