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악화된다면 뭐가 안좋아지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경기 경제가 안좋다, 악화되고 있다고 뉴스에서 자주 그러던데요..
이게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경기가 안좋아진다는 것이 당연히 좋은 의미가 아니라는 것은 알겠는데,,
개인적인 측면에서는 어떤 악영향들이 있는것일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인들을 잘 모릅니다 현재 국가 경제가 좋지않기 때문에 복지비용부터 뺍니다. 또한 과학기술연구비같은 것도 삭제 축소하죠, 원래 희귀병질환, 뇌혈환질환등 치료비 지원으로 50만원만 자기부담해도 되는 것에 부담이 더 올라갑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가 악화되면 가계들은 수입이 줄어들고 시장에 돈이 안돌면서 활력을 잃습니다.
자영업자들의 폐업이 나타나고 내수 위주의 산업들은 서서히 망하게 되는 구조로 가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인구 감소가 하나의 문제가 아닌 국가 전체의 문제로 인식하는 이유도
이러한 내수시장이 쪼그라드는 것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가 침체되면 개인의 직업이나 보유한 자산 유형 등에 따라 그 영향은 달라질 수 있지만 국민 대부분이 피해를 입을 것입니다. 공무원과 같은 안정적인 직장을 가진 사람들은 관계 없겠지만 대규모 기업이 구조조정을 시행해 직장을 잃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 있고 실업률이 상승할 것입니다. 이는 국민소득 감소로 이어져 자영업자들의 매출 또한 감소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흔히 경기가 악화된다고 하면, 소비와 투자자체가 위축이 되고 그로 인해 기업들의 영업이익이 감소하고 결국 구조조정을 통해 일을 하고 있는사람들을 잘라낼수 밖에없죠. 이런경우에 실업률이 증가하여 더 소비와 투자가 위축되는 악순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정부와 중앙은행에서 이를 관리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가 안좋다는게 개인들이 가장 크게 체감하는건 기업이나 자영업자나 매출이 줄어서 장사가 안되니 고용한 사람들을 해고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실업률이 올라가죠 아니면 고용을 유지하려면 월급을 줄여야 하는 상황이 오니 소득이 줄겠죠 이게 제일 체감이 강할거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 경제가 악화된다는 것은 기업의 생산과 소비가 줄어들고 고용이 위축되며 물가와 금리가 오르는 등 경제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현상이 나타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개인적인 측면에서는 실업률이 증가해 일자리를 잃거나 소득이 줄어들 수 있고, 생활비 부담이 커져 소비를 줄이게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출금리가 높아지면서 기존 대출 상환 부담이 늘어나거나 새로운 대출을 받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경기 악화는 경제 활동이 둔화되는 것을 의미하며, 개인에게 다양한 악영향을 미칩니다.
일자리 감소로 실업률이 상승하고, 소득이 줄어들며 생활비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물가 상승으로 인해 필수 소비재 가격이 오르고, 투자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금리 상승으로 대출 상환 부담이 증가하고 신용도가 낮아질 경우 대출을 받기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지출 관리와 재정적 대비가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가 좋지 않다면 개인들과 같은 경우에는
임금이 거의 인상되지 않을 수도 있고
더불어서 해고 등이 상당히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더불어서 물가가 올랐음에도 임금이 오르지 않아 구매력 등이
상당히 떨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가 안좋아지면 국가와 기업, 개인 모두 사는게 각박해진다는 것인데요.
당장 경제가 침체되면 돈이 유통되지 않아서 기업에서는 물건을 많이 안만들어 공급이 줄고, 대출도 어려워 돈을 빌릴 수가 없어서 기본적인 생활조차 어려워지고, 기업은 직원을 줄이는 구조조정이 일어나 실업률은 올라가며, 국가에서는 세수가 부족해 실질적인 복지혜택이 감소해 결국 모두에게 피해만 가중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종원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가 악화되고 안좋아 진다는 의미는 점점 매월 고정지출이 많아 지고 소득이 줄어들어 생활에 어려움들이 많이 생긴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국가적으로 본다면 수출이 수입보다 적어져서 국가의 수익이 줄어드는 상황을 얘기합니다.
