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왜 잃을 가능성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인간이 이익보다 손실에 훨씬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유는 진화심리학적 생존 본능과 노의 생리적 방어 기계가 결합한 행동경제학의 손실 회피 성향 때문입니다. 과거 원시 시대의 인류에게 이익을 놓치는 것은 단순한 아쉬움이지만 손실을 입는 것은 곧 굶주림이나 죽음 같은 생존의 위협을 의미했습니다. 인간의 뇌 구조 중 공포와 불안을 담당하는 편도체는 이익을 느낄 때보다 손실의 위협을 감지할 때 훨씬 더 빠르고 강력하게 활성화됩니다. 이러한 심리적 메커니즘은 투자 시장에서 이익이 날 때는 이른 처분으로 수익을 확정 짓고 손실이 날 때는 처분을 미루는 원금 집착 현상으로 나타납니다. 투자자들은 원금을 잃지 않으려는 과도한 공포감에 휩싸여 합리적인 자산 배분을 하지 못하고 리스크가 작지만 수익률도 낮은 안전자산에만 쏠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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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도에 7천만원정도는 큰 목돈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1998년에 모으신 6천 5백만 원은 단순 소비자물가 상승률만 반영해도 2026년 현재 기준으로 약 1억 3천만 원이 넘는 가치를 지닌 매우 큰 목돈입니다. 당시에는 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직후였기 때문에 시중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연 20%에 육박하여 현금을 쥐고 있는 사람의 영향력이 엄청났습니다. 실물 자산인 짜장면 가격이나 대중교통 요금 같은 생활 물가와 비교하면 현재 체감 가치는 대략 세 배 이상인 2억 원 수준까지 올라갑니다. 1998년 당시 서울 시내의 웬만한 아파트 전세 보증금이나 지방 도시의 아파트 매매 가격과 맞먹는 수준의 파급력을 가진 금액이었습니다. 대기업 신입 사원의 연봉이 1천 5백만 원 안팎이던 시절임을 고려하면 9년 동안 6천 5백만 원을 모은 것은 엄청난 절약의 결과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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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반도체주가 국내외 상황이 호재로 지금부터 상승흐름 타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의 인플레이션 지표 둔화와 외국인의 폭발적인 귀환에 힘입어 코스피 반도체 대형주들이 강한 반등 흐름을 굳히며 단기 상승 추세를 공고히 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실제로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한 주가 유가증권시장에서 6조 5천억 원이 넘는 역대급 순매수를 기록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집중적으로 슬어 담았습니다. 미국 7월 생산자물가지수의 보합 발표와 소비자물가지수의 안정세는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을 높여 기술주 중심의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했습니다. 거기에 인공지능 인프라 확대로 인한 고대역폭메모리 등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도 국내 반도체주의 펀더멘털을 강하게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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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국 메모리 반도체주가 우상향 하는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지난주 금요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조정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론과 SK하이닉스 ADR 등 주요 메모리 반도체 주가가 소폭 상승한 것은 시장의 주도권이 시스템 반도체에서 메모리 쪽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신호가 맞습니다. 미국 뉴욕 증시에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지난 금요일 장에서 2.3% 상승한 971.66달러로 마감하며 견고한 흐름을 증명했습니다. 전체 반도체 지수의 하락은 엔비디아를 비롯한 비메모리 및 파운드리 업종의 차익실현 매물 때문이며 메모리 업종은 독자적인 모멘텀을 확보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차별화 장세가 나타난 핵심 원인은 샌디스크가 투자자 날 행사에서 오는 2030 회게연도까지 80%의 높은 마진율을 유지하겠다는 파격적인 목표를 제시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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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서킷브레이커, 사이드카 발동이 6,7월처럼 안나오겠죠?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에 대한 강력한 규제가 전격 시행되면서 지난 6월과 7월 같은 비정상적인 폭락과 변동성 장세는 당분간 진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금융당국이 7월 31일부터 해당 상품의 기본 예탁금을 기존 10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대폭 인상하면서 시장의 과열 분위기가 크게 꺾였습니다. 실제로 규제 도입 직후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하루 거래대금은 12조 원대에서 수천억 원 수준으로 90% 이상 급감하며 매도 압력이 줄어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시장의 공포지수를 나타내는 코스피 변동성지수도 규제 전과 비교해 35%이상 하락하며 점차 하향 안정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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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이용한 주식자동매매는 어떻게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AI 주식 자동매매느 사용자가 설정한 투자 알고리즘이나 인공지능 모델이 증권사 시스템과 연결되어 스스로 주식을 사고파는 방식입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고가의 매매 프로그램을 필수로 구매해야 하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가장 대중적인 방법은 키움증권이나 미래에셋증권 등 대부분의 증권사가 무료로 개방한 오픈 API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API는 개인 투자자가 직접 만든 인공지능 프로그램과 증권사 거래 서버를 안전하게 연결해 주는 통로 역할을 합니다. 