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에서 거래량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암호화폐 시장에서 거래량과 거래대금 없이 시세가 오르는 현상은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와 호가창의 구조적 특성 때문에 발생합니다. 거래가 아예 없다는 뜻은 아니며, 평소 활발할 대와 비교해 아주 적은 수량의 매매만 체결되면서 가격이 위로 올라간 상태를 말합니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매도 세력이 시장에서 물건을 팔지 않고 매물을 모두 거둬들여 공급이 극도로 부족해졌기 때문입니다. 코인을 가진 사람들이 더 오를 것이라 기대하거나 손해를 보고 팔지 않겠다고 버티면 호가창에 매도 주문이 텅 비어 있는 상태가 됩니다. 이때 누군가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시장가로 매수 주문을 넣으면, 위에 걸려 있는 높은 가격의 매물들이 차례대로 쉽게 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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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실적이 좋은데 왜 주가는 오히려 떨어지기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회사 실적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오히려 하락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시장의 기대치와 선반영이라는 주식 시장의 특성 때문입니다. 주가는 현재의 성과보다 미래의 가치를 반영하므로, 실적 발표 전 호재에 대한 기대로 주가가 이미 크게 상승한 경우가 많습니다. 막상 좋은 실적이 발표되면 투자자들은 추가적인 상승 동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주식을 대거 매도하기 시작합니다. 이를 시장에서는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판다는 현상으로 부르며, 실적 호조라는 재료가 소멸하면서 발생하는 전형적인 하락 패턴입니다. 또한 기업의 실적이 전년 대비 상승했더라도 시장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예상치인 컨센서스를 밑 돌면 투자자들은 이를 악재로 받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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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이나 치안 같은 서비스는 왜 민간기업 아니라 정부가 제공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국방이나 치안 같은 서비스를 민간기업이 제공하기 어려운 이유는 공공재의 특성인 비배제성과 비경합성 때문에 무임승차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비배제성이란 대가를 지불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해당 서비스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도록 배제하거나 막을 방법이 없음을 의미하는 개념입니다. 만약 민간기업이 국방 서비스를 유료로 제공한다면, 비용을 내지 않은 사람도 군대의 보호라는 혜택을 부수적으로 함께 누리게 됩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굳이 내 돈을 들여 비용을 지불하기보다 타인의 소비에 편승하려는 무임승차자의 태도를 취하게 됩니다. 결국 민가기업 입장에서는 정당한 수익을 올릴 수 없으므로, 사회적으로 꼭 필요한 수준만큼의 서비스를 자발적으로 생산할 유인이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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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부의 호남 반도체 관련 정책은 어떤 것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정부와 대기업이 주도하는 이번 대규모 투자 계획은 국가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첨단산업의 지형을 전국으로 확장하려는 거시적 관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과거 경기 남부에만 집중되어 있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구상을 넘어, 서남권과 호남 지역을 아우르는 제2의 첨단산업 거점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 골자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민간 기업들이 동참하는 이번 메가 프로젝트는 국가 균형 발전과 글로벌 인공지능 생태계 주도권 선점이라는 목적을 동시에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호남 지역의 경우 풍부한 산업용수 확보가 가능하고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어 대규모 첨단 제조 시설의 최적지로 평가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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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책 중에서 큰 정부, 작은 정부는 어떤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큰 정부와 작은 정부는 시장 경제를 대하는 정부의 역할 범위와 개입 수준에 따라 구분되는 경제 정책의 핵심 기조입니다. 큰 정부는 시장의 자율성을 완전히 신뢰하기보다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시장의 한계를 보완하고 사회적 안정망을 구축하는 형태를 뜻합니다. 정부가 대규모 재정을 투입해 복지 제도를 확대하고 규제를 통해 기업의 독과점을 막으며 고용 창출과 소득 재분배를 주도하는 방식이 대표적입니다. 반면 작은 정부는 시장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정부의 개입과 규제를 최소화하고 국방이나 치안 같은 기본적 역할에 집중하는 개념입니다. 