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에서 근수축의 원리는 무엇인가요?
근수축이란 근육이 자극에 반응하여 수축하는 것을 말하며, 신경의 자극으로 인해 뉴런의 축삭 말단에서 아세틸콜린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을 근육 쪽으로 분비하여 근육세포 자체가 흥분(탈분극)되기 때문에 수축이 일어나게 됩니다. 근육을 이루는 근섬유는 다량의 근원섬유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근섬유의 90%를 차지하고 근원섬유의 수가 많을 수록 장력이 커지게 됩니다. 근원섬유에는 미오신 운동 단백질로 이루어진 미오신 필라멘트와, 액틴 단백질로 이루어진 액틴 필라멘트가 존재하는데요, 이 두 필라멘트 간의 교차 결합으로 인해서 근원섬유의 마디 간격이 좁아지면서 근수축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사람이 아가미가 생기면 수중생활이 가능한가요
흔히 수중생명체들은 아가미로 호흡을 하는데요, 물고기 머리의 대부분은 4쌍의 아가미를 가지는데 아가미는 수많은 가닥으로 갈라져서 물과의 접촉면을 넓히고 있으며 모세혈관을 통해 물 속에 녹아있는 용존산소를 받아들이고, 대신에 대사 활동 결과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가스교환으로 숨을 쉽니다. 만약에 인간에게 아가미가 있다면 수중에서 호흡이 가능하기는 할 것입니다. 하지만 수중생명체들은 수압을 견디기 위한 기작이 존재하는데 비심해어들은 부레를 비롯한 각 기관들 안에 기체가 들어있지만 심해어들은 이 모든 기체가 체액, 즉 액체로 대체돼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기체보다는 액체가 압력의 영향을 덜 받고, 압력의 변화에 따른 변동도 적기 때문에 이들이 훨씬 높은 수압도 견뎌낼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인간이 수중에서 살 수 있으려면 아가미 이외에도 수압을 견디기 위한 조건, 그리고 삼투압을 조절하는 능력 등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대머리가 생존에 유리한 점이 있을까요?
탈모는 전 세계 남성의 42%가 앓고 있으며, 심리적인 스트레스도 상당한데요 생존에 특별한 이점도 없기 때문에 왜 진화하게 되었는지 의문이 들 수도 있습니다. 대머리는 두피의 일부에서 머리털이 없어진 상태를 말하며 탈모증에 의해서 유발이 가능한데요, 과거에는 대머리가 공격적인 지배성의 지표라는 주장이 있었습니다. 이마가 넓으면 화가 났을 때, 붉어지는 피부의 면적이 넓어지는데 그래서 보다 효과적으로 분노를 과시하는 공격적 신호를 보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화를 내지 않을 때도 넓고 번들거리는 이마를 보여주어서 성인 남성의 특징을 배가하여 보여준다고 하였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포유류 중에서 돼지와 소가 가축으로 가장 많이 기르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가축화는 재료, 노동, 동반 또는 이 세 가지 모두의 조합을 위한 목적을 가지고 진행하는데요, 소와 같은 초식동물은 고기나 곡물에 의존하는 동물보다 먹이기 쉽기 때문에 가축화가 가장 쉽고, 돼지는 잡식성으로 다양한 종류의 음식물을 먹을 수 있으며, 이는 인간이 남은 음식물이나 농산물 부산물을 사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돼지와 소는 고기를 제공하는 주요 식량 자원으로 소는 또한 우유를 제공하여 유제품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게다가 돼지와 소는 비교적 온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인간이 다루기 쉬운데 이는 가축화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전자현미경(sem)으로 미세플라스틱 측정
학계에서는 통상적으로 1μm(마이크로미터)~5mm 크기의 플라스틱을 미세플라스틱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주사전자현미경인 SEM의 분해능은 0.5~4nm인데요, 아무래도 학교에 SEM이 있는 경우도 별로 없고 다루기도 어렵기 때문에 흔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광학현미경으로 관찰하시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광학현미경도 0.2㎛의 해상도를 가지니까요. 아무래도 물을 주면 직접적으로 잎에 닿으니, 잎을 따셔서 관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과학에서의 생명활동의 정확한 뜻이 무엇인가요
세포 호흡이란 유기물을 분해하여 생명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는 과정인데요, 크게 세포질과 미토콘드리아에서 진행이 되며 생명체의 에너지원이라고 할 수 있는 ATP를 최종적으로 얻게 됩니다. 세포호흡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무산소호흡(혐기성호흡)과 산소호흡이며 무산소 호흡은 세포질에서 산소없이 이루어지는 에너지 생성과정이고 유산소호흡은 미토콘드리아에서 산소를 통해 에너지가 생성되는 과정입니다. 인간은 산소를 무기전자수용체로 이용하기 때문에 유산소 호흡을 하는 생명체입니다. 세포질 내에 존재하는 포도당이 해당과정을 통해 2분자의 피루브산으로 쪼개어지면, 피루브산은 세포소기관인 미토콘드리아 내부로 유입된 후에 산화를 거쳐 아세틸-CoA가 되고 TCA 회로 및 전자전달계를 거쳐서 최종적으로 ATP가 생성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뱀에게는귀가없는데 인도사람들이 피리로 조정하는것처럼보이는이유?
