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기술이 그렇게 어려운가요??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재화 박사입니다.반도체 기술은 정말 어려운 편입니다. 작은 칩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도 설계부터 재료, 장비, 공정, 검사 기술 등 모두가 잘 맞아 들어가야만 합니다.우리나라가 모든 반도체에서 1등이라는 것은 분야별로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메모리 반도체와 대량 생산 기술에 있어서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도체라는 것이 머리카락보다 훨씬 작은 회로를 웨이퍼 위에 수백 단계로 쌓고 깎고 새기는 작업입니다. 그러다 보니 작은 오차도 불량으로 이어집니다.여기서 중요한 것이 반도체를 만드는 장치들인데, 이 분야들은 네덜란드, 일본, 미국 회사들이 상당히 강합니다. 특히 노광장비 같은 핵심 장비는 일부 회사 말고는 만들어내지 못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손기술이 좋ㄹ아서라기보다는 공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수율을 높이는 양산 기술과 경험이 강한 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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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 과정에서 안전성과 에너지 밀도가 동시에 중요한 이유는?
안녕하세요. 박재화 박사입니다.차세대 배터리에서 에너지 밀도와 안전성이 동시에 중요한 이유는 배터리가 더 많은 에너지를 작은 공간에 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건 반도체도 마찬가지 입니다. 전기차나 스마트폰, 드론, 에너지저장장치처럼 오래 쓰고 멀리 가야 하는 제품일수록 높은 에너지 밀도를 요구합니다. 하지만 에너지를 많이 담다보면 여러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내부에서 발열이 생기고, 과충전이나 단락 같은 상황에서 도 위험이 함께 상승하게 됩니다.그래서 단순히 오래 가는 배터리보다, 오래 가면서도 불이 나거나 폭발하지 않는 배터리가 더욱 중요한 것입니다.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안전성이 부족하면 결국에는 전기차나 항공, 가정용 저장장치에는 쓰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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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에서 알고리즘 추천 시스템이 인간의 선택 자유에 미치는 영향은?
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알고리즘의 추천 시스템은 분명하게 편리한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선택의 범위를 좁힐 가능성도 분명히 존재합니다.내가 좋아할 만한 영상이나 음악을 빠르게 찾아주는 점은 강력한 장점이지만, 계속 비슷한 것만 보여주면 새로운 취향을 만날 기회 자체가 줄어들게 됩니다. 뉴스나 사회 이슈에서는 내가 이미 동의하는 의견만 반복해서 접하는 경우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생각이 한쪽으로 굳어질 수 있는 문제점이 있지요.이런 구조들이 계속된다면 스스로 선택한다고 느끼지만, 실제로는 플랫폼이 보여주는 범위 안에서만 고르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알고리즘 자체가 무조건 나쁘다기보다는, 어떻게 설계되고 사용되는지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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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무에서 프로토스 잘하는 방법 단축키 설정 등
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스타크래프트에 대한 질문을 해주신 것 같네요. 저도 빨무를 간간히 하긴합니다. 주제와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관심 분야인 만큼 아는 범위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빠른 무한 뿐만 아니라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은 손이 빠르면 빠를 수록 유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빨무 프로토스는 손속도보다도 초반에는 빌드를 안정화하거나 부대 지정을 단순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프로토스의 폭탄드랍은 결국에는 많은 자원을 먹었을 때 가능한 것이고, 견제는 결국 셔틀을 얼마나 오래 살리고, 내리는 병력을 얼마나 빠르게 컨트롤 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셔틀을 오래 살리시려면 커세어 같은 유닛을 이른바 몸빵으로 맞으면서 셔틀을 보호하며, 셔틀에 내린 유닛은 번호지정을 해둬서 내리자마자 원활한 공격이던 마법을 쓰던 해야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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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술은 앞으로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인공지능들은 앞으로 단순한 검색이나 자동응답 수준을 넘어 설 것 입니다. 글쓰기부터 그림, 영상, 코딩 분석 같은 영역까지 더 깊게 들어올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반복저깅고 규칙이 분명한 일들은 사람들 보다 빠르게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일부 일자리가 줄어들 수 있는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그러나 모든 직업이 사라진다기 보다는 사람이 하던 일의 방식들이 바뀌고 AI를 잘 다루는 능력이 더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창의적인 영역도 AI가 어느 정도 확장이 가능하겠지만, 경험과 감정, 의도까지는 완전히 사람처럼 가질 수 있을지는 또 다른 문제인 것입니다. 