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V(On Balance Volume)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OBV 지표는 주가의 마감 방향에 따라 당일 거래량 전체를 더하거나 빼서 누적 계산하는 방식으로 매집 흐름을 포착합니다. 주가가 전날보다 단 1원이라도 오르고 마감하면 당일 발생한 모든 거래량을 매수 세력의 힘으로 판단해 기존 OBV 값에 더합니다. 반대로 주가가 전날보다 떨어지고 마감하면 당일 거래량 전체를 매도 세력의 이탈로 보고 기존 OBV 값에서 전부 차감합니다. 주가가 변하지 않고 똑같이 마감한 날의 거래량은 계산에서 제외하고 0으로 처리합니다. 이 지표가 선행성을 갖는 이유는 자본력이 큰 세력이 주가를 올리지 않고 몰래 주식을 사 모으는 매집 단계를 잡아내기 때문입니다. 세력들이 매집할 때는 주가가 폭등하면 단가가 올라가므로 가격을 횡보시키거나 특정 가격대 아래로 누르면서 주식을 야금야금 사들입니다. 이때 주가는 박스권에 갇혀 움직이지 않지만 거래량은 양봉인 날에만 미세하게 계속 실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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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MMF 쓰는데, 증권사 CMA가 더 좋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카카오뱅크 MMF와 증권사 CMA는 편의성 측면에서 차이가 매우 큽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입출금 시간의 제한 여부입니다. 현재 이용 중인 카카오뱅크 MMF는 평일 9시부터 17시까지만 돈을 뺄 수 있어 야간이나 주말에는 자금이 완전히 묶입니다. 반면 증권사 CMA는 365일 24시간 언제나 실시간으로 즉시 입출금이 가능합니다. 금리 측면에서도 현재 증권사 CAM가 더 유리한 편입니다. 카카오뱅크 MMF는 연 2.86% 수준이지만 주요 대형 증권사의 발행어음형 CMA는 연 3%대 중후반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토스증권과 키움증권은 주식 거래에 특화되어 CMA 계좌 자체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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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1000원 미만 주식 퇴출이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시장에서 1000원 미만 주식을 퇴출하는 제도는 시장의 질을 높이고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이 제도가 주는 가장 큰 의미는 주가 조작이나 시세 조종 같은 불공정 거래의 표적이 되기 쉬운 한계기업을 빠르게 솎아내는 것입니다. 동전주는 적은 자금으로도 주가를 크게 흔들 수 있어 작전 세력들이 장난을 치기 좋은 취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실기업들을 증시에서 퇴출하면 자본시장의 신뢰도가 전반적으로 올라가고 우량기업으로 투자 자금이 더 원활하게 흘러 들어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제도는 실질적인 부작용과 문제점도 꽤 안고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기업의 본질적인 실적이나 재무 구조가 멀쩡한데도 단지 주가가 낮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쫓겨나는 기업이 생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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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는 용어를 보면 사모퍼르라는게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사모펀드는 소수의 자산가나 기관투자자들에게만 비공개로 돈을 모아 투자하는 펀드입니다. 공공연하게 대중에게 돈을 모으는 공모펀드와 달리 법적으로 투자자 수가 100인 이하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사모펀드는 주로 기업의 경영권을 통째로 인수하여 가치를 높인 뒤 비싸게 되팔아 큰 이익을 남깁니다. 기업을 인수한 뒤 구조조정을 하거나 재무 구조를 개선하여 회사 가치를 극대화하는 방식을 씁니다. 개인투자자도 사모펀드에 참여할 수 있지만 법적으로 정해진 가입 기준이 매우 높습니다. 법에서 정한 전문투자자 요건을 갖추거나 최소 가입 금액인 3억 원 이상을 한 번에 낼 수 있어야 합니다. 레버리지를 많이 쓰는 경영참여형 사모펀드의 경우는 최소 가입 금액이 10억 원 이상으로 더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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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이 HBM4 생산능력을 올해 말 월 10만장으로늘린다는데 올 4분기에 삼전 하닉 마이크론의 HBM점유율이 각축을 이룰거 같은데 현재 1위 하닉인데 4분기 1위는 어디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올해 4분기 HBM4 시장에서도 여전히 SK하이닉스가 점유율 50% 안팎을 유지하며 부동의 1위를 지킬 전망입니다. 마이크론이 생산능력을 원 10만 장까지 늘리며 무섭게 추격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생산 능력은 이미 각각 얼 15만 장에서 20만 장 수준에 달합니다. 마이크론이 물량을 두 배로 늘려도 한국 양대 기업과의 절대적인 생산량 격차는 여전히 큽니다. 4분기 점유율 싸움의 가장 큰 변수는 마이크론보다 오히려 삼성전자의 반격입니다. 최근 삼성전자는 4나노와 2나노 파운드리 수율 각각 80%와 70% 이상으로 안정화했습니다. 