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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분양 후 임대 시 주택임대사업자 및 일반사업자 비교
안녕하세요. 김일진 공인중개사입니다.오피스텔을 분양받아 임대하려고 할 때, 주택임대사업자와 일반사업자 등록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질문에 대해 각각 답변드리겠습니다.1. 주택임대사업자는 건물 매입 분에 대한 부가세 조기 환급을 받을 수 없나요?네, 맞습니다.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할 경우, 오피스텔이 주거용으로 사용된다면 해당 오피스텔은 주택으로 간주됩니다. 주택은 원칙적으로 부가세가 면제되는 물건이므로, 주택임대사업자는 오피스텔 매입 시 발생한 부가세를 환급받을 수 없습니다.2. 일반임대사업자가 주거용으로 오피스텔을 임대하면 건물 매입 분 부가세 환급 안되나요? (비주거용으로 임대할 때만 되는지)일반사업자가 주거용으로 오피스텔을 임대하는 경우에도 매입 시 발생한 부가세 환급은 불가능합니다. 이는 주거용으로 임대하는 경우 해당 오피스텔이 주택으로 간주되기 때문입니다. 오피스텔을 비주거용으로 임대할 때만 매입 시 부가세 환급이 가능합니다.3. 결론적으로 ”주거용“ 오피스텔을 임대할 거라면 세제 혜택 상 주택임대사업자가 유리한 게 맞는지요?주거용 오피스텔을 임대할 계획이라면, 세제 혜택 측면에서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유리합니다. 주택임대사업자는 일정 조건 하에 양도소득세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최근 주택임대사업자의 세제 혜택이 축소된 부분도 있으니, 최신 정책을 확인하시고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추가적으로,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일부 취득세 감면 혜택도 있을 수 있으므로,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상황에 따라 세제 혜택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사항은 세무사와 상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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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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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부동산 시장을 보면, 한국의 미래를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일진 공인중개사입니다.일본 부동산 시장과 한국 부동산 시장을 비교하는 것은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일본의 부동산 시장이 한국의 미래를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견해는, 두 나라가 인구 구조, 경제 성장률, 정부 정책 등에서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다는 점에서 비롯됩니다. 그러나 단순히 일본의 과거를 통해 한국의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다소 복잡합니다. 이를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1. 일본 부동산 시장의 역사1980-90년대 버블 경제: 일본은 1980년대 후반 부동산과 주식시장의 거품이 크게 형성되었고, 1990년대 초반 거품이 터지면서 자산 가격이 급락했습니다. 이로 인해 일본 경제는 '잃어버린 20년'이라는 장기적인 침체기에 접어들었고, 부동산 가격도 크게 하락했습니다.인구 감소와 고령화: 이후 일본은 급격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직면하면서 부동산 시장의 회복이 어려워졌습니다. 특히 지방의 주택 수요는 급감했고, 도쿄와 같은 일부 대도시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부동산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했습니다.2. 한국 부동산 시장의 현재 상황인구 구조 변화: 한국도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를 겪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인구 감소가 예상됩니다. 이는 주택 수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높은 부동산 가격: 현재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과거 일본의 거품 경제 시기와 유사하다는 분석도 있습니다.3. 일본 사례의 시사점인구 감소와 주택 수요: 일본의 경험에서 볼 수 있듯이, 인구 감소와 고령화는 장기적으로 부동산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지방에서는 수요가 급감할 수 있으며, 한국도 이러한 문제를 피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거품 붕괴 가능성: 일본의 부동산 거품 붕괴 사례는, 한국에서도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었을 때 가격 조정이 발생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다만, 한국은 일본과는 다른 경제적, 정책적 요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동일한 시나리오가 발생할 것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4. 한국과 일본의 차이점정부 정책: 한국 정부는 부동산 시장에 대해 다양한 규제 및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과 다른 방식으로 시장을 안정화하거나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도시 집중화: 한국은 서울을 중심으로 한 인구 집중 현상이 더 심화되어 있어, 도쿄와 비슷하게 서울 및 수도권의 부동산 시장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요를 유지할 가능성이 큽니다.5. 