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기뢰를 설치하게 되면 전세계 경제 동향은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성공적으로 부설한다면, 전 세계 경제는 전례 없는 '에너지 쇼크'에 직면하게 됩니다. 전 세계 해상 원유 물동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이 길목이 막히면, 국제 유가는 단기간에 배럴당 150달러 이상으로 폭등할 가능성이 큽니다. 유가 급등은 즉각적으로 글로벌 인플레이션을 자극하며, 각국 중앙은행은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다시 올리는 긴축 정책을 펼칠 수밖에 없습니다. 물류 비용 상승으로 인해 제조원가가 올라가고, 이는 전 세계적인 소비 위축과 경기 침체인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위험이 농후합니다. 특히 원유 수입 의존도가 높은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국가들은 에너지 수급 차질로 인해 산업 전반이 마비될 정도로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기뢰 제거 작업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위험한 공정이라, 해운 운임과 보험료가 천문학적으로 치솟아 글로벌 공급망 자체가 붕괴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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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금융권과 2금융권의 예적금 금리가 차이가 나던데, 예적금 금리는 어떤 기준에 의해서 정해지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은행의 예적금 금리를 결정하는 가장 핵심적인 기준은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기준금리'입니다. 보통 1금융권은 신용도가 높아 자금을 조달하기 쉽지만, 2금융권은 상대적으로 자금 유입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신협이나 저축은행 같은 2금융권은 고객을 유인하기 위해 1금융권보다 더 높은 금리를 제시합니다. 각 은행은 기준금리에 자신들의 경영 상황과 자금 조달 비용 등을 고려하여 최종 금리를 자율적으로 정합니다. 만약 은행에 현금이 부족해 자금을 더 모아야 한다면, 금리를 올려서라도 예금을 유치하려는 전략을 씁니다. 반대로 대출 수요가 적어 돈이 남아도는 상황이라면 예적금 금리를 낮춰 비용을 절감하려 하기도 합니다. 2금융권의 금리가 높은 건 재무건전성이 1금융권보다 낮아 위험 프리미엄이 붙은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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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현재상황이 정상적인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미국 헌법상 대통령은 '군 통수권자'로서 국가 비상시 의회 승인 없이도 일정 기간 군사 행동을 할 수 있는 강력한 권한을 가집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힘을 통한 평화'라는 원칙 아래, 미국의 이익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하면 즉각적이고 압도적인 타격을 가하는 전략을 씁니다. 최근 이란과의 충돌에서도 '군사적 목표가 달성되었다고 판단할 때 전쟁을 끝내겠다'며 종전의 주도권을 완전히 쥐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런 독단적 행보가 가능한 이유는 현재 미 의회 상하원을 모두 여당인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어 행정부에 대한 견제가 약해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국 우선주의'를 지지하는 강력한 팬덤과 국내 여론이 대통령의 과감한 결정에 정치적 정당성을 부여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의 상황은 정상적인 시스템보다는 리더 한 명의 결단이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매우 이례적이고 긴박한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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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지금 진입하기엔 늦은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증권가는 코스피 5000을 끝이 아니라 밸류업 정책과 AI 호황이 만든 새로운 시작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관심 있으신 증권주는 거래대금이 폭증하고 지수가 오를수록 직접적인 수혜를 입은 '상승장의 주인공' 섹터입니다. 거래대금이 하루 40조 원을 넘나드는 상황이라 증권사들의 실적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최근 미-이란 전쟁 여파 등 대외 변수로 변동성이 커진 만큼, 한 번에 몰빵하긴에 리스크가 있습니다. 증권주는 배당 매력도 크지만 지수 변동에 워낙 민감해서, 급등 시 추격 매수보다는 눌림목을 노리는 게 좋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보지만, 고점에서의 진입은 반드시 분할 매수로 평균 단가를 조절하며 접근해야 합니다. 포모 때문에 조급해지면 냉정 한 판단이 어려우니, 우선 소액으로 발을 담가 시장 흐름을 익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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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전쟁여파로 국제 유가 상승 때문에 정부에서 시행한다는' 유가 최고가격제' 도입한다던데 한시적인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유가 최고가격제는 사실 시장 경제에서 아주 이례적인 비상조치라 당연히 한시적으로 운영됩니다. 정부도 물가를 잡으려 도입하지만, 전쟁이 길어지면 주유업계의 반발과 아우성은 피하기 어렵습니다. 주유소 입장에서는 국제 유가가 오르는데 판매가만 묶이면 역마진으로 문을 닫아야 할 처지입니다. 소비자는 당장 기름값이 싸서 좋겠지만, 장기화되면 주유소가 공급을 포기하는 셔터 내리기가 속출할 것입니다. 결국 기름을 사고 싶어도 못 사는 '공급 절벽' 사태가 오는 게 이 제도의 가장 무서운 부분입니다. 