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일 아기 모유수유 칭얼거리는데 왜 그러는걸까요
90일 아기 모유수유중
화내고 젖을 안물고 손을빨고 그러면서 또 화내고
몸을 활처럼 비틀고 그러네요 그렇다고 젖을 안먹는것도아니에요 젖을 물고싶어서 얼굴을 흔들어댑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90일 아기는 수유량이 증가하는 시기라서 수유에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 젖이 너무 빨리 나오거나, 반대로 너무 늦게 나오면 아기가 화를 내면서 몸을 비틀고 손을 빠는 행동을 보일 수도 있어요. 수유 전후에 트림을 충분히 시켜 주시면서 자세나 수유 속도도 조절해 주시기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기가 모유를 먹고자 하지만
모유가 자신이 먹기에 힘듦이 발생 되어짐으로 인한 불편함 때문에 젖을 물지 않거나, 화를 내고 손을 빠는 경우가
있겠습니다.
배는 고픈데 모유가 잘 나오지 않아서, 자세가 불편함을 느껴서, 감기로 인한 질병으로 인해서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아기가 힘들어 할 수 있기 때문에 아기를 유심히 살피어 아기의 불편함을 해소시켜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90일 된 아기가 모유 수유시에 불편함을 느끼니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젖이 너무 빠르거나 느릴 때, 수유 자세가 불편할 때, 속이 더부룩하거나 트림이 플요할 때, 졸리거나 성장통이 있을 때, 입 안 불편함 등이 원인이 될 수 있겠습니다.
몸을 비틀면서 얼굴을 흔드는 이유는
수유 흐름에 대한 반응, 트림 부족 또는 역류 현상, 자연스러운 운동 발달, 용쓰기(자기 표현) 등의 이유에서입니다.
이를 위한 대처 방법은
수유 전후 트림 시키기, 수유자세 점검(턱이 유방에 잘 닿도록), 수유 흐름 조절, 아기 상태 관찰 후 차분히 대응, 구내염 여부 확인 등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90일 아기가 모유를 거부한다면 입안을 한면 살펴 봐주세요. 입안이 헐었거나 이알이를 한다거나 해도 모유를 빨거나 할때 힘들어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90일 된 아기가 모유수유 중 칭얼거리고 몸을 비트는 행동은 여러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속쓰림, 가스나 소화불량으로 불편하거나 젖꼭지나 자세가 불편하거나 젖 흐름이 너무빠르거나 느릴떄, 피로하거나 졸려서 짜증이 날때, 수유환경이 산만하거나 스트레스 받을 때 그럴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