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이 너무 가팔라요 언제까지 금리가 오를까요
금리가 너무 가파르게 올라서 무서워요 이런 시대를 처음 살아 보는데 어떻게 대응 해여 할까요 대출받아 놓은 마이너스 통장 금리가 너무 올라서 힘들어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금리인상은 인플레이션에 기인한 것이며, 인플레이션이 꺾일때까지는 금리인상이 멈추지 않을 듯합니다.
마통금리가 부담되시는 경우에는 대출을 최대한 빠르게 갚으시고, 다른 대출로 갈아타는 방법도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내 기준금리 인상 경로의 종착지가 3.50%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이 10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빅 스텝(50bp 기준금리 인상), 11월 베이비 스텝(25bp 기준금리 인상)을 거쳐 2023년 한 차례 추가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023년 상반기까지는 금리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그 이유는 미국 내 인플레이션이 완화되지 않아서 연준에서
계속 금리를 올릴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2023년 상반기까지는 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보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는 내년 상반기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전문가가 대다수 입니다.
그 이유는 미국의 CPI가 생각보다 빠르게 잡히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CPI를 2%대로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금리를 상승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 까지는
이러한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민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블랙록 이코노미스트들은 11월 FOMC에서 75bp, 그 이후 50bp, 마지막으로 25bp 인상하여 기준금리 4.75%에서 금리 인상을 중단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11월 FOMC에서 파월 의장의 '피봇 언어'를 전망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치이고 실제는 다를 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관건은 차주 미연준의 FOMC 회의 때 어느 정도의 금리를 올리고 향후 금리 정책을 어떻게 할 것이냐에 대한 전망에 초점을 맞춰야 할 듯합니다. 한국은행은 미 금리 인상 기조와 금리 수준을 고려하여 금리 정책을 후행적으로 정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미국의 현재 금리가 3.25%이고 한국은 3%인데 차주 미연준이 금리를 다시 0.75% 올리거나 빅스텝급인 0.5% 인상을 하게 되면 환율과 외국인 투자가 이탈을 막기 위해 한국은행도 금리 인상을 또 다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금리를 올리는 이유는 물가 안정과 환율안정을 가장 큰 목적으로 합니다.
코로나19로 전세계적으로 많은 돈을 시장에 쏟아 부었고 이제는 회수해야할 시점에 있습니다.
단기간 물가상승률 5.6%로 전년 동월 대비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고
환율 또한 IMF 이전 수준으로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은 시장의 투자 및 수익률을 상대적으로 감소 시킬수 밖에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미국의 정책을 따라갈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물가상승률 목표는 2% 인데 이 물가가 잡힐 때 까지 금리는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상반기 까지 일것으로 조심스럽게 점처 보지만, 언제가 될지는 아직 미지수로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