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닷컴 버블과 비교하면 주식이 고평가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주식 시장은 2000년대 초반 닷컴 버블과 비교했을 때 대형 기술 기업들의 견고한 실적이 뒷받침되고 있다는 점에서 본질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닷컴 버블 당시에는 수익 모델이 아예 없거나 적자를 내는 기업들마저 이름에 '닷컴'만 붙으면 주가가 수십 배씩 폭등했습니다. 반면 현재 시장을 이끄는 인공지능 및 테마 대형주들은 매 분기 수십조 원의 순이익을 실제로 증명해 내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연이어 발표하면서 주가 상승의 정당한 명분과 기초 체력을 제공하는 중입니다. 실적 지표를 고려하면 현재 나스닥100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은 22배 안팎으로 닷컴 버블 최고점 당시의 60~70배와 비교해 매우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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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으로의 공공기관 이전이 내년부터 본격화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정부는 수도권 소재 350여 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2차 지방 이전 로드맵을 연내에 확정하고, 내년부터 이전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는 현재 수도권 잔류 기관을 최소화한다는 원칙 아래 대상 기관에 대한 세부 검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르면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중에 전체적인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큰 틀과 로드맵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현재 금융위원회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일부 중앙 행정기관은 세종시로 이전하는 방안이 사실상 확정 단계에 있습니다. 또한 국책은행인 한국산업은행과 중소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등 핵심 정책 금융 기관들도 유력한 이전 후보군으로 거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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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수익을 내려면 차트분석보다 기업분석이 우선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 투자에서 지속적인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차트 분석보다 기업의 내재 가치와 실적을 확인하는 기업 분석이 무조건 우선되어야 합니다. 기업 분석은 주식을 살지 말지 결정하는 본질적인 작업이며, 차트 분석은 결정을 내린 후 언제 살지 타이밍을 잡는 보조적인 도구입니다. 실적이 탄탄하고 미래 성장세가 뚜렷한 우량한 기업을 발굴하는 것이 투자 성공의 가장 첫 단추이자 흔들리지 않는 뼈대가 됩니다. 좋은 기업의 주가가 시장의 일시적인 악재나 오해로 인해 가치보다 싸졌을 때 매수하여 보유하는 전략이 정답입니다. 주가가 기업의 실적과 가치에 수렴하며 제 자리를 찾아 상승했을 때 비로소 매도하여 안전하게 이익을 실현하는 구조가 가장 이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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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환급방식에 대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K패스의 교통비 환급은 이용한 달의 바로 다음 날이 아니라, 대중교통을 이용한 달의 '다음 달 특정 영엽일'에 지급되는 방식이 맞습니다. 한 달간 이용한 대중교통 데이터의 전체 정산이 끝나야 하므로 실시간이나 며칠만에 바로 입금되지는 않습니다. 국토교통부와 정산 플랫폼이 전월 데이터를 모아 정산한 뒤, 매달 초순에 각 카드사로 지급 요청을 보냅니다. 정보를 넘겨받은 카드사들은 자체적인 정산 일정에 따라 각 사용자에게 최종 환급금을 지급하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이용자가 실제로 환급을 받는 날짜는 본인이 어떤 카드사의 K패스를 발급 받았는지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대다수 카드사는 영업일 기준 다음 달 초인 7영업일 이내나 혹은 매달 20일 전후를 지급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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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 숏 포지션이 어떠한가요? 나쁘지않아보이는데.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하락장에서 가격 하락에 베팅하는 숏 포지션은 유용한 수익 수단이 될 수 있지만, 높은 레버리지를 동반한 선물 거래는 초보자에게 원금 전액 상실의 치명적인 위험을 안겨줍니다. 현물 거래와 달리 선물 거래는 자산의 실제 소유권 없이 미래의 가격 방향성만을 맞추는 고위험 금융 계약 구조를 가집니다. 숏 포지션은 주가가 떨어질 때 수익이 나므로 장기 침체기에서 자산을 보호하거나 하락장 자체를 기회로 활용하는 헤지 수단이 됩니다. 문제는 투자금을 담보로 수배에서 수십 배의 자금을 빌려 거래하는 레버리지 기능 때문에 미세한 반등에도 강제 청산을 당하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10배 레버리지로 숏 포지션을 잡으면 코인 가격이 예측과 달리 불과 10%만 상승해도 담보금이 고갈되어 원금이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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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등 주요국가가 금리인하 기조로 바뀌면 코인시장으로 자금이 들어올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 등 주요 국가의 금리 인하 기조 전환은 가상자산 시장으로 대규모 자금이 다시 유입되는 가장 결정적인 도화선이 될 것입니다. 