결론일본 부동산 시장이 한국의 미래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수는 있지만, 양국의 경제적, 사회적, 정책적 차이로 인해 동일한 결과를 예측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한국 부동산 시장의 미래는 인구 구조, 경제 성장, 정부 정책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될 것이며, 일본의 사례를 참고하되 한국의 고유한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따라서 일본의 사례는 참고할 가치가 있지만, 한국의 부동산 시장이 반드시 동일한 길을 걸을 것이라고 예측하는 것은 신중해야 합니다. 다양한 요인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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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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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구할때 공인중개사 통해서 계약시 복비는 얼마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일진 공인중개사입니다.원룸을 구할 때 공인중개사를 통해 계약을 진행하면, 복비(중개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이 중개수수료는 주택 가격(매매나 임대차 계약의 경우 보증금과 월세 환산금액)에 따라 정해지며, 평수가 아닌 계약 금액에 따라 계산됩니다.1. 중개수수료 계산 방법중개수수료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계산됩니다:임대차 계약(전세 및 월세) 중개수수료 = 보증금 + (월세 x 100) x 요율여기서, "보증금 + (월세 x 100)"은 임대차 보증금의 총액을 의미합니다.요율은 계약 금액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2. 중개수수료 요율표중개수수료는 거래금액에 따라 법적으로 최대 요율이 정해져 있습니다. 일반적인 주택 임대차 계약의 경우 요율표는 다음과 같습니다:거래금액(보증금 + 월세 환산금액)최대 요율상한액(최대 한도)5천만 원 이하0.5%20만 원, 5천만 원 초과 ~ 1억 원 이하0.4%30만 원, 1억 원 초과 ~ 3억 원 이하0.3%30만 원3억 원 초과 ~ 6억 원 이하0.4%200만 ,원6억 원 초과0.8%제한 없음3. 예시 계산예시 1: 보증금 1억 원, 월세 50만 원인 경우월세 50만 원을 환산하면 50만 원 x 100 = 5,000만 원따라서 총 임대차 보증금은 1억 원 + 5,000만 원 = 1억 5,000만 원1억 5,000만 원에 해당하는 요율은 0.3%입니다.중개수수료 = 1억 5,000만 원 x 0.003 = 45만 원이 경우 상한액이 30만 원이므로, 실제 중개수수료는 30만 원입니다.예시 2: 보증금 2천만 원, 월세 40만 원인 경우월세 40만 원을 환산하면 40만 원 x 100 = 4,000만 원따라서 총 임대차 보증금은 2천만 원 + 4,000만 원 = 6,000만 원6,000만 원에 해당하는 요율은 0.4%입니다.중개수수료 = 6,000만 원 x 0.004 = 24만 원4. 중개수수료 협의법적으로 정해진 요율 내에서 중개수수료는 협의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개사와 상의하여 합리적인 금액으로 협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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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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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가격전망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일진 공인중개사입니다.부동산 시장, 특히 아파트 가격은 다양한 요인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시장 흐름과 전문가들의 분석을 바탕으로 향후 아파트 가격 전망을 서울, 경기도, 광역시, 지방으로 나눠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1. 서울상승 가능성: 서울은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문화 중심지로, 주택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은 지역입니다. 특히 강남, 강북의 인기 지역들은 수요가 꾸준히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정부의 공급 부족, 재건축 규제 완화, 금리 정책 등의 요인이 맞물려 중장기적으로는 가격 상승 압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제한적인 하락: 다만, 단기적으로는 높은 금리와 경기 불확실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하락하거나 안정세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금리가 높은 상태에서는 매수 심리가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합니다.2. 경기도혼합된 전망: 경기도의 아파트 가격은 지역에 따라 전망이 다릅니다. 서울과 인접한 지역(예: 분당, 판교, 과천 등)은 서울의 주택 수요 분산 효과로 인해 상승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서울과 거리가 있는 외곽 지역은 수요가 상대적으로 낮아 가격 상승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교통 및 인프라 투자: 경기도는 교통망 확충(예: GTX)과 같은 인프라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이에 따른 지역별 부동산 가치 상승이 기대됩니다.3. 