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답변 내역

핵융합 발전은 기존 원자력 발전보다 환경 친화적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물론입니다.같은 핵이란 단어가 사용되지만 핵융합 발전은 기존의 원자력 발전에서 사용하는 우라늄과 다르게 방사능을 띄지 않는 헬륨을 사용하여 발전을 하는 것 입니다.기존 태양의 핵분열 반응과 유사하기 때문에 인공태양을 만드는 기술을 핵융합 발전이라고 합니다. 고온의 플라즈마 상태를 유지하면서 인공태양을 만들어내어 열을 만들기 때문에 방사성 폐기물도 없으며 원자로가 녹아내리는 것과 같은 이차 사고도 발생하지 않으며 온실가스를 배출 하지 않기 때문에 미래의 핵심 기술로 개발 중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환경·에너지
25.07.06
0
0

사용후핵연료 저장 시설의 안전 문제는 어떤점이 가장큰 난관인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원자력 발전의 가장 큰 단점이 가동 중에 발생되는 방사성 폐기물과 사용 후 핵연료 입니다.원자력 발전은 한국의 발전량 중 35% 를 담당하고 있을 정도로 주요하며 해외로 기술을 수출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핵심기술 입니다.하지만 사용후 발생하는 폐기물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어디에 처리하는지가 한국의 큰 쟁점중의 하나 입니다. 원자력 발전소도 위치가 중요하지만 핵 폐기물 역시도 위치가 가장 중요합니다.해당 폐기물을 영구적으로 보관해야 하기때문에 넓은 공간을 확보해야 하며 지진, 태풍, 해일 등에 안전하면서도 근처에 사람이 많이 살지 않으면서도 쉽게 대형차량이 드나들 수 있는 입지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임시 저장 시설 들을 사용하고 있는데 2030년 쯤 포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구 저장시설 장소를 아직 설정하지 못해 여러 지자체들과 협상중에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환경·에너지
25.07.06
0
0

원자력 발전의 기본 원리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원자력 발전은 한국의 발전량 중 35% 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한국의 대표적인 발전방식 입니다. 어떤 발전이건 최종 목적은 전기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것 입니다. 화석연료는 화석연료를 연소시켜 터빈을 돌리고 재생에너지의 경우에도 자연의 에너지를 통해 터빈을 돌려서 전기에너지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태양광 같은 경우는 태양광 자체를 전기에너지로 변환 시키기도 합니다. 원자력 발전은 핵분열을 사용하여 만든 열로 물을 끓여서 터빈을 돌리게 됩니다. 핵분열은 우라늄이 쪼개질 때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인데 원자력 발전소의 원자로에서 이러한 핵분열을 일으킨 열을 바탕으로 물을 끓여서 발전을 하게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환경·에너지
25.07.06
0
0

플라스틱도 물 속에 있으면 강도가 계속 약해지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물론입니다. 플라스틱은 햇볕에 노출될 경우 자외선과 적외선 노출되면 분자 구조를 변형시켜 색상과 강도를 급격하게 떨어뜨리나 공기중의 수분 역시도 플라스틱의 물성에 영향을 미칩니다.만약 물에 계속 잠긴 상태로 유지가 된다면 쇠처럼 부식되진 않지만 가수분해 라고 하여 플라스틱안에 있는 아미드 결합이나 에스터 결합이 물 분자와 반응하여 결합이 끊어질 수 있습니다.그럼 햇볕에 노출된 것 처럼 색상이 바뀌고 강도가 저하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화학
25.07.06
0
0

