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킹취미·여가활동
진심감사하는시금치
주말에 산책하는 루트, 좀 지루하지 않도록 변화줄 수 있는 방법은?운동이라고 하기에는 거창하다고 느껴지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한다고 하기엔 좀 아쉬워서 주말마다 소소하게 동네를 산책하곤 합니다. 문제는 늘 비슷한 길을 걷다보니 어느 순간부터는 발걸음이 심심하게 느껴지게 되더라고요. 시간을 많이 쓰거나 멀리 나가지 않으면서도 산책 자체를 조금 더 재밌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코스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분위기가 달라진다고는 하는데 그마저도 어느샌가 익숙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작은 목표를 얹어보면 어떨까 생각 중입니다. 동네에서 아직 가보지 않은 카페를 한 군데씩 찍어본다든가,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나무나 꽃을 사진으로 기록해본다든가요. 또는 음악 대신 팟캐스트나 오디오북을 들으며 걷는 것도 시도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혹시 시간대만 살짝 바꿔도 새로운 느낌이 날까요? 지루하지 않게 오래 즐길 수 있는 방법, 가볍게 시작해도 괜찮은 루틴, 실패해도 다시 쉽게 돌아올 수 있는 비결이 있다면 꼭 알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