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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니라의 원전 기술력은 세계에서 몇 순위정도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일단 우리나라의 원전 수는 세계 5위로 26기를 가동중입니다. 하지만 1~4위 국가들은 미국, 중국, 프랑스, 러시아 순서인데 우리나라는 갯수로는 26대 이지만 국토면적 대비 원자력 발전소 수는 1위 입니다.이것이 기술력을 말해주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 체코 원전 건설을 위해 프랑스와 경쟁을 해서도 이겼었고 2009년에 아랍에미리트에도 원전수출을 한 기술력은 세계 1위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 입니다.미국과 중국, 러시아의 경우는 원전 기술자체를 비밀로 부쳐 해외에 수출하고 있지 않으나 우리나라는 타국에 원전을 지어줄 정도로 다양한 환경조건에 맞춰서 시공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기에 세계 1위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원자력 발전소라는 것이 단순히 원전 기술 뿐 아니라 도로, 공장, 전력 등 다양한 건설능력을 포함한 설비이기 때문에 복합적인 건설능력이 없으면 시공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환경·에너지
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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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칼슘과 마그네슘 농도가 진하면 쓴 맛이 나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칼슘과 마그네슘 자체의 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칼슘은 실제로 농축된 가루를 드셔보셨을 텐데 비타민 C 에 칼슘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특유의 신맛을 느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칼슘의 맛 입니다.마그네슘의 맛은 음식에서 느끼기가 어려운데 견과류에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약간 떫은 맛 인데 이것이 미네랄 이란 이름으로 물에 물과 마그네슘이 녹아있어서 생수에서도 특유의 맛이 나게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화학
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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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후변화가 눈앞에 온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맞습니다.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 현상 때문입니다.날씨의 변화를 기상청에서 슈퍼컴퓨터로 예측해서 예보하는건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날씨가 이렇게 예측하지 못하게 변화하는것은 슈퍼컴퓨터로도 예측하기 힘든 기상이변 현상 때문입니다.슈퍼컴퓨터의 빅데이터는 과거를 기반으로 해서 날씨를 예측하는데 과거 수십년간 없던 현상들이 발생하니 예측이 힘든 것 입니다.사실 이러한 기상이변의 시작은 인류가 만들어낸 이산화탄소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산화탄소가 대기중에 많아지게 되면 대기가 온실처럼 변화합니다. 온실효과라 불리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지구에서 만들어진 열에너지가 지구 바깥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지구로 다시 반사해 들어오게 되는데, 이때 지구의 평균온도가 올라가게 됩니다.적도부근에선 높은 에너지로 태풍이 자주 만들어지고, 극지방에선 빙하가 녹는 현상으로 해수면이 높아집니다. 여기까진 알고 계실텐데 이러한 것이 왜 기상이변을 만드는지 의문스러울 것 입니다.이러한 기상이변은 대기의 순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극지방의 평균온도가 높아지다 보니 적도와 극지방의 온도차이가 줄어들어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대기의 순환은 극지방과 적도의 온도차이로 고기압에서 저기압으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온도차이가 줄어들다보니 대기의 순환이 기존처럼 이루어지지 않다보니 대기가 정체하고 기상이변이 발생하는 것입니다.비가 오지 않던 곳에 비가 오기도 하고 태풍의 경로가 달라지며 지금처럼 3월에도 갑자기 날씨의 차이가 큰 것 등 예상하지 못한 기상이변이 세계적으로 발생하게 되며 이러한 현상은 계속 될 예정입니다ㅠ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화학
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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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류의 식품들은 주로 어떤 화학성분을 첨가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사실 저당제품, 슈가프리 라고 적힌 제품들도 막상 먹어보면 단맛이 나게 됩니다. 설탕이 들어가지 않았을 뿐이지 대체당이라 불리우는 재료들이 들어가서 단맛을 나타냅니다.이러한 대체당들도 설탕과는 다른 장단점을 가졌을 뿐 인체에 장점만을 나타내지 않습니다.크게 대체당은 4종류로 구분이 됩니다합성감미료 / 천연당 / 천연 감미료 / 당알코올 입니다합성감미료는 사카린,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같은 물질 입니다. 칼로리는 낮지만 단맛은 설탕보다 높은 물질 입니다천연당은 꿀이나, 메이플 시럽 입니다천연감미료는 스테비아 토마토 들어보셨을 까요? 이 스테비아가 천연 감미료 입니다. 자연에서 추출하여 만드는 대체당 입니다당알코올은 자일리톨, 말티톨 이라 불리는 물질인데 설탕보다 달지는 않고 칼로리도 낮아서 당뇨환자들에게 적용을 하고 있는 물질 입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화학공학