요즘처럼 더운 날엔 화장품 보관할 때 녹거나 변질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알고계신데로 날씨가 더운 요즘 화장품을 실온에 방치할 경우 식품 처럼 변질될 수 있습니다.기본적으로 팩과같은 플라스틱 안에 들어있기 때문에 직사광선을 피하긴 하지만 가능하면 모든 화장품들을 직사광선이 피할 수 있는 곳이면서 서늘한 곳에 보관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온도나 습도 변화가 높은 지역은 피해야 합니다.냉장고 보관도 좋은 대안이긴 하나 모든 화장품을 보관하시면 안됩니다.그 중에서 수분젤이나 유기농 화장품은 냉장 보관을 하셔도 좋으나 기름 성분이 많이 포함된 오일, 크림, 파운데이션, 립스팅 등은 내부의 기능성분이 굳어서 형태가 변화할 수 있기 때문에 냉장 보관 하시면 안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화학
25.07.06
0
0

화장품의 원료가 얼마나 다양한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사실 화장품 별로 다르기 때문에 수치를 말하긴 어렵습니다.하지만 질문하신데로 화장품 원료는 크게 자연에서 얻은것(천연) / 사람이 만들어낸것(인공) 으로 구분됩니다.그리고 자연에서 얻은 것들도 식물성 / 동물성 / 광물성 등으로 다시 나눌 수있고 합성 원료의 경우는 사실 다양한 기능을 부여하기 위해 지금도 개발되고 있기 때문에 분류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습니다. 요즘은 바이오 화장품들도 나오는데 이런 제품들은 미생물이나 효모 등에서 발효를 통해서 원료성분을 얻기도 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화학
25.07.06
0
0

알뜰 주유소와 일반 주유소의 차이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알뜰 주유소는 정부 주도로 운영중인 주유소 입니다. 그래서 특정한 브랜드를 갖지 않기 때문에 타 브랜드 주유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석유제품을 공급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화학
25.07.06
0
0

통학 과학 화학부분 쉽게 설명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산화환원 반응에 대해 시험을 치시는 것 같습니다.산화는 산소를 얻거나, 수소를 잃는 것, 전자를 잃는 것을 말합니다.환원은 산소를 잃거나, 수소를 얻는 것, 전자를 얻는 것을 말합니다.산화제는 다른 물질을 산화시키는 물질이면서 자기자신은 환원되는 물질 입니다.환원제는 다른 물질을 환원시키는 물질이면서 자기자신은 산화되는 물질 입니다.사진의 식은 CuO(산화구리) + C(탄소) -> Cu(구리) + CO(일산화탄소) 입니다반응전의 C(탄소가) 반응 후에 산소를 얻어 CO 가 되었으니 C는 산화되었습니다.C가 산화되면서 CuO 가 Cu 가 되게 환원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C는 환원제 역할을 한 것 입니다.C는 다른 물질을 환원시키는 환원제이면서 자기사진은 산소를 얻어 산화되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화학공학
25.07.02
5.0
1명 평가
0
0

3단계 스트레스 DSR이라는게 있던데 어떤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DSR 은 총부재원리금상환비율 의 약자로 2025년 7월 1일 부터 3단계 스트레스 DSR 이 시행되고 있습니다.기존의 DSR 보다 강화된 것이 맞습니다.대출금리는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추가로 대출을 원할시에 DSR 계산시 기존보다 더욱 가산된(스트레스)금리를 부과하여 대출한도를 계산하는 방식입니다.아무래도 추가적인 스트레스 금리가 1.5% 상향 조정되기 때문에 추가 대출시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화학
25.07.02
0
0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 해결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저도 층간소음때문에 이사를 두번했기에 관련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써봤습니다.하지만 어떤 방법이라고 해도 이웃 주민은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별로 차이가 너무 크기게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가장 좋은 것은 제 손을 최대한 더럽히지 않는 방법이었습니다.https://namc.molit.go.kr/cmmn/main.do중앙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 라는 곳이 있습니다.이곳에서 층간소음과 관련된 유형별 판례가 잘 나와있기에 해당되는지 살펴보신 뒤에 분쟁상담안내 전화031 738 3300 으로 연락하시면 가장 합법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추천해 주십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환경·에너지
25.07.02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