그래서 AI가 인간을 완전히 대체한다기 보다는 아이디어를 더 빠르게 만들고 작업의 속도를 향상시켜주는 강력한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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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레일 사이에는 왜 일정한 틈이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박재화 박사입니다.철도레일 사이의 틈이 필요한 가장 큰 이유는 열팽창 계수 차이 때문입니다. 온도 변화에 따라 레일이 늘어나고 줄어들기 때문입니다.철로 된 레일은 여름처럼 온도가 높아지면 길이가 조금 늘어나고, 겨울처럼 추워지면 다시 줄어드는 재료 본연의 특성을 가집니다. 만약 틈이 전혀 없다고 가정해보면 더운 날 레일이 서로 밀리면서 휘거나 솟아오를 위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틈이 너무 크면 기차가 지날 때 충격과 소음이 커지고 승차감은 물론 안전상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들로 레일의 재질, 길이, 지역의 온도 차이, 열팽창 정도, 열차 속도 등 많은 것들을 고려해서 간격을 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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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서비스는 데이터를 끊김 없이 재생할 수 있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스트리밍 영상이 끊기지 않는 이유는 영상을 바로 그 순간 받아서만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몇 초에서 몇십초 분량을 미리 받아두기 때문입니다.이렇게 미리 쌓아두는 공간을 보통 버퍼라고 부르고, 인터넷 속도가 잠깐 느려져도 저장해둔 영상이 있기 때문에 이어서 계속 재생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영상은 원본 그대로 보내면 용량이 너무 크기 때문에, 화질 손실을 어느 정도는 감수하고 압축합니다. 그 이후에 전송하는 것입니다.넷플릭스나 유튜브 같은 서비스는 같은 영상을 여러 화질로 준비해두고, 내 인터넷 상태에 맞춰서 자동으로 화질을 바꿔주기도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많이 겪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결국에는 스트리밍은 버퍼와 압축, 자동 화질 조절, 가까운 서버 전송이 함께 작동해서 끊김을 최대한 줄이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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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지하에 주차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서 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저는 보통 혼자 타거나 뒤에 오는 사람 없으면 문닫힘 버튼을 한 번 누르는 편입니다. 물론 누가 걸어오고 있는 것이 보이거나 짐을 들고 오는 사람이 보이면 잠깐은 기다리는 것이 예의가 아닐까 싶네요.버튼을 자주 누른다고 해서 전기 사용량 측면에서는 크게 늘어나는 것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버튼 자체는 신호를 보내는 정도이기 때문에 전기를 많이 먹는 부분은 아니거든요. 실제 전기는 엘리베이터 문을 움직이는 모터에서 많이 쓰이게 됩니다. 여러 번 누른다고 문이 더 빨리 닫히는 것도 아니어서 한 번만 제대로 눌러도 충분합니다. 전기 요금보다도 뒤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고 한 번만 누르시는 습관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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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휴대폰 배터리가 너무 일찍 방전되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휴대폰 배터리가 빨리 닳는 이유는 배터리 수명이 줄었을 경우와 화면 밝기와 앱 사용량이 많아졌을 경우로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특히 고사양 게임이나 영상 시청, 네비게이션, 5G, 블루투스 같은 것들이 계속 켜져있으면 배터리가 계속해서 줄어듭니다. 그리고 앱을 껏다고 생각해도 일부 앱들은 뒤에서 계속 알림을 받거나 위치를 확인하는 등의 행위를 하는데, 이것 또한 배터리를 줄어들게 만드는 요소입니다.배터리의 수명은 오래 쓸 수록 줄어드는 것은 당연합니다. 저장할 수 있는 전기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이 수명을 느리게 줄어들도록 만드는 방법들, 뜨거운 곳에 두거나, 충전하면서 고사양 게임을 하는 등의 행위를 줄이시면 좋습니다.그리고 사용하지 않는 앱의 백그라운드 실행, 위치 권한, 불필요한 알림들도 한번 점검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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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다니시는 분 혹은 관심있는 분들
안녕하세요. 박재화 박사입니다.포스코에 다니지는 않아서 정확한 은어는 모르겠으나 철강 분야 현장에서 자주 쓰이는 말들을 말씀드려보면,쇠물 한 번 작업 단위를 탕이나 히트로 부르고, 제품 앞뒤 끝부분을 머리, 꼬리처럼 표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압연 쪽에서 표면에 생기는 산화층을 스케일이라고 하고, 끝단을 잘라내는 작업을 크롭이라고 부르는 경우들이 있습니다.품질 쪽에는 휨, 웨이브, 찍힘, 엣지 불량 등 현장에서 짧게 말을 주고 받는 경우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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