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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약 즉방정과 서방정의 약효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즉방정과 서방정은 성분은 같지만 체내에서 흡수되는 속도와 혈중 농도 곡선이 달라 체감 효과가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즉방정은 복용 후 비교적 빠르게 혈당을 낮추면서 식후 혈당과 식욕 억제 효과가 또렷해 체중 감소가 잘 느껴지는 분들이 있고, 서방정은 하루 동안 완만하게 약효가 유지돼 위장 부작용은 줄지만 “세게 듣는 느낌”은 덜할 수 있습니다. 실제 혈당 조절 효과 자체는 장기적으로 큰 차이가 없는 경우가 많지만, 개인에 따라 즉방정이 더 잘 맞는 경우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이전 약에서 혈당과 체중 관리가 모두 잘 됐다면 그 경험을 바탕으로 즉방정 재조정을 요청하는 것도 충분히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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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복용
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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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에서 후메론 처방을 받았는데요.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후메론처럼 1회용으로 나온 점안액은 보존제가 없는 경우가 많아, 기본 원칙은 개봉 후 1회 점안하고 남은 용액은 폐기하는 쪽이 가장 안전합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5개를 받고 하루 4회 처방을 받았다면 1통을 하루 동안 나눠 쓰도록 안내받았을 가능성이 커서, 그 경우에는 뚜껑을 다시 닫고 오염되지 않게 보관했다가 같은 날에만 사용하고 그날 끝나면 버리시는 방식으로 쓰시면 됩니다. 점안은 1회 1, 2방울이면 충분하고, 용기 끝이 눈이나 속눈썹에 닿지 않도록 하시는 것이 재감염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스테로이드 점안액은 증상 좋아졌다고 임의로 횟수를 늘리거나 오래 쓰면 안압 상승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처방 기간과 횟수는 그대로 지켜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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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복용
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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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7월 제조약 복용했는데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25년 7월에 처방받은 약이라도 유통기한이 남아 있고 포장(PTP)이 손상되지 않았다면 한두 번 복용 자체로 큰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다만 자동차 안 영하 보관은 “냉동실처럼 더 안전”이 아니라, 약 성분과 제형에 따라 균일성이 깨지거나(특히 코팅정, 서방정, 필름코팅)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 다음 복용은 새로 처방받은 약으로 이어가시는 쪽을 권장드립니다. 복용 후 메스꺼움, 어지러움, 두드러기, 심한 복통 같은 이상반응이 없으면 일단 경과를 보셔도 되지만, 증상이 새로 생기면 중단하고 확인이 필요합니다. 다음부터는 처방약은 실온에서 직사광선과 차량 보관을 피하고, 동일 성분을 중복 복용하지 않도록 정리해 두시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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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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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포진 연고 바르고 난 뒤에 남은 크림은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사진처럼 하얗게 남아 있는 것은 데르민 크림이 흡수되지 않고 건조되면서 남은 잔여물로, 억지로 문질러 닦아낼 필요는 없습니다. 다음 도포 전이나 세안 시 미지근한 물로 부드럽게 씻어내면 충분하고, 면봉으로 강하게 제거하면 포진 부위가 자극될 수 있습니다. 이 연고는 얇게 자주 바르는 것이 원칙이라 다음부터는 소량만 펴 바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딱지처럼 보이더라도 떼지 말고 자연스럽게 떨어지도록 두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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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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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광고에 자주 보이는 올리브유 캡슐이 실제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올리브유 캡슐은 핵심 성분이 올레산과 폴리페놀인데, 이 성분들은 캡슐보다는 실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식사에 꾸준히 사용하는 방식에서 근거가 더 탄탄합니다. 캡슐 형태는 용량이 소량이라 광고에서 기대하는 혈관이나 장 건강 효과를 체감하기는 쉽지 않고, 결국 식이 지방 보충제 수준으로 보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효과를 기대하려면 캡슐을 여러 알 드셔야 하는데, 그럴 바에는 샐러드나 조리에 하루 1–2큰술 정도 올리브유를 쓰는 쪽이 비용 대비 효율이 낫습니다. 광고에 혹하기보다는 현재 식습관에서 좋은 지방을 어떻게 넣고 있는지를 먼저 점검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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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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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화 간암 폐 전이 환자인데요 바라쿠르드 복용 문제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바라쿠르드는 같은 날 “먹었는지 확실치 않은데” 불안해서 2번 드시는 방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중복 복용 위험이 더 큽니다). 