뱀은 청각이 발달하지 못해 피리 소리는 커녕 다른 각종 소리들도 전혀 듣지 못하고 소리를 느끼기만 할 뿐인데요, 피리를 통해 바람이 나오는데 그것을 적의 공격으로 인식하고 이리저리 경계하는 동작을 취하는 것이 마치 춤을 추는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Cgp섬에서 DNA메틸화와 암의 발생
CpG 섬은 보통 0.5-4kb 정도 크기로, 포유동물 게놈의 유전자와 밀접한 연관성을 갖고 있으며 포유류 유전체에서 대부분의 DNA 메틸화는 CG dinucleotide의 Cytosine의 5번 탄소에서 일어납니다. Cytosine과 Guanine이 phosphate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흔히 CpG site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때 CpG site 들은 유전체 내에서 random 하게 분포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패턴을 이루는데, 특히 몰려있으면서 마치 섬을 이루는 곳을 CpG island라고 부릅니다. CpG섬의 DNA 메틸화로 인해서 특정 유전자의 발현이 억제가 되는데요, 암(cancer)과 같은 많은 질병에서, 유전자 프로모터의 CpG섬(CpG islands)은 비정상적인 초과 메틸화(hypermethylation)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암을 억제하는 종양억제 유전자의 CpG섬이 비정상적으로 과메틸화되어있을 경우에 종양을 억제할 수 없기 때문에 암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수달과 해달의 생김새적 차이가 궁금합니다
수달과 해달은 둘 다 족제비과에 속하는 포유류라는 공통점을 갖는데요, 둘 다 물 속에서 살지만 수달은 민물에서 서식하며 해달은 바다 연안에서 서식합니다. 수달은 유럽, 북아프리카, 아시아 등에 널리 분포해 있으며, 해달은 주로 태평양 지역의 해안 부근 암초대에 서식하고 있으며, 수달은 몸통과 꼬리를 합친 몸길이가 120cm 내외지만, 해달은 몸길이 150cm 내외로 족제비과 중 몸집이 가장 큰 편입니다다. 또한 수달과 해달은 머리 모양도 조금 다른데 동글납작한 수달의 머리는 턱 아랫부분만 털이 하얗지만, 해달은 둥근 머리 전체가 흰색입니다. 헤엄을 칠 때에도 수달은 머리를 물 밖에 내놓고 네 발로 물속을 휘저으며 헤엄치지만, 해달은 배영을 하듯 배를 물 위로 내놓고 헤엄을 치며, 수달은 민물고기, 개구리 등의 먹이를 주로 손으로 잡고 먹지만, 성게, 대합, 홍합, 전복 등을 주로 먹는 해달은 조개를 배에 올려놓고 돌을 내리쳐 껍데기를 깨 먹는다고 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심리적 스트레스가 왜 탈모를 유발하는 걸까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에서는 테스토스테론이라는 남성 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키는데요, 이 남성호르몬이 증가하면 결과적으로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가 늘어나서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 하버드대 연구진에 의하면 만성 스트레스는 모낭의 줄기세포 재생 기능을 방해한다고 하며,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인하여 모낭 줄기세포의 휴지기를 연장해 재생을 장기간 멈추게 한다고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가 장기간 방치될 경우에는 호르몬으로 인해 혈관이 수축되고 두피가 긴장되어 모근에 영양공급이 부족해져서 탈모 유발이 가능합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