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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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맛이 다른 이유에 어떤 과학적 원리가 적용된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페임랩이라 예전에 기사를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3분 동안 짧은 시간에 다양한 주제의 발표를 하는 것으로 퍼포먼스처럼 진행하는 영상도 기억이 납니다물맛이 다른 이윤는 물안에 포함된 미네랄, 칼슘, 마그네슘과 같은 무기물질의 양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금속의 맛이 있는 것처럼 무기물의 종류와 함량에 따라 특유의 맛을 띄게 되는 것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화학공학
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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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면은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되어서 사용을 못하는데도 사용하는곳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아시는데로 석면은 발암물질로써 신체에 흡입될 경우 폐포사이에 붙어서 채외로 배출되지 않아 세포분열을 방해하고 서로 뭉쳐서 폐암을 일으키는 물질 입니다현재는 그 유해성이 인정되어 2009년 석면과 석면함유제품 모두에 대해 사용, 제조, 유통, 수입이 전면금지된 상태라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만약 사용되고 있다면 과거에 사용되었던 건축용 마감재 등에서 석면이 검출되는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환경·에너지
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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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서 태양열 장비 지원해주는 거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존재합니다.한때 아파트 베란다에도 태양광 패널 설치사업을 진행하였으나 지자체 예산으로 진행하다보니 조기 종료되는 등 한계까 있었습니다.주택용 태양광 패널은 다행이도 지자체가 아닌 한국에너지공단에서 관련 사업을 수행하고 있어서 지원해보시면 됩니다https://www.knrec.or.kr/biz/introduce/new_engy/intro_home.do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 센터 인데 주택지원파트에 신청을 하시면 검토후 지원을 해주게 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환경·에너지
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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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도시에 나타나는 열섬의 영향도 도시화와 연관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열섬과 우수의 흡수와는 관련이 없습니다.열섬현상은 도시가 타지역보다 온도가 높아지는 현상을 말하는 것으로 UHI(Urban heat island) 라고 합니다.타지역보다 높은 인구밀도를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건물과 도로 등 인프라 확충을 위해서 여러 건축물들이 들어서다보니 태양열을 흡수하지 못하고 회백색의 건물은 빛을 반사하고, 도로의 아스팔트는 빛을 흡수하다 보니 도시자체가 열섬처럼 변한다 라는 의미 입니다.열섬현상과 우수가 흡수되지 않는 것은 서로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환경·에너지
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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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이 많이 활용 되는 분야는 어디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아크릴의 사용범위는 아주 광범위 합니다.아크릴을 다른 재료와 섞어서 PMMA 라는 플라스틱으로 합성하여 많이 사용합니다.투명하게 만들 수가 있어서 유리나 디스플레이 패널에도 많이 사용됩니다.또한 투명하고 점성이 있으면 강도가 유지되다보니 코팅제로도 많이 쓰이며 페인트의 재료로도 많이 사용됩니다.주로 산업현장에서 많이 사용된다고 결론낼 수 있겠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화학공학
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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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갈변하는건 왜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사과가 껍질에 쌓여져 있는 상태에서는 갈변이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갈변을 하긴 하나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하지만 껍질을 벗기고 난 이후에는 과육에 있는 폴리페놀 이란 성분이 산소와 만나 산화하기 때문에 금방 갈변이라 불리는 갈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는 금속이 산소와 만나 녹이 스는 것과 동일한 현상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화학
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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