이에 힘입어 3분기부터 HBM4 매출이 전 분기 대비 3배 이상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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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스와프 체결 기간이 최소가 육개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국가 간 맺는 한시적 통화 스와프의 계약 기간은 딱 정해진 법적 최소나 최대 기준이 없습니다. 다만 국제 금융 시장의 관례상 계약 기간의 틀이 어느 정도 정형화되어 있습니다. 보통 위기 대응을 목적으로 급하게 맺는 스와프의 최소 계약 기간은 6개월입니다. 과거 우리나라가 미국 연준과 맺었던 비상 통화 스와프들도 처음에 모두 6개월 만기로 체결되었습니다. 이후 시장 상황이 안정되지 않으면 만기를 6개월씩 계속 연장하는 방식을 취합니다. 국가 간에 맺는 일반적인 양자 통화 스와프는 보통 3년 기한으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가장 흔합니다. 한국은행이 중국이나 호주 등 다른 나라들과 맺은 다수의 정식 통화 스와프 계약들도 기본 만기가 3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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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계약으로 맺어진것이라는게 뭐죠?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상설계약은 계약 기간 만료일을 따로 정하지 않고 언제든 필요할 때 바로 꺼내 쓸 수 있도록 맺은 상시 계약을 뜻합니다. 일반적인 계약은 보통 1년이나 3년처럼 기한을 정해두고 만료 시점에 다시 연장 협상을 해야 합니다. 반면 상설계약은 특별한 해지 사유가 없는 한 무기한으로 계약 효력이 계속 유지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번 통화 스와프가 상설계약으로 맺어졌다는 것은 두 나라가 달러와 자국 화폐를 맞바꾸는 금융 방어벽을 영구적으로 구축했다는 의미입니다. 과거에는 외환위기 우려가 커질 때마다 매번 급하게 만나서 유효기간 6개월짜리 한시적 통화 스와프를 맺어야 했습니다. 한시적 계약은 만기가 올 때마다 상대국 눈치를 보며 연장 요청을 해야 하고 거절 당하면 시장이 다시 불안해지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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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가 계속해서 양자섹터에 지원하는 것은 왜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트럼프 행정부가 아이온큐와 리게티 같은 당장 돈을 못 버는 양자 기업에 2000억 달러 칩스법 예산 중 20억 달러를 대거 투입하는 가장 큰 이유는 국가 안보와 중국과의 기술 패권 경쟁 때문입니다. 양자컴퓨터가 완성되면 현재 전 세계 금융과 군사 기밀에 쓰이는 암호 체계가 순식간에 무력화됩니다. 이 기술을 중국이 먼저 선점할 경우 미국의 안보가 통째로 흔들릴 수 있어 적자 기업이라도 무조건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지원은 단순 보조금이 아니라 정부가 해당 기업들의 지분을 직접 취득하는 벤처 투자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트럼프 정부는 핵심 기술 유출을 막고 미국 중심의 유통망을 단단히 묶어두기 위해 국가 포트폴리오에 양자를 편입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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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미국 증시가 5일만에 반등을 했네요. 반등을 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어제밤 미국 증시는 최근 급등했던 국제 유가가 하락세로 돌아서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덜어낸 영향으로 반등했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 수치가 예상 범위 안에서 발표되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었습니다. 투자자들은 다음 주 금리 인상 가능성을 이미 가격에 선반영하며 이를 불확실성 소멸로 받아들였습니다. 여기에 4일 연속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었습니다. 특히 실적이 잘 나온 오라클을 비롯해 데로가 휴렛팩커드 등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가 11% 가까이 급등하며 나스닥과 S&P500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와 기술주 중심의 실적 기대감이 맞물려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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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킨아시(Heikin-Ashi)캔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하이킨아시 캔들은 현재 가격의 등락만 보지 않고 직전 캔들의 평균값을 계산에 반영하여 시장의 잡음을 줄입니다. 일반 캔들은 지정된 시간 동안의 시가, 고가, 정가, 종가를 그래도 화면에 점으로 찍어 표시합니다. 반면 하이킨아시 캔들의 시가는 직전 캔들의 시가와 종가를 합산해 반으로 나눈 평균값에서 항상 시작합니다. 종가는 현재 캔들의 시가, 고가, 저가, 종가를 모두 더한 뒤 4로 나눈 평균값으로 결정됩니다. 이 때문에 직전 캔들의 중심선에서 다음 캔들이 연달아 피어나듯 생성되므로 가격의 일시적인 급등락이 걸러집니다. 연속적인 추세가 명확히 보이는 원리는 이 평균화된 값들이 누적되면서 하나의 흐름을 길게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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