광역시부산, 대구 등 주요 광역시: 이들 지역은 상대적으로 서울과 비슷한 흐름을 따를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서울보다는 상승폭이 작을 수 있으며, 지역 경제 상황에 따라 다소 변동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지역별 차이: 광역시 내에서도 중심지와 외곽지의 가격 차이가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산의 해운대나 대구의 수성구 등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거나 상승 가능성이 높은 반면, 그렇지 않은 지역은 정체되거나 하락할 가능성도 있습니다.4. 지방상대적 약세: 지방의 아파트 시장은 인구 감소, 경제 성장 둔화 등의 영향으로 서울 및 수도권보다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인구 유출이 심한 지역이나 경기 침체가 심각한 지역에서는 가격 하락이 계속될 수 있습니다.지역별 성장 가능성: 다만, 일부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이나 새로운 산업이 유입되는 지역에서는 소폭 상승하거나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혁신도시나 신도시 개발이 진행되는 곳은 주택 수요가 어느 정도 유지될 수 있습니다.종합적으로금리와 경제 상황: 전반적으로 금리 인상과 경기 불확실성이 아파트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큽니다. 정부의 정책 방향, 글로벌 경제 상황, 금리 변동 등을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합니다.지역 간 격차: 서울 및 수도권과 지방 간의 가격 격차는 점차 심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지역별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향후 부동산 시장은 다양한 변수에 의해 좌우될 수 있으므로, 장기적인 시각에서 시장 상황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가들의 의견과 최신 시장 동향을 지속적으로 체크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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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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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월세 계약시 주의점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일진 공인중개사입니다.원룸 월세 계약을 처음 하시는군요! 원룸 계약 시 주의해야 할 몇 가지 중요한 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계약서 확인:계약서를 작성하기 전에 내용이 명확한지 꼼꼼히 확인하세요. 특히 보증금, 월세, 계약 기간, 관리비 항목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계약서에 명시된 내용을 꼼꼼히 읽고 이해한 후 서명하세요. 특히 계약 종료 시 보증금 반환 조건이나 위약금 조항을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관리비 항목:관리비에 포함된 항목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일부 원룸은 관리비에 전기, 수도, 인터넷 등이 포함되지만, 포함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관리비 항목이 불명확할 경우, 항목별로 명확히 물어보고 기록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시설 및 하자 점검:계약하기 전에 원룸 내 시설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세요. 예를 들어, 수도, 전기, 가스, 난방 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합니다.벽의 곰팡이, 누수, 창문 및 문 상태 등도 점검하여, 문제가 있을 경우 계약서에 이를 기재하거나 계약 전에 수리를 요청해야 합니다.전입신고 및 확정일자:계약 후 반드시 전입신고를 하고 확정일자를 받아야 합니다. 확정일자는 임차인이 주택을 보호받을 수 있는 중요한 장치입니다.확정일자를 받으면 임대차보호법에 따라 보증금을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보증금 반환 조건:보증금 반환 조건을 명확히 이해하고, 계약 종료 후 보증금이 문제가 없도록 관리하세요.원룸을 퇴실할 때 원상복구 의무가 있는지, 그리고 원상복구의 범위가 무엇인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중개수수료:부동산 중개를 통한 계약이라면 중개수수료를 확인하세요. 이는 계약 금액에 따라 법적으로 정해져 있으므로, 과도한 수수료를 요구하는 경우에는 바로 알아보고 대응해야 합니다.임대인의 신뢰성 확인:임대인의 신원을 확인하고, 계약하는 사람이 실제 집주인인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가능하다면 임대차 계약 이전에 임대인의 등기부등본을 열람하여 소유권 문제나 압류, 가압류 사항이 있는지 확인하세요.추가 계약 사항:만약 반려동물, 인테리어 등의 추가 조건이 있다면, 이를 계약서에 명확히 기재하는 것이 좋습니다.처음 계약하는 과정에서 다소 복잡하고 신경 쓸 일이 많지만, 꼼꼼히 준비하고 확인하면 안전하게 원룸을 계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질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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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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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을 오래 임대해서 생활할 수 있는 그런 제도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일진 공인중개사입니다.