오늘 복용 여부가 애매하면 추가 1정을 더 드시지 말고, 내일 아침 원래 시간에 1정으로 다시 이어가시는 쪽이 안전합니다. 반대로 “오늘 안 먹은 게 확실”하고 시간이 많이 지나지 않았다면 생각났을 때 1정을 드시되, 다음 복용 시간이 가까우면 건너뛰고 다음날 정해진 시간으로 맞추는 방식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공복(식전 2시간 또는 식후 2시간)에 일정한 시간으로 유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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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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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도스 요법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과학적 근거 없음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비타민 C 메가도스 요법은 항산화나 피로 개선을 기대하며 널리 알려졌지만, 현재까지 대규모 임상에서 명확한 치료적 이점이 일관되게 확인되지는 않았습니다. 하루 필요량을 크게 초과해도 혈중 농도는 일정 수준 이상 올라가지 않고, 남는 양은 소변으로 배출되며 설사나 복통, 요로결석 위험만 높아질 수 있습니다. 실제 임상에서는 결핍이 있거나 흡수 문제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고용량을 장기간 유지할 근거는 약합니다. 식사로 충분히 섭취하고 필요 시 권장섭취량 범위 내에서 보충하는 접근이 현실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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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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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마운자로 제대로 맞은 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주사 후 피가 길게 흘렀다고 해서 약이 “같이 새서” 용량이 크게 빠졌을 가능성은 보통 높지 않습니다, 펜 주사는 피부 아래로 들어가고 피는 주로 피부의 작은 혈관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다만 주사 부위가 젖어 있거나 약 냄새가 나면서 맑은 액체가 흘러나온 흔적이 있었다면 그때는 일부가 새었을 수 있어, 다음부터는 버튼을 끝까지 누른 뒤 표시창 변화(또는 ‘딸깍’ 후)와 관계없이 10초 정도는 그대로 고정하고 바늘을 뺀 뒤에도 2–3초 눌러주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오늘처럼 출혈이 있었다면 주사 부위를 문지르지 말고 1–2분 가볍게 압박만 하시고, 멍이 커지거나 통증이 점점 심해지면 그 부위는 다음 주사에서는 피해서 교차로 놓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고지혈증 약 때문에 이런 출혈이 심해지는 경우는 흔치 않지만, 아스피린이나 항응고제를 함께 쓰는 경우라면 멍과 출혈이 조금 더 잘 생길 수는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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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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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0세 여자인데 전신마취 수술 전 경구피임약 중단헤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편도수술처럼 전신마취가 들어가더라도 “수술 후 장기간 움직이지 못하는 큰 수술”이 아니라면 경구피임약을 무조건 중단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다만 혈전 위험을 높이는 요인(흡연, 비만, 과거 혈전 병력, 가족력, 편두통 동반 여부)과 수술 후 침상안정 기간에 따라 판단이 달라져서, 수술 일정이 잡혔다면 마취과 또는 수술팀에 “피임약 종류와 복용 목적”을 꼭 공유해 조정하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중단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상황이면 보통 수술 4주 전 중단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고, 중단 시에는 그 기간 동안 다른 피임법을 병행하는 쪽으로 안내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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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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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자임 큐텐, 혈압약,아스피린 함께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현재 복용 중인 혈압약(베타차단제 계열)과 아스피린 제제와 코엔자임 큐텐은 보통 같이 드셔도 큰 상호작용 문제는 많지 않습니다. 다만 코엔자임 큐텐이 혈압을 소폭 더 낮추는 쪽으로 작용할 수 있어 어지러움이나 기립성 저혈압이 있으면 용량을 욕심내지 말고 반응을 보면서 조절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복용은 코엔자임 큐텐은 기름기 있는 식사와 함께 드시는 쪽이 흡수에 유리하고, 아스피린 제제는 위가 예민하면 식후 복용을 권장드립니다. 추가로 항응고제(와파린 등)를 함께 쓰는 상황이라면 멍이 잘 들거나 코피가 잦아지는지 같은 출혈 징후는 조금 더 꼼꼼히 관찰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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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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