가상자산은 대표적인 고위험, 고수익 자산이므로 시중의 유동성 공급 규모와 금리 수준에 따라 가격과 거래대금이 가장 민감하게 움직입니다. 현재 코인 시장이 장기 우하향하며 거래량이 메마른 이유는 미국의 기준금리가 연 3.50%~3.75% 수준으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금리가 높으면 투자자들은 굳이 위험한 코인에 투자하지 않아도 은행 예금이나 미국 국채 등 안전자산을 통해 안정적이고 높은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잇습니다. 정부의 고금리 정책 여파로 시중의 대출 비용이 비싸지다 보니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하던 개인과 기관들의 투자 여력 자체가 크게 위축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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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대신 신용대출&신생아 특례대출이 유리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2년 실거주 후 갈아타기를 계획하고 계신다면 매월 상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신용대출 1억과 신생아 특례대출 4억' 조합을 추천합니다. 최근 시중은행의 일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가산금리는 인상 영향으로 연 4.1%에서 4.3% 수준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일반 주담대 5억 원을 원리금 균등 방식으로 빌리면 매달 약 245만 원 안팎의 큰 원리금을 지출해야 합니다. 반면 신생아 특례대출은 부부 소득에 따라 연 1.6%에서 3.3% 수준의 매우 낮은 정부 정책 금리가 적용됩니다. 신용대출 1억 원에 대한 매달 이자는 약 43만 원이며 이는 주담대와 비교해 만기 시까지 고정적인 지출입니다. 여기에 신생아 특례대출 4억 원을 조합하면 금리가 낮아 두 대출의 합산 상환액이 일반 주담대보다 저렴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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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장기투자, 지금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글로벌 경제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신뢰한다면 해외주식 장기투자는 변동성이 큰 지금 시점에도 시작하기에 충분히 괜찮습니다. 초보 투자자에게는 위험을 분산하고 매매 관리가 수록한 개별 주식보다 다양한 우량 기업에 투자하는 ETF 상품이 훨씬 적합합니다. 종목과 ETF를 선택할 때는 고금리 환경에서도 이자 부담이 적고 꾸준한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독점적 지위의 우량 기업을 골라야 합니다. 매월 일정 금액을 넣는 적립식 투자는 주가가 낮을 대 더 많은 수량을 매입하게 유도하여 장기적으로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춰줍니다. 적립식 포트폴리오는 미국 S&P500 지수나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는 대표 ETF를 전체 자산의 60% 이상으로 중심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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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왜 익숙한 실패를 새로운 위험보다 안전하다고 느낄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인간이 새로운 대안보다 익숙한 실패를 안전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뇌의 생존 본능과 현상 유지 편향이라는 심리적 메커니즘 때문입니다. 인류의 선조들은 수렵 채집 시절부터 생존을 위해 불확실한 도전보다 검증된 안전을 선택하도록 뇌를 진화시켜 왔습니다. 행동경제학에서 말하는 손실 회피 성향에 따르면 인간은 이익을 얻었을 때의 기쁨보다 손실을 보았을 때의 고통을 두 배 이상 크게 느낍니다. 새로운 선택은 완벽한 성공을 보장하지 않으므로 뇌는 낯선 대안을 마주했을 때 잠재적 이익보다 실패의 위험을 먼저 계산합니다. 반면 익숙한 실패는 이미 결과와 그에 따른 고통의 크기를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주는 극도의 불안감을 지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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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코스피 지수는 어떤 흐름을 보여주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연휴 이후 첫 거래일인 내일 코스피 지수는 미국 증시의 긍정적인 영향과 반도체 대형주 중심의 매수세에 힘입어 추가 상승을 시도하는 강세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일은 광복절 대체공휴일 연휴로 사흘간 문을 닫았던 국내 주식 시장이 다시 개장하는 날입니다. 시장이 쉬는 도앙ㄴ 미국 뉴욕 증시가 물가 지표 둔화와 금리 인상 우려 완화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여건을 형성했습니다. 직전 거래일인 지난 금요일 코스피는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한때 7000선을 돌파하는 강력한 랠리를 펼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로는 전날보다 2.42% 오른 6977.94로 마감하여 투자 심리가 완연한 회복세에 접어들었음을 증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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