시골집을 임대하여 생활하는 데 관심이 있으시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과 제도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1. 행복주택 및 귀농·귀촌 지원귀농·귀촌 지원 제도: 정부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시골 지역에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임대주택을 제공하기도 합니다.행복주택: 청년, 신혼부부, 귀농·귀촌자 등을 대상으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공공주택 제도입니다. 일부 농촌 지역에서도 제공되며, 저렴한 임대료로 생활할 수 있습니다.2. 농지은행농지은행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귀농·귀촌 희망자가 농지와 주택을 임대하거나 매입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농지 외에도 농촌 주택을 장기 임대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3. 시골집 임대 관련 사이트 및 어플집토스: 일반적인 부동산 매물뿐만 아니라, 시골집이나 농촌 지역의 임대 매물을 찾을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귀농넷: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로, 시골집 임대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합니다.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서 운영하는 ‘귀농귀촌종합센터’ 앱이나 웹사이트도 활용하면 시골집 임대 정보와 지원 제도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4. 개인 거래 및 커뮤니티네이버 부동산이나 다방 등의 앱에서도 농촌 지역의 주택 임대 매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당근마켓이나 번개장터와 같은 지역 기반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도 간혹 시골집 임대 매물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으니 확인해보는 것도 좋습니다.이런 제도와 플랫폼을 통해 원하는 조건에 맞는 시골집을 임대하여 생활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해외에서 돌아오신 후, 미리 집을 정해놓으면 좀 더 안정된 귀국 후 생활을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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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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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아파트 청약할만한거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일진 공인중개사입니다.2024년 서울에서 청약을 고려할 수 있는 주요 아파트 단지를 몇 가지 추천드리겠습니다. 청약 가점이 50점대라면, 추첨제 물량이 있는 단지에 도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추첨제로 공급되는 물량은 가점에 관계없이 당첨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추천 청약 단지래미안 원페를라 (서초구 방배동)분양 시기: 2024년 5월 예정일반분양 세대수: 465세대특징: 방배 6구역 재건축 단지로, 고급 아파트로서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첨제 물량도 있으므로 도전해볼 만합니다.강서 센트럴 아이파크 (강서구 방화동)분양 시기: 2024년 9월 예정일반분양 세대수: 300세대특징: 대단지 아파트로, 강서구에서의 접근성과 편의시설이 좋은 편입니다.디에이치 방배 (서초구 방배동)분양 시기: 2024년 11월 예정일반분양 세대수: 1,686세대특징: 방배동 대규모 재건축 단지로, 다양한 평형대가 제공됩니다. 특히 많은 세대가 일반 분양으로 나와 경쟁률이 조금 낮아질 수 있습니다.광운대 역세권 재개발 (노원구 월계동)분양 시기: 2024년 9월 예정일반분양 세대수: 2,758세대특징: 대규모 단지로서 향후 지역 개발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첨제 물량도 상당히 많아 도전하기에 유리한 조건입니다.주의사항추첨제 비율: 60㎡ 이하 평형에서는 추첨제 물량이 전체의 60%, 60~85㎡는 30%가 추첨제로 공급됩니다. 가점이 비교적 낮다면 이 추첨제 물량을 노리는 것이 유리합니다.분양가: 서울 주요 지역의 아파트 분양가는 높은 편입니다. 중도금 대출을 고려하여 충분한 시드머니를 마련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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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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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이너 하우스 vs 조립식 하우스 가격 비교 문의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일진 공인중개사입니다.콘테이너 하우스와 조립식 하우스의 가격 및 경제성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1. 가격 비교콘테이너 하우스: 평당 200~300만 원 수준입니다. 이 가격은 콘테이너 자체의 저렴한 재료비와 공사비 덕분에 가능한데, 특히 임시 거주지나 별장 용도로 많이 사용됩니다. 대량으로 제작하거나 단순한 구조일 경우, 가격이 더욱 저렴해질 수 있습니다.조립식 하우스: 평당 300~400만 원 수준입니다. 조립식 하우스는 사용되는 자재와 구조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큰데, 기본적으로 콘테이너 하우스보다 조금 더 높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그러나 장기적인 주거용으로 설계된 경우가 많아, 추가적인 비용 대비 만족도는 높을 수 있습니다.2. 