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과일과 달리 딸기는 왜 씨가 밖에 있나요?
원래 일반적인 과실의 경우 씨방이 발달하여 형성이 됩니다. 하지만 딸기의 경우에는 다른 과실과는 다르게, 꽃턱이 발달한 것이며 이로 인해 씨가 열매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과실의 표면에 노출이 되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즉 엄밀히 말하자면 딸기의 과실은 꽃받침이 자란 것이기 때문에 다른 과실과는 다른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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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나 연구원이 되려면 대학교 학력이 중요한가요?
대학교 이름이 다는 아니지만 가능하면 성적을 올려서 좋은 대학교의 생명과학과로 진학하는 것이 좋기는 합니다. 논술과 같은 전형을 준비하셔서 높은 대학교 생명과학과를 갈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학교의 이름이 다는 아니지만, 좋은 학교일 수록 생명과학과 하위 연구실도 여러 분야로 나누어져 있고, 추후 대학원을 진학할 때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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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에 사는 동물들은 왜 생김새가 괴상한가요?
심해어가 기괴하게 생긴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기 위해서는, 우선 심해어의 서식환경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심해란 일반적으로 수심이 200미터 아래의 해수층을 말하며, 빛이 거의 도달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심해에서 볼 수 있는 빛은 오직 생물 자체에서 발생하는 빛으로, 이와 같은 이유 때문에 심해에서 사는 생물들은 늘 암흑 가운데 있어야 합니다. 또한 바다에서는 수심이 10 미터 증가할 때마다 평균 1 기압씩 높아지는데 이런 이유로 심해의 수압은 지표면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높으며, 실제로 세계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의 경우 무려 1100 기압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수심이 깊어지면서 수온 또한 매우 낮고, 바다의 표층처럼 광합성에 의해 산소가 만들어지지 않아서 혹은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아서 산소량도 부족합니다. 이와 같이 극한의 조건들이 심해어의 생김새에 영향을 주게 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높은 압력 조건에서 살기 위해서 심해어의 몸을 구성하는 뼈는 단단하지 않고 물렁하며, 산소가 적기 때문에 활동량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먹잇감을 한 번에 잡아야 하기 때문에 강력한 턱과 무서운 이빨이 입안팎으로 휘어져 발달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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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은 무엇인가요?
'생물다양성'이란 지구상의 생물종(Species)의 다양성,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Ecosystem)의 다양성, 생물이 지닌 유전자(Gene)의 다양성을 총체적으로 지칭하는 개념입니다. 생물다양성은 인간을 포함한 지구상의 모든 생명의 생존과 번영을 책임지는 '안전망'을 제공하며, 이런 자연 생태계가 균형을 이룰 땐 스스로 물과 공기의 오염 물질을 정화하고, 토양을 유지하고, 기후를 조절하며, 질병 발생을 막고, 영양분을 재활용하여 인간에게 음식물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생물다양성을 보존하는 것은 미래 세대가 건강하고 풍요로운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보장하는 중요한 책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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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몸에는 깃털이 달려있다는게 사실인가요?
네, 사실입니다. 공룡과 가장 가까운 동물은 조류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새와 비슷한 깃털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날지 못했던 공룡의 화석들이 다수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날지 못하는 공룡에서 왜 깃털이 발달했는지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수수께끼입니다. 하지만 국내 연구진이 소형 공룡이 깃털 달린 앞발을 곤충 같은 작은 동물을 놀라게 한 뒤 튀어 오르면 잡아먹는 '탈출 유도 후 추적'(flush-pursuit) 사냥에 활용했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로봇 공룡으로 이를 검증한 연구 결과를 내놓았는데요, 연구팀은 앞발에 깃털이 있는 공룡을 모방한 로봇 공룡 로봅테릭스(Robopteryx)를 이용해 실험한 결과, 깃털이 메뚜기가 튀어 오르게 하는 데 효과적이었다며 이 결과가 날 수 없는 공룡에서 깃털 날개가 진화한 이유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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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를 하면 왜 피부가 더 잘타나요??
맨 살일 때보다 물에 묻은 피부가 더 잘 타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피부가 건조할 때에는 자외선이 일직선으로 내려쬐지만, 물놀이를 하면서 몸에 물이 묻어있는 경우에는 자외선이 굴절되면서 피부에 닿는 면적이 넓고 더 강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피부에 묻은 물방울은 볼록렌즈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햇빛이 더 잘 모이게 만들며, 선크림을 바른다고 해도 물놀이를 하면서 씻겨 내려가기 때문에 물놀이를 하면 피부가 더 잘 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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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의 색은 유전적으로 어떻게 해서 결정이 되나요?
사람마다 눈동자의 색이 다른 이유는 주로 유전적 요인에 의해 결정되며, 눈동자의 색은 홍채의 색소와 구조에 따라 달라지며, 이는 멜라닌이라는 색소의 양과 유형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멜라닌'이라고 하는 색소의 양에 따라서 눈동자의 색이 달라지는데요, 멜라닌은 태양빛 속 자외선을 흡수하여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색소입니다. 이 멜라닌 색소를 많이 가질 수록 눈동자의 색은 짙어집니다. 반면에 서양인의 경우 푸른 눈동자가 많은 이유는 멜라닌을 형성하는 유전자 'OCA-2(Oculoctaneous albinism Ⅱ)' 변이로 진한 갈색의 눈동자가 푸른 눈동자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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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의 크기에 따라서 사람의 청력에 미치는 장단기 영향은 무엇이 있나요?
소음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청력 손실 및 난청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매일 8시간씩 85 dB의 소음에 노출되는 것은 충분히 청력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140dB이하의 음, 예를 들면 충격음(총소리), 충격(대장간에서 연장 내리치는 소리) 들은 종류와 상관없이 같은 정도의 난청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소음성 난청의 경우 장기간 소음에 노출되거나 혹은 일시적인 큰 소음에 의해서 내이의 유모세포 손상으로 인하여 발생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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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귀의 모양이 모두 많이 다른 걸 까요?
사람마다 귀 모양이 서로 다른 이유는 유전적인 요인의 영향이 가장 큽니다. 사람마다 다른 신체 부위의 생김새가 다른 것처럼, 귀 역시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의 조합에 의해 결정되며, 이때 다양한 유전자가 귀의 크기, 모양, 각도 등을 결정하는 데 관여합니다. 따라서 유전자는 각 개인에게 고유한 귀 구조를 만들기 때문에, 심지어 같은 가족 내에서도 귀 모양이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노화가 진행되면서 중력의 영향과 피부 탄력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귀가 아래로 처지거나 모양이 변형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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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귀는 어떻게 소리를 인식하는 지 궁금합니다.
'귀'는 오감 중 하나인 청각을 받아들여 소리를 듣는 기관으로 외이, 중이, 내이로 구성됩니다. 외이는 소리를 고막까지 전달하는 부분이고, 중이는 고막에서 내이 사이의 공간으로 고막의 진동을 달팽이관까지 전달해주는 부분을 말하며, 내이는 소리를 직접 느끼는 달팽이관이 있는 부분을 말합니다. 인간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소리가 공기라는 매질을 통해 외이에 도달하면 내이의 고막을 진동시키게 되고, 고막은 이소골을 진동시키게 됩니다. 이런 뼈의 진동은 달팽이관의 청세포를 자극하며, 청세포는 전기신호를 발생시키고, 청신경이 뇌에 전기신호를 보내어 이 신호를 소리로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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