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처럼 유명한 감독의 경우 자신이 대본을 만들기도 하고 주도하되 작가와 같이 협업합니다 작은아씨들 이라는 드라마를 쓴 정서경 작가와 각별한 사이죠 자신이 쓰고 작가에게 수정을 요구하고 의견도 물어봅니다 동시에 써서 비교해서 좋은쪽을 쓰기도 합니다 혼자 대본을 주도할수 있는 유명감독은 자신이 거의 다 할수도 있고 협업하기도 하는게 기획사나 투자자들에게 덜 시달리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힘이 없는 감독은 써져있는 대본에 자신의 의견을 내서 수정하는 정도로 주도권이 없습니다 기획사든 투자자든 이거 수정하라고 요구하면 따를수밖에 없습니다 유투브 영상에서 평론가들이 감독에게 여기는 냬용이 이상하다 개연성이 없는데 왜 이렇게 했냐 물어보니 대본이 그런데 그것도 많이 고친거다 내가 할수 있는게 한계가 있다는 식으로 대답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