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학문
문제 풀이 부탁드립니다!!!!!!
문제에서는 소수성 유기용매에 어떤 3개의 펩타이드가 가장 잘 용해될 것 같은지를 물어보고 있는데요, 즉 소수성 아미노산을 고르면 되는 문제입니다. a에서는 페닐알라닌, 알라닌, 글리신 / b에서는 류신, 알라닌, 리신 / c에서는 프롤린, 페닐알라닌, 류신 / d에서는 아르기닌, 리신, 프롤린 / e에서는 글루탐산, 아스파르트산, 글리신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중에서 페닐알라닌, 알라닌, 류신, 프롤린이 소수성 아미노산에 속하며 글리신은 곁사슬에 H(수소)만을 갖기 때문에 소수성, 친수성에 둘 다 녹을 수 있고, 리신과 아르기닌은 염기성으로 친수성, 글루탐산과 아스파르트산은 음전하를 띠므로 친수성입니다. 이러한 아미노산의 성질을 고려했을 때 소수성 유기용매에 가장 잘 녹을 수 있는 조합은 c가 되는 것입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5.29
0
0
생명은 어떻게 생겨난건가요????
생명체의 활동이 남긴 흔적에 대한 화석증거를 고려하면 최초의 생명체가 38억 년 전 이전에 출현했음을 알 수 있으며, 당시의 지구환경을 고려했을 때 최초의 생명체는 지구가 탄생한 후 수억 년이 지난 시점인 지금으로부터 41~42억 년 전에 등장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때 지구 상에 최초로 출현한 생명체는 원핵생물로 이는 세포핵과 막성 세포소기관을 가지지 않은 단세포로 이루어진 생명체를 말하며, 대표적인 예시는 박테리아(세균)입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5.29
0
0
원격 의료 서비스의 확대와 문제에 대한 질문
원격 의료 서비스는 시공간적 제약을 해소할 수 있고 환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을 갖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원격의료에 대한 근거 부족과 오진 등의 가능성으로 인한 의료의 질 및 안전성 저하, 의료남용, 의료전달체계 붕괴 가능성 등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5.29
0
0
동물들의 두 눈이 한쪽으로만 볼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카멜레온의 두 눈은 원뿔 모양으로, 360˚로 자유롭게 돌아가기 때문에 양쪽 눈이 동시에 서로 다른 방향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평소에 한쪽 눈은 정면을, 나머지 다른 눈은 사방을 둘러보며 적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하지만 인간의 시야 범위는 거의 180도의 전방이기 때문에 눈이 동시에 서로 다른 방향을 보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눈을 가지는 이유는 눈 한쪽 만으로도 사물의 크기, 색상, 생김새등은 가늠할 수 있으나 원근감과 입체감을 위해서는 두 개의 눈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5.29
0
0
수돗물은 건강에 해로울까요????
염소는 수돗물 속 미생물을 제거하고 살균을 위해 투입되며 이때 물속에 남아있는 염소를 '잔류 염소'라고 합니다. 수돗물의 먹는물 수질기준은 1L당 잔류염소가 0.1mg 이상, 4.0mg 이하가 되도록 하고 있는데요, 수돗물은 [수돗물수질평가위원회]에서 매월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결과 음용수 적합판정을 받아 안전성이 입증되고 있기 때문에 마셔도 건강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5.29
0
0
삵과 고양이는 어떻게 구분할 수 있나요?
삵, 일명 살쾡이는 식육목 고양이과에 속하는 포유류이며 고양이와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는 있으나 덩치가 훨씬 크며 발톱이 날카로운 맹수인데요 삵의 몸 길이는 55∼90㎝이며 새나 작은 포유동물을 잡아먹고, 다 컸을 때에는 고라니까지 잡아먹을 수 있는 맹수이며 성장할 수록 야생성이 커진다는 점이 고양이와 차이가 있습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5.29
0
0
올챙이는 언제부터 살아있는 먹이를 줘야 하나요?
알에서 막 깨어난 올챙이의 경우에는 먹이를 줄 필요가 없으며, 올챙이 상태일 때는 굳이 살아있는 먹이를 주지 않으셔도 되고 시중에 파는 올챙이 사료나 데친 시금치, 가다랭이포 등을 잘게 잘라서 주셔도 됩니다. 하지만 개구리가 되면 살아있는 먹이를 먹여야 하니, 이것이 번거로우시다면 근처 냇가에 방생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5.29
0
0
지렁이는 알을 낳나요? 새끼를 낳나요?
지렁이아강에 속하는 환형동물인 지렁이는 암수한몸(자웅동체)인데요 몸 안에 암수의 생식기가 모두 존재합니다. 생식을 할 때는 두 마리가 교미하여 서로 상대방의 수정낭 속에 정자를 방출하며, 그리하여 알이 수정낭 위를 지날 때에 비로소 수정이 됩니다. 지렁이는 짝짓기 후 7일이 지나면 2~3mm의 난포(지렁이알)을 산란하며 한번에 7개 전후로 알을 낳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5.29
0
0
기온이 체온보다 낮음에도 덥다 느끼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체온보다 낮으면 시원할 것 같은데, 실제로는 사람의 평균 온도인 36.5도보다 낮은 30도만 되더라도 더위를 느끼게 되는데요, 이는 사람의 신체의 모든 부위가 36.5도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신체 온도는 장기가 있는 체내 온도인 심부 온도와 표피의 피부 온도로 나뉘는데요, 36.5도는 심부 온도를 나타내는 것이며 실제로 피부 온도는 그보다 낮은 31도 정도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와 비슷하게 30도만 되더라도 더위를 느끼는 것이며, 이러한 온도 이외에도 습도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습도가 높아서 땀이 증발되지 않는다면 기온이 체온보다 낮더라도 더욱 더위를 느끼는 것입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5.29
0
0
스라소니가 남한에서도 살았었나요?
척삭동물문 포유강 식육목 고양이과에 속하는 '스라소니'는 한국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모피 때문에 남획되어 국제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동물로 소수의 개체가 생존하고 있으며, 추운 지역에 잘 적응한 대표적인 산림성 고양이과의 동물입니다. 현재 남한에서는 서식 여부에 대한 뚜렷한 증거를 찾아볼 수 없으나 과거에는 간혹 관찰되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서울대공원에서 번식에 성공한 개체가 있다고 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5.29
0
0
604
605
606
607
608
609
610
611
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