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정권이 빠르게 바뀔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이란은 최고지도자 1인에게 권력이 집중된 구조지만, 그 뒤를 받치는 '전문가 회의'와 '혁명수비대'가 이미 차기 후임자를 내정한 상태로 알려져 체제 유지를 최우선시할 것입니다. 정규군보다 강력한 혁명수비대가 경제와 군권을 쥐고 있어, 외부의 공습이나 지도자 부재 상황에서도 계엄에 준하는 통제로 내부 반란의 싹을 즉각 제거할 능력이 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직접적인 공격에 의한 지도자 사망은 오히려 이란 국민들 사이에서 '반미, 반이스라엘' 정서를 자극하여, 흩어졌던 혁명의 불씨를 하나로 모으는 결집 효과를 낳고 있습니다. 히잡 시위 등으로 누적된 민주의 불만이 크지만, 조직화된 지도부가 부재하고 무력 진압이 거센 상황에서 시민들이 무장한 혁명수비대를 뚫고 단숨에 정권을 교체하기는 역부족인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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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유가도 상당히 급등하겠죠???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 직후 서부텍사스산 원유 선물이 이미 12% 이상 급등하며 80달러선을 넘겼고, 해협 봉쇄가 장기화되면 100~120달러 도달은 시간문제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전 세계 원유 물동량의 20%가 통과하는 길목이 막히면서, 대체 수송로 확보가 어려운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원유 수급에 심각한 차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란 지도부의 폭사는 조기 항복이 아닌 '피의 보복'과 전면전 의지를 불태우는 계기가 되어, 유가 상승 압력이 수개월간 지속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우리나라 원유 수입의 약 70%가 중동산인 만큼, 유가 100달러 시대가 열리면 국내 물가 상승률은 0.7% 이상 추가 상승하여 서민 경제를 위협할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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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조정이 오는 이유 질문...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주가가 단기간에 급등하면 수익을 확정 지으려는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자연스럽게 강해지며 일시적인 하락 압력을 만듭니다. 기업의 실제 실적보다 주가가 너무 앞서 나갈 때, 조정은 거품을 제거하고 주가를 적정 수준으로 되돌리는 역할을 합니다. 계속 오르기만 하면 작은 악재에도 시장이 붕괴될 수 있지만, 조정을 거치면 웬만한 악재는 가격에 선반영되어 내성이 생깁니다. 지나친 낙관론에 빠진 투자자들에게 경각심을 주어, 무분별한 추격 매수를 억제하고 투기적인 자금을 시장에서 걸러냅니다. 가격이 부담스러워 망설이던 대기 자금들이 조정기에 유입되면서, 주가를 지지해 줄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게 됩니다. 조정을 거치지 않은 폭등은 결국 폭락으로 끝나기 쉽지만, 계단식으로 조정을 거치며 오르는 장세는 훨씬 길고 멀리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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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이나 정지의 용어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중단'은 국가가 압류나 고지처럼 적극적으로 권리를 행사할 때 발생하며, 기존에 흐른 시간은 무효가 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리셋' 개념입니다. 반면 '정지'는 징수유예나 소송 등 법적으로 세금을 걷기 어려운 특수한 상황에서 시효 진행을 잠시 멈추는 '일시정지'의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중단 사유인 압류나 독촉이 발생하면 기존 4년이 지났더라도 모두 사라지고, 그 사유가 종료된 시점부터 다시 5년의 시효가 새롭게 진행됩니다. 정지의 경우에는 세금을 나눠 내는 분납 기간이나 해외 체류 기간 동안 시효가 멈췄다가, 해당 사유가 끝면 멈췄던 시점부터 남은 기간만 마저 흐르게 됩니다. 중단은 국가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되어 시효를 완전히 초기화하는 것이라면, 정지는 물리적, 법적으로 멈춰야 할 타당한 이유가 있을 때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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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은 왜 이렇게 세계정세에 민감한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코인은 주식보다 변동성이 훨씬 큰 '초고위험 자산'으로 분류되기에, 전쟁이나 경제 위기 조짐이 보이면 투자자들이 가장 먼저 현금화하여 탈출하는 1순위 타깃이 됩니다. 한때 '안전 자산'이라 불렸으나, 실제 위기 상황에서는 금값은 치솟는 반면 코인은 나스닥 기술주와 동조화되어 함께 폭락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비트코인 ETF 등으로 기관 자금이 많이 들어오면서 코인 시장이 성숙해졌지만, 거꾸로 기관들이 거시 경제 지표나 지정학적 리스크에 맞춰 기계적으로 매도하며 변동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하락 뉴스에 가격이 조금만 내려가도 선물 거래소의 롱 포지션들이 강제 청산되며 '투매가 투매를 부르는' 폭포수 하락이 순식간에 일어나는 구조적 한계가 있습니다. 전 세계적인 전쟁이나 혼란기에는 각국 정부가 자본 통제를 강화하거나 가상자산 규제를 강화할 것이라는 공포가 선반영되어 가격 하락을 부채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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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출금이 천만원있는데 갚는다 분할로 갚는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대출을 상환하는 것은 세금도 없고 리스크도 없는 '연 6%의 확실한 투자 수익'을 얻는 것과 경제적으로 동일한 효과를 냅니다. 