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이 겨울잠을 잘 때 땅속에서 지내는 것 같던데 땅속에서도 동사하는 경우도 있나요?
뱀은 냉혈동물이라 체온이 주위의 온도변화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10월 중순 정도에 동면에 들어가서 4월부터 활동을 한다고 하는데요, 온도 변화가 적은 땅 속에서 겨울잠을 자며 돌이나 쓰러진 나무 밑 등의 장소를 이용하여 체온이 내려가는 것을 막고 겨울잠을 잡니다. 개구리나 뱀 같은 변온동물은 겨울이 되면 땅속 깊은 곳에서 잠을 자며 혈액을 어는 점 이하의 온도에서도 얼지 않는 과냉각 상태로 만듦으로써 동사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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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세방화) 사례 뭐가 있나요?
세방화는 세계화(globalization)와 지방화(localization)의 합성어로서 세계화와 지방화가 동시에 일어나는 사회현상을 의미하는데요, 카이스트 입주기업으로 출발해 자본금 90억 대의 회사로 성장한 엠비지 그룹이 하나의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엠비지는 꾸준한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황칠 제품, 친환경 살균 소독수 등을 개발하여 시장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2016년 엠비지 그룹은 인도네시아 사업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시작했으며 동물 줄기세포 배양 신기술, 아토피 치료물질 등 연구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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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속 피보나치수열 찾는방법 어떻게 봐야하는 거죠?
피보나치 수열은 이탈리아 수학자 레오나르도 피보나치의 이름을 딴 수열이며 1, 1, 2, 3, 5, 8, 13, 21, 34, 55, 89, 144…처럼 두 개의 1로 시작해서 연이은 두 수를 더해 다음 항을 만드는 수열입니다. 해바라기, 솔방울, 나뭇가지 배열, 수벌의 가계도 등 자연의 모습이나 식물의 생장을 설명할 때 피보나치 수열은 빼놓을 수 없으며, 파인애플 역시 그 예시 중 하나입니다. 파인애플 껍질은 육각형 알맹이들이 서로 다른 3종류의 나선 방향으로 얽혀 이뤄져 있는데요, 피보나치 수열은 이 나선의 개수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같은 방향의 나선의 수가 꼭 5, 8, 13, 21 같은 피보나치 수가 되기 때문입니다. 올려주신 이미지 속에서 파인애플 전체 껍질을 펼쳤을 때, 같은 육각형 알맹이를 기준으로 ①번 방향 나선은 5줄이 나오고, ②번 방향 나선은 8줄, ③번 방향 나선은 13줄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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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뇌의 본래 색깔은 어떤 색인가요??
인간의 뇌는 실핏줄이 많이 분포되어 분홍빛으로 보이지만, 해부 시에는 글리아 세포(신경교세포)의 영향으로 하얀 부분과 회색 부분이 나뉘어진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뇌의 겉질은 회백질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약간의 회색빛을 띠고 있기 때문이며 반대로 뇌의 속질은 백색질이라고 부르는데요, 신경줄기 즉 축삭을 싸고 있는 껍질인 수초 (Myeline)의 지방성분이 하얗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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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카페인이 졸음을 쫒을 수 있는 원리를 알려주세요.
커피를 마시게 되면 커피 속에 들어있는 아데노신과 구조가 비슷한 카페인이 대신 아데노신 수용체와 결합하게 됩니다. 이것은 아데노신이 아데노신 수용체에 결합해 작용하는 것을 방해하는데요, 원래 아데노신은 신경조절물질로 수용체에 결합했을 때 수면을 촉진하고 각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아데노신의 기능을 막기 때문에 커피를 마시게 되면 졸음을 쫒을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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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뇌가 생각을 끊임없이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캐나다 퀸스대 조던 포팽크 박사팀은 인간이 하루 평균 6200번의 생각을 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는데요, 한 생각이 끝나고 다른 새로운 생각이 시작되는 시점을 센 결과입니다. 연구팀은 1분마다 평균 6.5번의 생각 전환이 일어나는 걸 확인하고 이를 근거해 수면 시간(8시간)을 제외하고 하루 평균 6200번의 생각이 나타난다고 추론했습니다. 뇌는 여러 감각(시각 후각 청각 미각 촉각)을 통해 주변 상황을 받아들이고, 이를 이용해 생각을 일으키는데요, 예를 들자면 눈으로 들어온 시각 정보는 시신경을 타고 뇌의 외측슬상핵을 지나 후두엽의 시각피질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나서는 물체의 색깔, 모양, 선과 경계, 움직임 등을 파악하고 각 부위가 파악한 정보를 합쳐 전체적인 이미지를 인지하며, 이러한 감각 정보가 편도체를 지나가면 감정이 더해진 생각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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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의 몸안에서 림프관이란 무엇인지 알고 싶어요?
