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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양성자 목, 귀 통증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이후에 증상은 1-2주 정도 지속될수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의 경우 하루 최대 4000mg까지 복용할수 있습니다. 목, 귀 통증은 염증으로 인한 반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에는 소염진통제가 좀더 효과가 있을수 있고 2차 감염 가능성이 있다면 증상 완화를 위해 항생제를 복용할수도 있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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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발작후 통증지속기간이 너무 깁니다 원래이런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통풍으로 인하여 관절통증이 심하게 나타날수 있습니다. 이는 관절내 요산이 쌓여서 염증을 유발하고 통증이 지속될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관절 주변으로 염증 완화를 위한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를 받는 것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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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를 약으로만 완치가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공황장애의 경우 약물치료와 정신치료를 시행합니다. 약물치료는 공황발작의 반복을 줄이고 예기불안, 회피행동을 치료합니다. 만성적인 경우가 많고 재발이 잦아 1-2년 정도 유지치료를 권장합니다. 약물 복용 후 부작용이 심하다면 다시 진료를 보시고 약제를 변경하거나 용량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정신치료로서 인지행동치료를 시행할수 있습니다. 치료의 원리는 공황증상에 대한 오해를 교정하고, 자신의 왜곡된 사고를 고치며 두려워하는 신체증상과 상황에 노출함으로써 불안반응을 줄이는 것입니다. 꾸준하게 치료를 받으시면서 경과를 보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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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으로 요즘들어 시달리네요.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스트레스나 지나친 피로 등으로 수면 패턴이 깨질수 있습니다. 또한 수면 환경이 너무 시끄럽거나 너무 밝다면 조절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낮에 낮잠을 많이 자는 것도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만약 수면 환경이나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데도 수면이 어렵다면 수면 클리닉이나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를 보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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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사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심질환을 예방하고 위험성을 확인하기 위해서 할수 있는 검사는 심전도, 심초음파, 혈액 검사, CT와 같은 검사를 통해서 관상동맥 경화 등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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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났을 때 밴드를 붙이는 것이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소독을 잘 하시고 상처 회복 연고를 바르고 거즈를 대시거나 습윤 밴드를 붙여두시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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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혈당이 274나왔는데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내과에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보통 식후 1시간이나 2시간에 혈당 수치를 검사해 볼수 있는데 식후 1시간은 160mg/dl , 2시간은 140mg/dl이하가 정상입니다. 일단 혈당 수치가 많이 높은 편입니다. 유산소 운동을 하시고 체중 감량을 하시는 것이 필요하겠으며 혈당 수치를 너무 높일수 있는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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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두통은아닌데 히잉 하게 빈거 같이느껴집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혈압 조절이 잘 되고 크게 문제가 될만한 사유가 없는데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신경과에서 진료를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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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식후 급 피곤해지는 경향이 많습니다. 이유와 개선방법...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식후 피곤한 증상뿐만 아니라 인후통과 같은 증상도 있다면 내과에서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식후 졸림이 심한 경우에는 당뇨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는 경우 식후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고 이를 낮추기 위해 인슐린 분비가 많이 되면서 피로할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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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ct 찍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단순 엑스레이 촬영에 비해서 CT의 경우 방사선에 의한 피폭이 당연히 많을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방사선 피폭에 대해서 기준을 내놓은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는 의료 방사선 노출 권고 기준치는 따로 정해두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피폭의 위험보다는 치료나 진단으로 인한 실익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필요하다면 CT 검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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