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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워치 등에서 측정하는 스트레스 수치의 원리와 정확성은?
요즘에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 워치들에 보면 스트레스 수치를 측정하는 기능이 들어가 있는데요. 스트레스 지수를 어떤 원리로 측정하는 것이고 그게 실제 나의 심리적 스트레스를 객관적으로 측정해주는 믿을만한 수치인지 알고 싶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스마트워치에서 제공하는 스트레스 지수는 심박수 변화를 기반으로 측정합니다.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긴장, 스트레스 반응)과 부교감신경(이완, 안정 반응)으로 나눌 수 있는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심박수 변화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를 센서로 감지해서 스트레스를 수치화해서 보여 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수치는 심리적 스트레스를 완전히 객관적으로 측정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격렬한 운동 후에도 심박수 변화는 줄어드는데 이를 스트레스로 인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꾸준히 측정해서 패턴을 살피거나 휴식이나 호흡 훈련 등 자기 조절 도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스마트 워치에서 측정하는 스트레스 수치는 주로 심박수 변동성(HRV)과 피부 전도도 같은 생리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합니다. 심박수 변동성은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감소하는 경향이 있어 이를 통해 스트레스 수준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 전도도는 땀의 양에 따라 변하는데 스트레스가 높을 때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측정은 개인의 심리적 상태를 완벽하게 반영하지는 않으며 여러 요인에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참고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스마트 워치의 스트레스 수치는 객관적인 지표로 활용할 수 있지만 절대적인 진단 도구로 보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