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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과 오마주의 차이가 뭐라고 생각 하시나요?
질문하신 내용은 현재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인데 표절은 남의 저작물을 몰래 도용하는 행위이고 오마주는 원작의 일부를 연상케할 만큼 만든 2차 창작물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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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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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자의 노래을 다른가수가 부르면 수익은 누구한테 가나요
공연 기획자가 영리의 목적으로 공연을 주최하면서 가수가 원래 부르던 노래를 부르게 하더라도 그 노래를 가수 자신이 아닌 타인이 작사 작곡한 경우 그 노래의 저작권자인 작사 작곡가에게 사용료를 지급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즉 노래를 작사 작곡한분에게 지급하여야 합니다 노래를,불러 히트시킨 가수에게는 지급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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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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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에서 구성되는 타악기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현재의 오케스트라에 사용되는 타악기는 팀파니 큰북 심벌즈 탬버린 트라이 앵글 작은북 우드 블럭 등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타악기들이 있습니다. 타악기는 손으로 치는 악기로 악기 중에서도 우리 생활의 가장 친근하게 다가오는 악기라고 볼수가 있죠. 팀파니는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편안하게 쳐볼 수 있는 악기 중 하나이며 오케스트라에서 가장 중요한 타악기입니다. 특히나 팀파니는 작곡가의 의도에 따라 여러 가지의 음으로 조율할 수 있고 여러 가지의 소리를 낼 수가 있습니다. 다른 음으로 조율이 가능하며 정확한 음정들을 체크해서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어 화음 연주에도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팀파니는 군악대의 드럼에서 생겨난 악기로 18세기 말 오케스트라의 주요 악기가 되어 많은 분들에게 보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큰 북 또한 오케스트라에 사용되는 타악기인데 특히나 몸통 양쪽에 가죽을 대고 머리에 탄성 있는 펠트나 털 조각을 넣은 공 모양의 북채로 한쪽 면의 가죽을 치는 악기이기 때문에 소리가 더 잘 울리고 듣기 좋게 퍼지며 심벌즈는 원반 두개로 서로 맞부딪쳐 소리를 내는 악기이며 그릇으로 사용되다가 악기로 쓰기 시작한 심벌즈는 다양하면서도 경쾌한 소리를 내며 금속타악기로 철과 구리 등의 합금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탬버린 또한 오케스트라에 사용되는 타악기로 대중들에게 가장 알려진 타악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금속 또는 목재 테의 한쪽 면에 가죽을 댄 상태로 해당 둘레에 작은 방울을 달아 만든 악기인데 탬버린은 가볍게 손으로 들고 치거나 경쾌하게 흔들어 방울을 울릴 수가 있지요 집시의 민속을 비롯하여 지금은 관현악에서 쓰이고 있어 다양한 소리를 내는 타악기라고 볼 수 있고 또한 트라이앵글 또한 타악기인데 트라이앵글은 강철봉을 정삼각형으로 구부리고 소리를 낼 수 있으며 한쪽 끝을 실로 매달고 같은 재료의 막대로 두드리는 방식에의 타악기이며 해당 타악기는 소리가 맑고 매우 음이 높습니다. 연주회 등에서도 맑은 소리를 내고 있어 인기가 좋으며 다루기가 쉬운 악기죠. 작은 북 또한 타악기인데 큰 북과는 다르게 두개의 막을 씌운 납작한 드럼을 말합니다. 북이지만 작은 사이즈로 다양한 소리를 내고 울릴 수 있게 해 주며 아랫면에 스네어라고 하는 쇠 울림줄을 대어 달그락거리는 소리를 낼 수가 있지요. 우드블럭 또한 오케스트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드블록은 몸통의 중앙에 직육면체 모양의 슬릿이 있는 악기인데 몸 울림이 느껴지는 소리이며 다양한 음량을 낼 수 있고 해당 악기는 드럼의 축소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소리가 더 아름답게 울리고 경쾌하게 울리기에 듣기가 좋고 몸통 전체가 공명상자의 역할을 하며 몸통의 크기 슬릿의 모양과 크기에 따라서도 조금씩 소리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른 음높이와 음색을 낼 수 있어 많은 분들에게 알려져 있는 대중적인 타악기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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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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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머클라비어 소나타가 어느정도로 어렵나요
함머 클라이비어 소나타는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로 디아벨리 변주곡과 더불어 베토벤의 피아노 작품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며 음악적으로나 연주 기법적으로나 피아노곡 분야의 최정점에 위치하는 기념비적인 작품입니다. 출판될 당시에는 너무 길고 난해해서 연주할 엄두를 내지도 못하는 작품이었으며 한동안 실제 연주는 불가능하고 악보로만 구현 가능한 악보 판타지로 취급될 정도였습니다. 그나마 프란츠 리스트 등의 대 피아니스트들이 이 곡을 연주하면서 대중들에게도 알려졌지만 음악적으론 너무 어려운 작품인 탓에 오늘날 전문 연주자들에게도 상당한 도전을 요구하는 작품입니다. 어느정도 어렵냐하면 21세기 현재도 월드 클래스의 피아니스트들 조차도 섣불리 콘서트 레퍼토리나 레코딩 목록으로 올리기를 꺼리는 작품이며 기획사나 주최 측에서도 이 작품을 레퍼토리로 올리는 것을 가급적 권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일반 대중들의 환호를 불러 일으키기에는 너무 난해하고 이 작품에 열광하는 소수의 클래식 매니아들을 만족시키기에는 정말 많은 조건을 충족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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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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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공부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여?
