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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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후에 다리가 많이 부어요. 의사는 간 상태가 좋아지면 나아진다운데 맞는지 모르겠어요.

성별

남성

나이대

40대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간장제

최근 한날 넘게 술만 마셔서 몸이 안 좋은 상태에서 병원에 입원해서 퇴원해서부터 다리가 부어서 며칠째 가고 있어요. 의사는 간 상태가 좋아지면 붓기도 빠지고 괜찮을 것도 하지만 잘 모르겠어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술을 많이 마신 후 간수치가 오르면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담당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간 수치가 오르고 간 기능이 떨어진 경우 다리 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간에서 알부민 생성이 줄어들게 되면서 복수나 사지 부종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염분 섭취를 제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궁금한 내용에 대해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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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퇴원 후 발생한 양측 하지 부종은 간 기능과 연관될 수 있으나, 단일 원인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간 기능이 저하되면 알부민 생성이 감소하여 혈관 내 수분이 조직으로 빠져나가 부종이 생길 수 있고, 문맥압 상승이 동반되면 체액 저류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다만 단기간 음주 후 입원했다가 퇴원 직후부터 부종이 발생한 경우라면, 저알부민혈증이 충분히 진행되었는지 여부와 함께 다른 원인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임상적으로는 입원 중 수액 투여에 따른 일시적인 체액 과부하가 비교적 흔한 원인입니다. 이 경우 퇴원 후 수일간 하지 부종이 지속되다가 점차 호전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또한 신장 기능 이상으로 인한 단백뇨, 초기 심부전, 약물에 의한 부종 등도 감별이 필요합니다. 특히 양측성 부종은 전신적 원인을 시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경과만 보면 간 기능 저하 단독보다는 일시적인 체액 저류와 간 기능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담당 의사의 설명처럼 간 상태가 회복되면서 부종이 호전되는 경우도 실제로 존재하지만, 이는 보통 경미한 간 기능 이상과 동반된 경우에 해당합니다.

    경과 관찰 시에는 보통 3일에서 7일 사이 점진적으로 부종이 감소하면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부종이 악화되거나 1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복부 팽만이나 호흡곤란이 동반되는 경우, 소변량이 줄어드는 경우에는 추가 평가가 필요합니다. 이 경우 혈액검사에서 알부민, 간기능, 신장기능을 확인하고 소변검사를 통해 단백뇨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결론적으로, 간 기능 회복과 함께 부종이 좋아질 수 있다는 설명은 일정 부분 타당하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다른 원인을 함께 배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

    부종은 여러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는데 최근 음주를 과하게 했다면

    알코올성 간염으로 인한 간기능 저하가 부종의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경우 금주를 하고 간기능이 호전된다면 부종이 같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만약 간기능 호전 후에도 부종이 지속된다면 신장 질환이나 심장 질환과 같은

    부종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에 대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간기능이 과음에 의해서 급격히 나빠졌었나봅니다. 간기능이 회복이 되면 부종은 좋아지기는 할겁니다. 아마 단기간 이뇨제도 사용할것이구요. 중요한것은 앞으로는 금주가 필수라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