즉, 경제가 악화된다는 것은 일자리도 줄어들고 소득이 없으니 사람들의 소비가 줄어들게 되고 자영업자들은 매출이 적어지고 대출을 많이 받게 되는데 이것 또한 나중에 대출에 대한 상환의 여력이 없어져서 금융권에서는 연체율이 높아지고 이러한 사이클이 반복되면서 사람들이 생활하기에 힘들어지는 국면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결국에는 물가가 많이 올라가서 사람들의 주머니가 가벼워지고 생활하기 힘들어지는 국면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의 상황을 생각해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지금은 코로나때 풀린 돈으로 돈의 가치가 낮아져 물가가 많이 오르고, 이 물가를 잡기위해 금리를 올린 상태입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기본생활 + 편의를 위해 소비를 하는데 이전보다 돈이 많이 들어가게 되었는데, 이자 비용이 높아져 대출까지 내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소비가 줄어들 수 밖에 없는데, 이렇게 되면 기업들의 물건들도 잘 안팔리니 기업들도 실적이 안좋아 집니다. 그래서 기업들의 고용이 줄어들고 고용이 줄어드니 시민들은 돈 벌데가 적어져 또 소비를 할 수 있는 여건이 줄어듭니다. 이런 상황을 경기가 안좋다 라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가 악화된다는 것은 여러 가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우선, 경제가 침체되면 기업들의 매출이 감소하고 이익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는 기업들이 고용을 줄이거나 임금을 동결하거나 삭감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어, 개인의 소득이 줄어들고 실업률이 증가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이러한 상황은 가계의 소비 여력을 감소시켜 추가적인 경제 침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기 악화는 자산 가격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주식 시장의 하락이나 부동산 가격의 하락은 개인의 자산 가치를 감소시키고, 이는 소비와 투자에 대한 심리적 위축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자산 가치 하락은 특히 대출을 통해 자산을 구매한 경우, 부채 부담을 상대적으로 증가시켜 재정적 압박을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금융 시장의 불안정성도 경기 악화의 한 측면입니다. 신용 경색이 발생하면 개인과 기업이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어려워질 수 있으며, 이는 경제 활동을 더욱 위축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금리가 상승할 경우 대출 상환 부담이 증가하여 가계와 기업의 재정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복합적인 요인들이 경제 악화 시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설명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경제가 악화되면 무엇이 안좋아지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실업률이 치솟게 됩니다.
그리고 소득이 줄어서 소비도 줄어
내수 시장이 무너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경제가 악화되면 악순환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가 악화된다는 뉴스가 자주 들리면 불안해지는 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경기가 안 좋다"는 말이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개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명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씩 풀어보도록 할게요.
첫째, 경제가 악화된다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경제 악화는 보통 경제 성장률이 둔화되거나, 마이너스 성장을 할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이는 기업의 생산과 소비가 줄어들고, 투자와 고용이 위축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경기 침체나 불황이 오면 경제 활동 전반에 걸쳐 활기가 떨어지며, 이는 여러 가지 경제 지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GDP(국내총생산) 성장률 하락, 소비자물가 상승, 실업률 증가 등이 있죠.
둘째, 개인적인 측면에서의 악영향은 무엇인가요? 경제가 악화되면 개인들에게 다양한 악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소득 감소와 고용 불안정: 경기 침체 시 기업들은 비용 절감을 위해 구조조정을 하거나 채용을 줄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직장을 잃거나 소득이 줄어드는 위험이 커집니다. 특히 자영업자나 프리랜서처럼 고정 소득이 없는 사람들은 더욱 큰 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물가 상승: 경제가 악화될 때는 물가가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는 생활비가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소득은 그대로인데 생활비만 늘어나 가계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특히, 생필품이나 식료품, 에너지 비용 등이 크게 오르면 저소득층 가구에게 더 큰 부담이 됩니다.
- 투자 손실: 주식시장, 부동산 시장 등이 침체되면 자산 가치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이는 주식, 펀드, 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한 개인들에게 손실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특히 은퇴 자금을 주식이나 부동산으로 관리하는 경우, 그 손실이 은퇴 후 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대출 이자 부담: 경제가 악화되면 금융 시장에서도 변동성이 커지고, 대출 이자율이 오를 수 있습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이나 신용대출을 받은 사람들은 이자 부담이 커져 가계 재정에 압박이 가해질 수 있습니다.
셋째, 사회적 불안감과 소비 위축: 경제가 악화되면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사람들이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다시 경제 전반의 소비 감소로 이어져, 경기 회복이 더 어려워지는 악순환을 만들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경제가 악화되면 개인들에게는 소득 감소, 물가 상승, 투자 손실, 대출 부담 증가 등 여러 가지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에서는 자신의 재정 상황을 신중히 점검하고,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최악의 경우에 선생님이 직장을 잃거나 선생님 가족들 또는 친구들이 직장을 잃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가장 큰 문제이죠
경제가 안 좋아지면 기본적으로 도산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개인들의 실업률도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