세금을 낮추어 기업의 투자를 유도하고 민간의 경쟁을 활성화함으로써 경제가 시장의 원리에 따라 자연스럽게 성장하도록 유도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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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기온으로 인해서 경제 정책에 변화가 있을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이상 기온과 잦은 지진 같은 자연재해는 인류의 생존뿐만 아니라 전 세계 경제 정책의 틀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변수입니다. 기후 변화로 인해 농작물 생산량이 급감하면 식료품 가격이 폭등하고 이는 전체적인 물가 상승을 유발하는 기후 인플레이션을 초래합니다. 중앙은행은 이러한 물가 불안을 잡기 위해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도 기준금리를 높게 유지해야 하는 복잡한 통화 정책의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지진이나 홍수 같은 초대형 재해가 발생하면 국가 인프라가 파괴되면서 정부는 피해 복구와 재난 지원을 위해 막대한 재정을 투입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로 인해 정부의 예산 구조는 단기적인 성장 동력 마련보다는 재난 예방과 기후 변화 적응 분야로 대거 이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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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왜 계속 좋아지지않고 호황과 불화믈 반복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경제가 끊임없이 성장만 하지 못하고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인간의 심리와 시장의 시차 때문입니다. 호황기가 찾아오면 기업은 낙관적인 전망을 바탕으로 설비 투자를 늘리고, 은행은 대출을 확대하며 가계는 소비를 늘립니다. 이 과정에서 시장의 수요가 공급을 넘서서며 물가가 오르고, 자산 가격이 실제 가치보다 과도하게 뛰는 거품이 형성됩니다. 중앙은행은 과열된 경기를 식히고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기준금리를 올리는 방식으로 시중의 돈줄을 죄기 시작합니다. 금리가 오르면 대출 부담이 커진 기업들은 투자를 줄이고, 가계 역시 지갑을 닫으면서 시장의 전체적인 수요가 급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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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어플 물건 가격낮추어놔도 잘안팔리면?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가격이 수백 원 단위까지 낮아졌음에도 거래가 성사되지 않은 것은 소통 타이밍 불일치로 인해 구매자가 중도 이탈하기 때문입니다. 당근마켓 이용자들은 실시간 대화를 선호하므로 근무 중 채팅 확인이 어렵다면 판매 방식 자체를 비대면으로 전환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게시글 제목과 상단에 문고리 거래나 택배 거래만 가능하다는 점을 명시하면 구매자가 실시간 답장을 기대하지 않고 기다리게 됩니다. 본문에 선입금 확인 후 상세 위치를 공유하겠다는 문구를 넣으면 불필요한 흥정이나 장소 조율 과정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확실히 구매할 분만 계좌 요청 메시지를 남겨달라'고 적어두면 퇴근 후 확인했을 때 바로 송금 단계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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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향후 수요 전망과 주요 트렌드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글로벌 반도체 시장은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가속화에 힘입어 전례 없는 구조적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주요 기관들은 올해 글로벌 반도체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1조 달러를 돌파하거나 이에 근접하는 슈퍼사이클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메모리 분야에서는 엔비디아 등 빅테크 기업들의 인프라 확대로 고대역폭메모리와 고용량 기업용 에스에스디 수요가 시장을 주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범용 디램 제조 라인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전환되면서 일반 메모리의 단가 상승이 지속되는 공급자 우위 현상이 뚜렷합니다. 비메모리 영역은 엔비디아 독점에서 벗어나 빅테크 기업들이 자체 설계하는 맞춤형 주문형 반도체 도입이 가파르게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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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다니면서 투자는 필수겠죠???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과 부동산이 번갈아 급등하는 모습을 보며 느끼는 소외감과 불안감은 자산 시장 과열기에 진입을 고민하는 직장인들이 흔히 겪는 정상적인 심리 흐름입니다. 화폐 가치 하락과 수도권 중심의 공급 부족 구조를 고려할 때, 단순히 은행 예적금에만 모든 자산을 거치해 두는 것은 장기적인 자산 방어 측면에서 불리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거시경제적 특성상 장기적인 관점에서 적절한 자산 배분과 투자를 병행하는 것은 현대 직장인에게 시대를 불문하고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생존 행위에 가깝습니다. 다만 뒤처진다는 포모에 쫓겨 자금 계획이나 시장 분석 없이 급하게 진입하는 것은 투자가 아닌 투기에 가까우며, 오히려 고점에서 자산이 묶이는 더 큰 리스크를 초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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