작곡가가 되기 위해선 먼저 피아노를 배우는 것이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음악 이론과 화성을 반드시 배워야 작곡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음악 이론 책을 공부해야 하며 피아노를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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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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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이 작사, 작곡에도 재능이 있었다는데 맞나요?
마이클 조지프 잭슨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작곡가,음악 프로듀서,무용가,배우이며 팝의황제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20세기 대중문화의 상징적인 음악가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기네스 세계 기록에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아티스트로 등재되었으며 음악,춤,패션에 많은 공헌을 한 인물이고 무대와 영상 퍼포먼스를 통해 이름붙인 문 워크와 복잡한 춤 동작을 대중화했고 대중 음악에서의 시각적 요소를 강조하며 음악 산업을 부각시켰습니다 즉 마이클 잭슨은 작곡은 한 것은 있지만 작사를 했다는 기록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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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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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대중음악 작곡가는 누구인가요?
우리나라 최초의 대중 음악 작사뿐 아니라 작곡까지 우리나라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노래로 음반에 수록된 첫 작품은 1928년 낙화유수와 같은 해 트로트 양식을 보여준 '세 동무'가 김서정의 작곡으로 출발되고 전래의 민요어법에 서양 음악이 적극적으로 결합되었다는 점에서 신민요의 출발로 볼 수 있는 창작 미상의 영화 주제가 '아리랑'이 출발되면서 우리나라 사람의 창작으로 이뤄진 대중가요의 시대가 개막이 되었습니다. 트로트 양식의 노래는 이후 이애리수가 부른 황성 옛터 고복수의 타향살이를 거쳐 1935년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에서 양식적 관습이 대체로 정돈되었고 이후 연락선은 떠난다의 장세정,애수의 소야곡의 남인수,나그네 설움의 백년설,알뜰한 당신의 황금심 등의 인기 가수들을 낳으며 오랫동안 한국 대중 가요사의 주도적인 양식으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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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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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를 배우는 과정중에 체르니 번호는 어떤 기준으로 부여된건가요?
피아노를 알지 못하는 사람도 체르니는 알고 있을 만큼 체르니는 피아노계의 독보적인 교재입니다. 그런데 이 체르니가 교재 이름이 아니고 작곡자의 이름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그것도 그냥 작곡자가 아니고 체르니는 몇 안 되는 베토벤의 제자였으며 피아노의 신이라고 불리는 리스트의 선생님이었다고 합니다. 당대 유명했던 리스트가 체르니의 제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계 각지에서 피아니스트들이 그의 지도를 받기 위해 오스트리아로 몰려들었답니다. 실제로 체르니는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지도하기 위해 직접 테크닉 교재를 썼는데 그것이 바로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체르니입니다. 체르니 교재는 숫자로 더 잘 알려져 있죠? 한국에서는 100번 30번 40번 50번 60번 같은 번호로 이야기하는데 사실 외국은 OP 번호로 이야기를 하죠 하여튼 우리가 아는 30,40,50 같은 숫자는 교재 안에 들어 있는 연습곡 숫자를 이야기하는데 가령 체르니 100은 100개의 연습곡이 있다는 뜻이고 30은 30개의 연습곡으로 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가장 쉬운 초보자용 세트가 100번이면 초 중급자형 세트 30이 있고 다음은 중급자형 세트 40과 고급자용 세트 50과 60이 있습니다. 질문에 답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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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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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과 교수중에 뭐가 더 되기 힘든가요
아이돌이 되는것과 대학교수가 되는것이 어느것이 힘이 든가에 대해서 물으셨는데 답은 아이돌이 더 힘듭니다 교수는 학문의 실력만 있으면 될수 있지만 아이돌은 경쟁 상대가 너무 많고 돈도 무지막지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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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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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오케스트라 구성은 언제 정해진 건가요?
오케스트라는 그리스어 Orkhestra(춤추다)에서 유래했는데 볼래 오케스트라라는 말은 고대 로마 원형 극장의 무대 앞쪽 반원형 공간을 가리키는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오케스트라는 장소가 아닌 악기를 연주하는 집단을 뜻합니다.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에서 오페라가 유행하면서 무대와 객석 사이에서 반주를 하기 위한 연주단이 생기게 되었는데 이후 독립적인 관현악단을 지칭하는 용어로 변환하게 된 것입니다. 오케스트라의 시작은 17세기 초 몬테베르디의 오페라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몬테베르디는 '오르페오'를 공연하면서 오페라의 극적인 효과를 얻기 위해 현악기,플루트 코넷,트럼본 등 40 여명의 악단을 구성하여 반주를 하게 하였죠. 특히 오페라가 시작되기 전 연주하는 서곡은 교향곡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이후 기술의 발달로 수많은 악기들이 개발되고 음악 사조의 변화에 따라 점차 대규모의 음악이 작곡되면서 곡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오케스트라는 4세기에 걸쳐 다양한 악기 배치가 시도 되었습니다 지금도 곡의 성격이나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의도에 따라 다양한 실험적인 배치가 시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세기 이후 오케스트라의 배치가 어느 정도 표준화되었다고도 말할 수 있는데 오케스트라 배치는 대체로 음량이 적은 악기일수록,중요하고 많은 음을 연주하는 악기일수록,서열이 높은 연주자일수록 지휘자와 가까운 곳에 배치됩니다. 오케스트라는 수직적으로 앞에서부터 현악기,목관악기,금관악기,타악기 순으로 배치되며 지휘자를 중심으로 음정이 높은 악기는 왼쪽에 음정이 낮은 악기는 오른쪽에 배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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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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