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이 삼하현 가지고 있다는 말이 줘죠?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정확한 주식시장의 은어로는 삼성전자의 '삼', SK하이닉스의 '하', 현대차의 '현'을 합쳐서 보통 '삼하현'이라고 부릅니다. 지인분이 발음을 하거나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삼하현'이 '삼아현'으로 자연스럽게 변형되어 들렸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 세 기업은 대한민국 주식 시장을 대표하는 초대형 우량주이나 각 산업을 이끄는 대장주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반도체 업황 회복과 미래차 기술 기대감으로 인해 이 기업들의 주가가 동시에 큰 폭으로 상승하는 장세가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국내 증시의 방향성을 이끄는 핵심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이 세 종목을 한꺼번에 묶어서 표현하곤 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재테크 고민이에요(연금저축펀드 등)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연금저축펀드 IRP 계좌와는 별개로 증권사에서 개설하는 '연금저축계좌' 내에서 자유롭게 펀드나 ETF를 매수하는 상품입니다. 보유 중인 IRP 계좌도 연금저축처럼 세액공제 혜택이 있지만 투자 한도와 운용 제한 측면에서 명확한 차이가 존재합니다. IRP 계좌는 법적 규제에 따라 주식형 펀드나 ETF 같은 위험자산을 전체 적립금의 70%까지만 담을 수 있고 30%는 안전자산에 묶어야 합니다. 반면 연금저축펀드 계좌는 위험자산 투자에 대한 규제가 없기 때문에 적립금의 100%를 전부 주식형 상품이나 해외 ETF로 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IRP는 퇴직연금 성격이 강해 담보대출이나 중도 인출이 불가능에 가깝지만 연금저축펀드는 부득이한 경우 중도 인출이나 납입 중단이 유연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유가보조금신청했는데불가라고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정부가 소득 하위 70%를 선별하기 위해 기준으로 삼은 지표는 다름 아닌 2026년 3월에 부과된 건강보험료입니다. 현재 미혼 가구이시라면 1인 가구 직장가입자 기준으로 당월 건보료가 13만 원을 초과했을 때 상위 30%로 분류됩니다. 문제는 이 건강보험료 산정 방식이 국민 개개인의 실제 체감 경기나 현재의 실질 소득을 완벽하게 반영자히 못한다는 점입니다. 현재 직장에 다니며 4대 보험을 납부하고 계시지만 건보료의 산정 기준이 되는 소득 데이터에는 일정 기간의 시차가 존재합니다. 직장가입자의 건보료는 과거 확정된 전년도 소득을 기반으로 부과되기 때문에 최근 소득이 줄었어도 과거 기준으로 책정됩니다. 본인의 급여 외에 아주 작은 추가 소득이나 보유 자산이 건보료 산정에 합산되면서 기준선을 미세하게 넘었을 수 있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건보료 때문에 상위 30%가 되버리는 이상한.....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정부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대상을 소득 하위 70%로 설정하면서 이를 선별하는 지표로 건강보험료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료는 국민의 소득 수준을 가장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과거 재난지원금 등 선별 지원 정책에서 자주 쓰이던 방식입니다. 그러나 지역가입자는 직장가입자와 달리 근로 소득뿐만 아니라 보유한 주택, 토지, 자동차 등의 재산까지 모두 점수로 환산해 보험료를 책정합니다. 이로 인해 실제 정기적인 현금 소득이 적더라도 은퇴 후 집 한 채를 가졌거나 생업용 화물차 등이 있으면 건강보험료가 크게 오르게 됩니다. 결국 높은 건보료 탓에 소득 상위 30%로 분류되어 정작 고유가로 타격을 입은 자영업자나 은퇴 계층이 지원 대상에서 대거 제외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평가
응원하기
삼성전자의 각 노조의 소속도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삼성전자 내부에는 여러 노동조합이 존재하며 각각의 상급단체 소속과 성격이 다릅니다. 가장 규모와 큰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산하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반면 두 번째로 규모가 큰 동행 노조나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등은 상급단체가 없는 독립형 노조입니다. 민주노총 산하의 경우 삼성전자 직접 소속보다는 삼성전자서비스나 협력업체 지회 위주로 조직되어 활동해 왔습니다. 이처럼 노조가 분리된 이유는 과거 무노조 경영이 끝난 후 각 사업부와 직군별로 요구사항이 다르게 분출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반도체 중심의 DS 부문과 스마트폰, 가전 중심의 DX 부문은 사업 환경과 성과급 기준이 달라 이해 관계 차이가 큽니다.
