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10년이 지나도 물가가 상승하는 것을 코로나 양적완화탓만 하게 될까요
5년 10년이 지나도 물가가 상승하는 것을 코로나 양적완화탓만 하게 될까요 몇년이나 지난것을 왜 계속 물가상승에 핑계로 대는걸까요 전기가스수도는 고려안하나요 그럼 그때 돈이 풀린것에 원인으로 몇프로가 올랐고 원자재에 영향은 몇프로가 적용이 되어 지금 다들 힘든건가요
사실상 지금의 경우에는 코로나 시기에 유통되었던 많은 양의 화폐로 인한 인플레이션율 상승이라고 보기는 힘든 시기에요. 이미 코로나 시기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인해서 발생한 것은 높은 주택 가격의 상승이며 현재 발생하고 있는 일반적인 소비재 가격들의 상승은 중동정세의 불안으로 인한 원유 가격의 상승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미국과의 기준금리 격차의 심화에 따른 달러환율의 상승으로 수입 원자재 및 제품 가격의 상승이 이루어진 것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어요
다들 힘든것은 아닙니다 사과가 만원이어도 아무걱정없이 구매할수 있는 사람은 많습니다
안팔려야 가격을 내릴텐데 , 판매하는 사람들도 자본력이 없는 사람들이나 내리지 독과점 하는 사람들은 버티고 있는겁니다. 물가는 한번도 떨어진적이 없습니다. 이정도라면 임금이라도 올라야겠죠
질문하신 5년, 10년이 니자도 물가 상승하는 것에 대한 답변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물가는 계속 오르기만 할 것입니다.
다만, 코로나 기간에 풀린 현금이 그 오르는 속도에 가속페달을 밟게 된 것으로
천천히 올랐어야 할 물가가 갑자기 큰 폭으로 오른 것입니다.
물가가 계속 오른다는 것은 시중으로 현금이 계속 유입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위와 같은 정확히 돈을 풀었다고 하여 해당 양적완화로 인하여 물가가 얼마나 올랐고 그리고 원자재의 가격 상승으로 물가가 얼마나 올랐다고 계산하기는 힘듭니다. 질문자님 말씀대로 5년 10년이 지나는 등 시간으로 인한 물가상승도 상당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