정부는 이를 막기 위해 정유사에 손실을 보전해주거나 유류세를 깎아주는 식의 보완책을 병행하려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나랏돈으로 민간 기업의 손해를 메워주는 것도 결국 국민 세금이라 논란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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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장이나 하락장에서는 선물거래를 많이 하던데, 해외만 선물 거래가 가능한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국내 거래소에서 코인 선물거래를 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는 정부의 엄격한 규제와 법적 해석 차이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금융당국은 가상자산을 정식 금융상품으로 인정하지 않아, 이를 활용한 파생상품 출시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선물거래는 원금 이상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고위험 거래라, 투기 과열을 막으려는 의지가 강합니다. 반면 해외 거래소들은 법적 규제가 상대적으로 느슨하거나, 파생상품에 대해 더 개발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국은 2017년 가상자산을 이용한 레버리지 거래를 도박이나 사행성 행위로 보고 강하게 규제해 왔습니다. 국내 거래소들이 현물 위주인 것은 법을 어기지 않으면서 안전하게 사업을 운영하기 위한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결국 이용자 보호와 시장의 건전성을 우선시하는 정책 기조가 해외와는 다른 시장 구조를 만든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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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붙어 있는 리본 색상 질문!!!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식당 입구에 붙어있는 리본은 맛집 가이드북인 블루리본 서베이에서 받은 평가 표시입니다.블루리본은 가장 대표적인 표시로 해당 식당이 맛과 서비스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뜻입니다.리본이 1개, 2개, 3개로 나뉘는데 개수가 많을수록 평가가 더 높은 식당을 의미합니다.레드리본은 독자나 일반 소비자들의 추천이 많이 모인 식당을 의미합니다.즉, 전문가 평가뿐 아니라 대중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옐로우 리본은 주로 새롭게 주목받는 식당이나 앞으로 기대되는 식당을 표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아직 최고 평가 단계는 아니지만 음식이나 콘셉트가 좋아서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맛집이라는 의미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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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즉시 해지시 불이익 등 있을꺼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바로 해지하셔도 신용점수에 큰 불이익은 없습니다.전화로 가입한 카드가 발급되더라도 사용하지 않고 바로 해지하는 경우에는 신용점수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제한적입니다.신용점수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연체, 대출규모, 장기간 카드 사용 기록 같은 것인데 단순히 카드 하나를 발급받았다가 바로 해지하는 것은 보통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다만 카드가 이미 발급되었다면 연회비 청구 여부만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일부 카드는 발급후 일정기간 내 해지하면 연회비가 청구되지 않거나 환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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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용돈 잘 모을수 있는법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용돈을 받으면 바로 일부를 따로 모아두고 나머지로만 생활하는 습관을 들이면 좀 더 빠르게 모일 수 있겠습니다.아이패드가 사고 싶다면 가격을 먼저 확인하고 한달에 얼마정도씩 모으면 어느정도 후에 구입할 수 있다는 목표 금액을 구체적으로 정하면 간식이나 충동 소비를 줄이기 쉽습니다.편의점 지출을 완전히 없애기 어렵기때문에 일주일에 얼마만 편의점에 사용하자 처럼 한도를 정해두면 과소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혹은 용돈을 받으면 교통비, 간식비, 저축 이런식으로 금액을 나눠서 사용하면 어디에 얼마를 사용하지는 눈에 보여서 파악하기 쉽고 돈히 새어나가는게 줄어들 수 있겠습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남는 돈을 저축하는 방식이 아니라먼저 저축하고 남은 돈으로 생활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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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월급이 들어오면 소비, 저축, 투자 비율을 어떻게 나누시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사람들마다 다 다르긴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소비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합니다.생활비를 60%~70%정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주거비, 식비, 교통비, 통신비처럼 반드시 필요한 지출이 포함됩니다.요즘같이 물가가 올라가는 시기에는 비중이 자연스럽게 조금씩 높아지게 됩니다.저축은 10~15%정도로 비상금이나 안전자산을 마련해두는 용도입니다.갑작스런 지출이에 대비하는 목적으로 저축을 하고 있습니다.투자는 20~25%로 장기적으로 자산을 늘리기 위한 자금으로 주식이나 ETF등에 투자하고 있습니다.가장 잘한 소비는 꾸준히 잘 사용하는 것들입니다.또 자기계발에 사용한 소비와 업무효율을 높여주는 장비들이 가장 잘한 소비라고 생각하고요.가장 후회한 소비는 충동적으로 구매한 것입니다.계획에 없던 물건을 사면 몇 번 사용하다가 방치해두게 됩니다. 그렇기에 여러번 꼭 필요한 물건인지 생각하고 구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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