평가
응원하기
삼성전자 협상 타결로 국내증시가 좋은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삼성전자 노사의 극적인 잠정합의는 오늘 국내 증시 전반의 폭발적인 상승을 이끄는 결정적인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의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삼성전자의 리스크 해소는 증시 전체의 투자 심리를 급격히 반전시켰습니다. 그동안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매도세를 유발했던 총파업과 반도체 생산 차질 우려가 완전히 사라지며 강력한 수급 유입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오늘 개장 직후 삼성전자 주가가 사상 처음으로 30만 원을 돌파하며 증시 전체의 하락분을 단숨에 만회하는 괴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장중 일부 차익실현 매물로 고점 대비 다소 밀리긴 했으나 6%대의 견고한 상승률을 유지하며 코스피 지수를 강력하게 견인 중입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주식 투자를 공부하고 싶은데 어떤 공부를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과 펀드 투자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첫걸음은 금융의 기초 용어와 시장의 작동 원리를 명확히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수익률, 매수, 매도와 같은 기본 개념부터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의 차이, 그리고 주가가 변동하는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초보자에게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학습법은 서점에 들러 검증된 주식 및 펀드 투자 입문서를 최소 세 권 이상 정독하는 것입니다. 책을 통해 기초를 다진 후에는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에 접속하여 관심 있는 기업의 재무제표와 분기보고서를 읽는 법을 익혀야 합니다. 기업이 실제로 돈을 잘 벌고 있는지, 부채는 얼마나 되는지 숫자로 확인하는 버릇을 들여야 가짜 정보에 현혹되지 않는 안목이 생깁니다.
평가
응원하기
키움증권에서 주식 소숫점 매수하기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키움증권의 주식 소수점 매수 서비스에서 1만 원을 설정했을 때 9000원만 체결되는 현상은 수수료 때문이 아니라 소수점 주문의 '수량 단위 절사'때문입니다. 국내외 주식 소수점 거래는 원화 금액을 입력하면 시스템이 당시 주가에 맞춰 소수점 여섯 자리나 네자리 등의 수량으로 환산하여 주문을 넣습니다. 소수점 매매는 미니스탁이나 토스증권처럼 금액 단위로 딱 맞춰 체결되는 방식이 아니라, 입력한 금액 범위 내에서 구매 가능한 최대 수량을 계산해 체결합니다. 예를 들어 주가가 7000원인 주식을 1만 원어치 사려고 하면 수량은 1.4285주가 되는데, 시스템이 이를 소수점 제한 단위에 맞춰 끊어버리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계산된 최대 수량의 가치가 9000원어치가 되면 1만 원중 9000원만 매수가 실행되고 나머지 1000원은 그대로 예수금으로 남습니다. 키움증권의 소수점 거래 수수료율은 정규 거래와 유사한 0.1% 안팎 수준이므로 1만 원을 거래할 때 1000원이라는 거액이 수수료로 나갈 수는 없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최저임금 인상이 청년 실업과 물가 상승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일까요? 부정적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최저임금 인상이 청년 실업과 물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학계와 현장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측면을 강조하는 전문가들은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이 청년층의 고용 한파를 심화시키는 부메랑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고물가와 고금리와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인건비 부담을 이기지 못해 청년층의 아르바이트나 초급 일자리를 가장 먼저 줄이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늘어난 인건비가 제품과 서비스 가격에 반영되면서 외식비나 개인서비스 물가를 자극해 전반 적인 물가 상승을 부추길 우려가 존재합니다. 반면 긍정적인 효과를 주목하는 전문가들은 이번 인상이 청년층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내수를 진작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5.0 (1)
응원하기
삼성노조가 합의를 했다면 오늘 삼성 주식이 많이 오를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돌입 직전에 이뤄낸 극적인 잠정합의는 오늘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가장 강력한 촉매제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주식 시장에서 가장 기피하는 악재인 불확실성과 생산 차질 위험이 개장 전에 완벽하게 해소되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오늘 오전 삼성전자 주가는 장 초반부터 6%가 넘는 급등세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가 수준인 29만 원 선을 돌파했습니다. 어제 오후 협상 결렬 소식으로 인해 주가가 일시적으로 급락했던 만큼, 반전된 합의 소식은 대기 중이던 매수세를 강하게 자극했습니다. 이번 합의로 반도체 핵심 생산 라인이 중단 없이 정상 가동된다는 신뢰를 주면서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수급이 대거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