현재 미국, 이란 갈등으로 주식 시장 변동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애매한 수익을 기대하기보다 6% 이자 지출을 막는 것이 현명할 수 있습니다. 1년이라는 짧은 기간이 남았고 천만 원 정도의 규모라면, 일시 상환을 통해 매달 나가는 이자 비용과 부채 압박에서 벗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천만 원을 다 갚은 뒤 갑작스러운 사고나 경조사 등에 쓸 비상금이 전혀 남지 않는 상황이라면 5:5 비율로 나누어 갚는 것을 권합니다. 대출 기간이 1년 남았다면 수수료가 면제되거나 매우 낮을 확률이 높으므로, 은행 앱을 통해 먼저 수수료 유무를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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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이란 공격으로 화욜 국내증시 영향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지난 금요일 미 증시 폭락에 이어 주말 사이 지도자 폭사 소식이 전해졌으므로, 화요일 개장 시 코스피는 대규모 갭하락으로 시작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이란이 40일간의 추도 기간과 보복을 선언했고 호르무즈 해협이 실제로 봉쇄되면서, 시장이 가장 싫어하는 '예측 불가능한 리스크'가 정점에 달한 상태입니다.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보고 환율이 급등하면 수입 물가 부담으로 우리 기업들의 실적 악화 우려가 커지며 외국인 자금 이탈이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지정학적 위기 초기에 지수는 급락하지만, 전면전 확산 여부가 불투명해지면 1~2주 내에 하락분의 상당 부분을 만회하는 '전쟁 노이즈' 패턴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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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X 의 상장 규모는 어느 정도 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스페이스X는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우주 탐사 기업으로, 재사용 로켓 기술과 위성 인터넷 서비스인 '스타링크'를 통해 우주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습니다. 현재 스페이스X는 2026년 6월 상장을 목표로 이달 중 비밀리에 기업공개 서류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상장이 될 전망입니다. 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스페이스X의 상장 시가총액은 약 1조 5000억 달러에서 1.75조 달러 사이로 추정됩니다. 이는 현재 테슬라의 시가총액을 뛰어넘은 수준이며, 상장과 동시에 애플, 엔비디아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 6위권의 거대 기업으로 등급하게 됩니다. 스페이스X는 테슬라의 자회사나 핵심 사업부가 아니며, 일론 머스크가 대주주일 뿐 법적으로 완전히 분리된 별개의 독립 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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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가격이 워낙 떨어져서 손놓고있는데 선물로 돈을 버는 사람은 대단한 사람이라고 봐야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선물은 레버리지를 사용하므로 1~2%의 반대 움직임에도 증거금이 전액 청산될 수 잇는 고위험 거래입니다. 통계적으로 개인 투자자의 90% 이상이 손실을 보며, 장기적으로 생존하는 비율은 극히 낮습니다. 일부 유튜버는 '모의 투자 계정'을 실계좌처럼 꾸미거나, 여러 계정으로 롱/숏 양방향 포지션을 잡은 뒤 수익이 난 쪽만 공개하는 수법을 쓰기도 합니다. 오프라인 회원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신뢰를 줄 수 있지만, 실제 전체 회원의 누적 계좌가 플러스인지 확인하기 전까지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많은 선물 유뷰버의 주수익원은 매매 수익보다 시청자들이 본인의 링크로 가입했을 때 받는 '거래 수수료'인 경우가 많습니다. 시청자가 돈을 잃든 따든 거래를 많이 할수록 유튜버는 돈을 버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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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무즈 해협이 봉쇄되면 일어날 일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공급 차질 우려로 유가가 배럴달 100달러를 넘어 최대 15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으며, 이는 전기료와 가스비 등 공공요금 인상으로 직결됩니다. 원재료인 원유 가격 상승으로 마진이 급감하며, 플라스틱, 합연수지 등을 생산하는 석유화학 업계는 생산 중단이나 수익성 악화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해상 운임이 최대 80% 이상 폭등하고 항공유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기업들의 물류비 부담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커질 수 있습니다. 자동차, 철강 등 에너지를 많이 쓰는 산업의 제조 원가가 상승하여 제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해지고, 이는 글로벌 소비 위축과 경기 침체를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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