경제성 및 가성비콘테이너 하우스: 초기 비용이 낮고, 공사 기간이 짧아 신속하게 주거 공간을 마련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동 및 재사용이 용이하여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다만, 단열성과 습기 문제가 있어 추가적인 보강이 필요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예상보다 비용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조립식 하우스: 초기 비용은 다소 높지만, 주거용으로 설계된 경우 기본적인 단열과 방수 처리가 잘 되어 있어 장기적인 주거에 적합합니다. 또한 디자인 및 구조에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받을 수 있어 사용자 맞춤형 설계가 가능합니다. 초기 비용이 더 들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3. 단점콘테이너 하우스:단열 문제: 금속 재질의 특성상 단열 성능이 낮아, 별도의 단열 공사가 필요합니다.습기 문제: 금속 재질이기 때문에 습기에 약해 부식이나 결로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디자인 제한: 모듈화된 구조로 인해 커스터마이징이 어렵고, 디자인 선택의 폭이 좁습니다.조립식 하우스:초기 비용: 콘테이너 하우스에 비해 초기 비용이 더 높습니다.긴 공사 기간: 콘테이너 하우스에 비해 공사 기간이 조금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추가 비용 발생 가능성: 사용되는 자재나 부대시설, 맞춤형 디자인에 따라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결론가격만 고려한다면 콘테이너 하우스가 저렴하고 가성비가 좋지만, 단열 및 습기 문제로 인해 추가 보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단기적 용도나 임시 주거로는 적합하지만, 장기적 주거 목적이라면 초기 비용이 더 들더라도 조립식 하우스가 더 안정적이고 경제적입니다. 용도와 예산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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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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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 한도증액에 관해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김일진 공인중개사입니다.9월부터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인정액수가 변경된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정확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2023년 9월부터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월 납입 인정 한도가 기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주택청약 시 월 최대 20만 원까지 인정되며, 더 많은 금액을 납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즉, 9월 납입분부터는 1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도 인정되니, 만약 월 20만 원까지 납입하시면 해당 금액 전부가 인정됩니다.이 변경 사항은 2023년 9월 1일부터 적용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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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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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약시 보증금 납부 이전에 전입신고, 확정일자를 받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일진 공인중개사입니다.전세 계약 시, 보증금을 전부 납부하기 전에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일반적인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계약서 작성 후: 계약서를 작성하고, 계약금(일부 보증금)을 납부합니다. 이때 계약서에 양 당사자의 서명이 있어야 합니다.확정일자 받기: 계약서만으로도 확정일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계약서에 서명이 완료된 후, 해당 계약서를 가지고 동사무소(주민센터)에 가시면 확정일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증금의 전액 납부 여부와는 상관없이, 계약서만 있으면 확정일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전입신고: 전입신고는 확정일자를 받는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전입신고는 새로운 주소지에서의 거주를 신고하는 것으로, 확정일자와 함께 해야 전세 보증금을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따라서, 계약서 작성 후 바로 동사무소에서 확정일자를 받고, 전입신고를 마친 후에 전세대출을 신청하면 됩니다. 잔금(보증금 전액)은 대출이 실행된 후에 납부하시면 됩니다.이렇게 진행하시면 보증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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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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