림프관(lymphatic duct)란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림프구가 함유된 림프액이 이동하는 통로(관)로 림프절을 서로 연결하며, 림프관은 흉강 내에서 가슴림프관(흉관) 및 왼쪽림프관(좌림프관)으로 모이고 다시 정맥혈관 내로 주입되어 혈류의 일부를 이루게 됩니다. 림프관은 전신에 분포하며 림프절을 서로 그물처럼 연결하고 있으며, 가장 굵은 림프관은 가슴림프관과 왼쪽림프관으로 가슴안(흉강)에 존재합니다.림프관은 혈관과 함께 작용하여 신체의 전반적인 건강과 웰빙을 유지하는 혈관 시스템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림프관은 백혈구가 들어 있는 맑은 액체인 림프관을 몸 전체에 운반하는 얇은 관망인데요, 조직과 장기의 림프를 다시 혈류로 운반하여 체내의 유체 균형을 유지하고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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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태 콩을 심어서 잘 자라다가 갑자기 잎에 갈색 반점이 생겼어요.
잎에 갈색 반점이 생기는 경우라면 우선 세균성 점무늬병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세균성 점무늬병의 증상은 작고 모가진 옅은 갈색의 증상이 잎에 형성되는데 점차 커지면서 붉은 갈색 내지 검은색으로 변하고 가운데 부분이 찢어지며, 어린 식물체는 피해증상이 더 심한데 떡잎 끝 부분부터 증상이 나타나며 심하면 뒤틀리거나 오그라들어 죽습니다. 방제 방법은 항생제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햇빛이 너무 강하거나 물이 부족할 경우에도 잎에 갈색 반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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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할떄 손톱을 꺠무는 습관은 왜 생기는건가요?? 뇌에서 그걸 조절하는건가요??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손톱을 물어뜯는 행동은 일종의 고착화된 습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손톱을 깨무는 행동은 긴장이나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일종의 자기 진정(Self-soothing) 방법으로,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이런 행동을 통해 불안감을 줄이려고 합니다. 또한 어릴 때부터 시작된 손톱 물어뜯기 습관이 반복적으로 유지되면서 고착될 수 있으며, 이러한 습관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동화된 행동으로 자리 잡습니다. 마지막으로 뇌의 특정 영역, 특히 전두엽(Prefrontal Cortex)은 충동 제어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 부위가 스트레스 상황에서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을 때, 손톱 깨물기와 같은 충동적 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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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줄기는 광합성을 못하나요???
네, 나무 줄기에서는 광합성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광합성은 주로 잎에서 발생하는 과정으로, 이는 잎에 있는 엽록체(Chloroplasts)라는 세포 소기관에서 일어나는데요, 엽록체는 광합성에 필요한 엽록소(Chlorophyll)를 포함하고 있으며, 빛을 흡수하여 광합성을 수행합니다. 나무의 줄기에서는 물과 영양분을 뿌리에서 잎으로, 광합성 산물을 잎에서 나무의 다른 부분으로 이동시키며, 이는 물관(xylem)과 체관(phloem)이라는 두 종류의 관다발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또한 나무의 외부 층인 피질(bark)은 내부를 보호하고 병원균 및 물리적 손상으로부터 방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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