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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을 접질렀으면 어떻게 대처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발목을 접질렀을 때는 즉시 물리치료에서 사용되는 RICE 요법(Rest, Ice, Compression, Elevation)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움직임을 멈추고 발목을 쉬게 하며, 얼음찜질로 부기를 줄이고 통증을 완화합니다. 탄력 붕대나 압박 붕대를 사용해 발목을 고정하고, 발을 심장보다 높게 올려 부종을 줄입니다. 붕대는 너무 세게 감아 혈액순환이 방해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발목에 심한 통증, 부기, 변형이 있거나 발을 디딜 수 없다면 뼈가 부러졌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즉시 병원을 방문해 X-ray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골절이 확인되면 통상적으로 깁스 치료를 하며 회복 기간은 6~8주 정도가 소요됩니다. 초기에는 무리한 움직임을 피하고, 이후에는 병원에서의 지시에 따라 치료를 진행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디 잘 회복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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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때 베개 높이는 어느정도가 좋죠??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뒷목 통증을 줄이려면 베개의 높이는 머리와 척추가 자연스러운 정렬을 유지할 수 있는 정도가 적합합니다. 일반적으로 옆으로 누웠을 때는 머리에서 어깨까지의 높이에 맞춰 베개를 조정해야 하며, 바로 누울 때는 머리가 약간 뒤로 젖혀지는 정도(5~7cm)가 이상적입니다. 베개가 너무 높으면 목이 앞으로 꺾여 긴장을 유발하고, 너무 낮으면 목이 뒤로 젖혀져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베개는 머리와 목을 모두 지지할 수 있는 형태가 좋아, 메모리폼 베개나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베개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목에 담이 걸린 경험이 있다면 적절한 높이의 베개를 사용하고, 목 스트레칭을 병행해 뭉침을 완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에 높이를 잘 모르겠으면 수건을 가지고 테스트하면서 적정한 높이를 찾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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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쭈그리고 앉아도 다리가 아픈데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쭈그리고 앉을 때 다리가 아픈 이유는 주로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에 과도한 긴장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 자세는 허벅지의 대퇴사두근과 종아리 근육에 하중이 집중되어 근육 피로와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평소에 근육 운동이 부족하거나 유연성이 떨어질 경우, 근육이 쉽게 피로해지고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다리에 혈액이 정체되어 불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드물게는 무릎 관절이나 근육 계통에 구조적 문제가 있을 경우에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쭈그리고 앉는 자세를 자주 취해야 한다면 근력 강화와 유연성 운동을 병행하고, 자세를 바꾸거나 짧게 유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지속적으로 통증이 심하다면 정형외과를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가시면 엑스레이나 초음파 촬영을 통해 근본 원인을 발견하고 그에 따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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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물리치료
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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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 있는 자세가 허리에 얼마나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앉아 있는 자세는 허리에 상당한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서 있을 때 허리에 가해지는 하중을 100으로 비교해 볼 때, 앉은 자세에서는 이 값이 약 140으로 증가하며, 잘못된 자세로 앉으면 최대 185까지도 올라갑니다. 이는 허리 디스크에 압력을 증가시켜 디스크 탈출증(허리디스크)이나 만성 요통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서 있는 자세는 중립적인 척추 정렬을 유지하기 쉬워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으며, 누워 있는 자세는 가장 낮은 하중(약 25)을 허리에 가해 척추 디스크에 휴식을 줍니다. 하지만, 장시간 누워 있으면 근육 약화와 경직이 생길 수 있어 적절한 움직임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앉을 때는 허리를 바르게 세우고 허리받침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자주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허리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도수치료나 교정치료를 받으시면서 몸에 대한 검진과 관리를 하시는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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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물리치료
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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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허리 디스크가 생길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경미한 교통사고라도 허리 디스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고로 인한 충격이 직접적인 외상이나 지속적인 압박을 가할 경우, 기존의 허리 디스크가 더 악화되거나 새로운 디스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허리는 매우 중요한 부위로, 사고 시 급격한 충격이 디스크를 눌러 탈출시키거나 신경을 자극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사고로 요추(허리 뼈) 부위가 영향을 받으면, 디스크가 압박을 받아 좁아질 수 있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20대 초반은 퇴행성 변화가 시작되기에는 이른 나이지만, 사고로 인한 외상적인 요인으로 퇴행성 변화가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 사고와의 인과관계를 입증하기 어렵다는 주장은 의학적으로 어느 정도 사실일 수 있지만, 사고 후 증상이 지속된다면 디테일한 의료적인 검사를 통해 그 원인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만약 사고와 관련이 있다면, 사고 후 치료와 관리가 중요하며, 물리치료나 도수치료 같은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 할 수 있습니다. 부디 잘 회복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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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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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 골다공증은 뼈의 밀도가 낮아져 뼈가 약해지는 질환으로, 예방을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첫째, 칼슘과 비타민 D 섭취가 중요합니다. 칼슘은 뼈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이며, 비타민 D는 칼슘의 흡수를 돕습니다. 두 번째, 체중 부하 운동이 중요합니다.