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20세 딸 거짓말 고쳐질까요?
아동은 아니지만 어느땐 철이없어 너무 맘이 아퍼서 선생님께 의뢰해봅니다.
어릴때부터 부모가 일하다보니 딸셋한테 많은 시간을 같이하지 못했습니다.큰애둘째는 스스로 정말 잘해줘서 취직까지 다 한상태인데 막내는 어릴때부터 사랑에 목마른애를 많이 못해줘서 인지 언니들 용돈을 가지고
친구나 아는언니들 환심사기위해 다 사주는거에요.버릇고치려고 경찰서도 몇번갔는데 몇년 조용하더니 20세가 되니까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는지 옷을계속 사는겁니다.결국 소액결제를 했는지 요금이 3개월동안 500이나왔어요.경악을하고서 불러서 어릴때 같이 못있어서 사랑 못해줘서 너무 미안했다고 사과햐구서 혼내기도하고 같이 울기도해서 들은말이 잘보이고 싶어서 그랬다고 하네요.그외에도 거짓말 한게 몇번있지만 정말 혼내기도하고 다독이기도 하고 다신 그러지마라하고 정리했는데요.
그리고 필요한게 있음 얘길하고 쓰라고 했어요.
남친은 더커서 만나고 힘든사랑은 하지마라고 했어요.
그뒤에 안만다고 하더니 전화가 오는걸보니 연락하고
그런것 같아요.문제는 이제 돈을 허락맡고 쓴다고는 하지만 가끔화가나네요.공감능력이 부족한것 같아요.어떻게 해야 될까요?생각하면 눈물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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