과거에는 복잡한 컴퓨터 코딩 지식을 가진 전문가들만 이러한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거래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챗GPT나 클로드 같은 생성형 AI가 등장하면서 일반인들도 코딩없이 손쉽게 프로그램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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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에서 토스로 주식을 옮기면 수수료가 나오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카카오페이증권에서 토스증권으로 주식을 옮기는 타사대체출고 서비스를 이용하면 소정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국내 주식은 종목당 건당 10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되며 해외 주식은 종목당 건당 2000원의 출고 수수료가 나옵니다. 일반 주식 계좌의 종목들은 카카오페이증권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토스증권의 본인 명의 계좌로 안전하게 이전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온전한 주식 1주 단위로만 이동이 가능하며 소수점 단위로 구매하여 보유 중인 주식은 타사로 옮길 수 없습니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인 ISA 계좌에 보유 중인 주식은 주식 형태 그대로 토스증권으로 옮기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ISA 계좌는 정부의 세제 혜택이 부여되는 특수 계좌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주식 대체출고 방식을 적용할 수 없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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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예금 금리 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이자 수익을 최대로 올리기 위해서는 시중은행보다는 금리가 한 단계 더 높은 저축은행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현재 5대 시중은행의 대표 정기예금 금리는 연 2.9~3.2% 수준인 반면에 저축은행구너의 평균 금리는 연 3.8~4.1% 선으로 더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저축은행에 돈을 맡길 때 생기는 불안감은 예금자보호법을 활용하면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금융기관이 파산하더라도 예금보험공사에서 일반 은행과 똑같이 1인당 원금과 이자를 합쳐 5000만 원까지 안전하게 보호해 줍니다. 따라서 예치할 자금이 5000만 원을 넘는다면 하나의 저축은행에 모두 넣지 말고 여러 곳으로 쪼개서 가입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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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애플에 공식적으로 중국산 메모리 구매 자제 요청을 했는데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엔 호재가 될 거 같은데 맞는지요? 상무부가 애플에 공개 반대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 정부의 이번 조치는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및 시장 지배력 강화에 분명한 대형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현재 글로벌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의 폭발적인 증설로 인해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과 가격 급등 현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완제품 비용 압박을 느낀 애플이 중국의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 등의 범용 제품을 테스트하며 새로운 대안으로 삼으려던 카드가 사실상 차단되었습니다. 미국 상무부가 애플에 중국산 메모리 구매를 공개적으로 반대한 이유는 자국 내 제조 기반을 부활시키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정책 기조 때문입니다.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은 미국을 대표하는 거대 기술 기업이 저임금 노동력과 중국산 부품에 의존하기보다 첨단 제조 기술 기반의 공급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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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적금같은거 괜찮은 편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토스뱅크의 적금 상품들은 모바일 앱 전용으로 설계되어 접근성이 좋고 재미 요소를 더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이용자가 매우 많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굴비 적금은 최고 연 4.3%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며 별도의 복잡한 우대 조건 없이 만기만 채우면 약정 이자를 지급합니다. 이 상품은 가입 기간이 6개월로 비교적 짧고 매월 최대 30만 원까지만 납입할 수 있는 소액 저축용 자유적금입니다. 돈을 입금할 때마다 화면 속 굴비가 밥상으로 내려오는 시각적인 재미를 주어 자산 형성 과정을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 줍니다. 특히 적금 만기 전이라도 급전이 필요할 때 계약을 해지하지 않고 잔액 일부를 미리 빼서 쓸 수 있어 자금 운용이 유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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