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등의 운동은 뼈를 자극하여 골밀도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셋째, 바른 자세 유지가 필요합니다. 장시간 앉아서 일할 때는 가벼운 스트레칭과 자세 교정이 중요하며, 척추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잘못된 자세를 피해야 합니다. 또한, 흡연과 과도한 음주는 골밀도를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이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넷째, 체중 관리도 중요합니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면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고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골밀도 검사를 통해 척추 골다공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건강 검진을 사람들이 잘 안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꼭 꾸준히 하셔서 내 건강을 체크하는 것도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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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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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 골절 이후 시간이 지났는데 안붙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치료 겅험으로 보았을때 갈비뼈 골절이 두 달이 지나도 치유되지 않았다면, 이는 드물지만 있을 수 있는 경우입니다. 보통 갈비뼈는 6주 정도면 대부분 자연 치유가 되지만, 몇 가지 이유로 치유가 늦어지거나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골절 부위에 과도한 움직임이나 불충분한 안정이 있거나, 골다공증 같은 뼈의 밀도가 낮은 상태에서 치유가 더디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신 대로 갈비뼈가 붙지 않더라도, 대부분의 경우 일상 생활에는 큰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골절 부위가 고정되지 않으면 지속적인 통증이나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심한 움직임이나 압박이 가해지면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수술적 처치나 다른 치료 방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갈비뼈 골절은 내부 장기 손상이나 폐 손상 같은 문제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 충분히 검진 후에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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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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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흰머리는 더 억센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흰머리가 억세게 자라는 이유는 주로 두 가지 주요 요인 때문입니다. 첫째, 모발의 색소 부족이 원인입니다. 흰머리는 색소를 생성하는 멜라닌이 부족하거나 아예 없어서 색이 빠지면서 투명해지기 때문에, 머리카락의 구조가 다르게 변할 수 있습니다. 멜라닌이 부족하면 모발의 결이 굵어지고 더 억세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둘째, 모발의 성장 과정에서 변형이 일어납니다. 나이가 들면서 모발의 성장 속도나 두께가 달라지기도 하는데, 이로 인해 흰머리가 기존의 색깔을 가진 머리보다 상대적으로 더 굵고, 강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모근과 모발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 변화도 발생하므로, 흰머리가 자라면서 굵어지거나 더 억세게 자라기도 합니다. 결국 흰머리가 더 억세고 존재감이 느껴지는 건 이런 생리적 변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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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물리치료
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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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이 아픈데는 어떻게 해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손목에 통증과 웅신거림이 있을 경우,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손목의 과사용, 염증, 또는 관절 주변의 인대나 힘줄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건초염(힘줄 염증)이나 터널증후군(손목의 신경 압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손목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작업을 하면 통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이럴때 치료법으로 물리치료는 효과적인 치료법이 될 수 있으며, 손목 근육의 이완과 강화 운동, 스트레칭 등을 포함하여 통증을 완화하고 기능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손목을 휴식하고 냉찜질로 염증을 가라앉히며,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진통제나 소염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에 방문하여 엑스레이나 MRI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손목은 손목 뿐만 아니라 어깨나 팔꿈치로 인해서 손목이 아플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깨나 팔꿈치까지 고려하여 치료하는 병원이나 도수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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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물리치료
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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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하고 발목을 다쳐는데 어떻게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발목을 다친 경우, 물리치료에서 주로 나오는 방법으로 첫 번째로 R.I.C.E. 원칙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R.I.C.E.는 Rest(휴식), Ice(냉찜질), Compression(압박), Elevation(다리 올리기)입니다. 발목을 다친 후, 가능한 한 즉시 휴식을 취하고, 차가운 얼음찜질을 15-20분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냉찜질은 부기와 염증을 줄여주고,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 후, 압박을 통해 붓기를 방지하고,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 부기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다친 부위를 너무 많이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가능한 한 발목을 고정할 수 있는 부목이나 붕대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초기에 무리한 움직임은 부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조깅은 피하고 부상이 회복될 때까지 가벼운 운동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붓기나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정형외과를 방문하셔서 물리치료나 초음파 치료 혹은 크라이오 (냉치료) 치료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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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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