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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운페리카나8
자비로운페리카나821.04.19

이제 나이 40살인데 미래가 너무 불투명합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40살 가장입니다.

앞으로 살 길이 더 많다고 생각하지만 요즘들어 회사 다니는것도 지치고 힘드네요.

결혼해서 아이까지 있는 상황이지만 언제까지 회사를 다닐수 있을지도 모르겠구요.

미래에 대해 보장된게 없어서 너무 불안합니다.

상황이 닥치면 뭐든 열심히 할것 같긴한데, 이런 불안감을 없앨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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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모든 사람은 불안한 마음을 갖기 마련입니다.

    실제로 자살율이 가장 높은 나이대는 40대 후반 ~ 50대 초반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열심히 한 직장에 종사하면서 가정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모은 돈은 그대로 가정의 버팀목이 되고, 그 이후에 회사에서 해고를 당하게 되면 정작 할 것이 없고, 무엇을 해나가야할지 모르는 어려운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 어떤 사람도 미래에 보장된 사람은 없습니다.

    질문자님 또한 40살이면 젊은 나이에 속합니다.

    100세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 상황에서 어떤 자세로 대처해 나가는지가 가장 중요하니까요.

    무엇이든 해볼 수 있습니다. 각종 매체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시면 좋겠습니다.

    "늦었다고 할 때가 가장 빠를 때이다."

    화이팅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슬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를 위해서 내 가족들을 위해서 제일 고생하는 사람이 가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이 힘들고 미래가 불투명해서 더욱 힘빠지고 힘들겠지만 내가족과 내아이와 내가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는 상상을 자주 해보시고 상황이 닥치면 뭐든지 할수있을거라는 자신감이 있으니 다른 일에 뛰어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미래에 대한 걱정은 많은 사람들이 모두 가지고 있는 걱정인듯합니다.

    인지적으로 이런 걱정보다는 좋은 방향의 미래를 생각하는게 스트레스를 줄이거나 생활을 하는데 더 좋습니다.

    미래에 대해 걱정만 한다고 해서 미래를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할수없는부분에 대해서 미리 걱정하고 스트레스를 받는것은 상황을 오히려 안좋게 할수있기에 조금 좋은 미래를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는 좋습니다

    또한 걱정되는 부분이있다면 일을 하면서 새로운 무언가를 배워보시면 좋습니다.

    커피바리스타나, 요리나 예를들면 이렇게 일을 하면서도 준비할수있는 기술들을 대해서 배워놓으면 스스로에게 도움이 될수도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