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교체 시기 알리는 '마모 한계선과 편마모', 위치 교환 주기로 수명 늘리는 팁은?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타이어 홈 속에 볼록하게 솟아오른 고무 블록이 바로 마모 한계선입니다. 트레드 고무가 닳아서 이 블록과 높이가 같아지면 즉시 타이어를 교체해야 합니다. 사이드월에 긁히거나 파인 상처가 생겨 내부 코드가 보인다면 마모도와 상관없이 바로 바꿔야 합니다. 특히 사이드월이 혹처럼 부풀어 오르는 코드 절상 현상은 주행 중 폭발할 위험이 매우 큽니다. 전륜구동 차량은 앞바퀴가 구동, 조향, 제동을 모두 맡아 뒷바퀴보다 훨씬 빠르게 마모됩니다. 1만 KM마다 주기적으로 앞뒤 위치를 교환해 주면 불균형한 마모를 확실하게 막을 수 있습니다. 전륜구동의 정석 노하우는 앞타이어를 그대로 뒤로 보내고 뒷타이어는 대각선 방향으로 앞으로 보내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위치 교환을 해주면 타이어4개가 골고루 닳아 전체 수명이 약 20%에서 최대 30%까지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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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통일부는 왜 생긴것이죠?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대한민국 헌법 제4조는 평화적 통일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통일과 남북 간의 대화, 교류, 협력을 전담할 정부 기관이 필요해졌습니다. 과거 1960년대에 사회 각계에서 통일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정부 차원에서 이를 체계적이고 제도적으로 다루기 위해 1969년 3월 1일 국토통일원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북한이라는 특수한 대상을 상대하기 때문에 일반 외교부와는 별도의 전담 부처를 만든 것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남북 간의 회담이 많아지고 교류가 늘어나자 조직의 역할과 규모가 더 켜졌습니다. 이후 명칭이 통일원을 거쳐 현재의 통일부로 정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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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식은 10주 단위로만 살 수 있는 이유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100주 단위로 묶어서 거래합니다. 일본에는 주식을 일정 수량씩 묶어 거래하는 단원주 제도가 존재합니다. 2018년 10월부터 도쿄증권거래소의 모든 상장 주식 매매 단위가 100주로 통일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기업의 주주 관리 비용과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소액 주주가 너무 많아지면 주주총회 안내문을 보내고 의결권을 정산하는 비용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커집니다. 의결권 자체도 딱 100주를 가진 주주에게만 1표를 부여하는 구조입니다. 과거 2006년에 1주 단위 거래로 주식 수가 폭증했다가 시스템이 마비된 사건도 이 제도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해외 다른 나라 중에서는 중국 주식 시장이 이와 유사하게 기본 100주 단위로 매매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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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국채 5프로가 넘었는데 많이 위험한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 국채 금리가 5%를 넘은 것은 시장에 아주 강력한 경고 신호가 맞습니다. 미국 정부가 발행한 채권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평가받습니다. 그런데 위험이 전혀 없는 안전 자산이 무려 5%의 이자를 주겠다고 선언한 셈입니다. 이렇게 되면 투자자들은 굳이 위험을 감수하며 주식 시장에 돈을 둘 이유가 없어집니다. 위험한 기술주나 성장주를 팔고 안전한 미국 국채로 대거 돈을 옮기기 시작합니다. 시장의 돈이 국채로 빨려 들어가면서 미국 주식 시장은 강한 하락 압력을 받게 됩니다. 국채 금리가 5%를 넘으면 기업들의 대출 이자 부담도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커집니다. 기업이 투자를 줄이고 비용을 아끼기 시작하면 실적이 나빠지고 고용 시장도 얼어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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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대출 이자 줄이려고 금리 낮은 대출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비상금대출을 받는다고 해서 신용점수가 많이 떨어지지지는 않습니다. 제1금융권 은행의 비상금대출은 소액 상품이라 대출 실행 자체로 인한 점수 하락 폭은 미미한 편입니다. 보통 대출이 새로 생기면 부채 증가로 인해 약 10점에서 30점 정도 소폭 하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5.9%의 고금리 대출을 5% 저금리 대출로 갚으면 오히려 신용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금융기관에서는 고금리 채무를 줄이는 행위를 부채 위험도가 낮아진 것으로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기존 고금리 대출의 원금을 상환하여 부채 건수나 잔액이 줄어들면 하락했던 점수는 금방 반등합니다. 일시적으로 떨어진 신용점수가 회복되는 기간은 보통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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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에서 '악재'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투자 전문가들은 악재가 터졌을 때 가장 먼저 기업의 가치 훼손 여부를 따집니다. 공장 화재나 소송 같은 일시적인 악재는 시간이 지나면 주가가 회복될 확률이 높습니다. 반면 기술 경쟁력 상실이나 분식회계 같은 본질적인 악재는 장기 하락으로 이어집니다. 악재의 종류를 파악했다면 보유 종목의 실적 전망치가 변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향후 이익 전망이 반토막 났다면 당장 손실이 크더라도 기계적으로 손절매를 단행합니다. 전체 주식 시장이 함께 무너지는 대외적 악재라면 보유 현금을 지키며 관망하는게 좋습니다. 이때 섣부르게 주식을 더 사는 물타기를 하면 손실 규모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집니다. 경험 많은 투자자들은 악재 발생 시 본인이 설정한 손절 기준선을 철저히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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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가 올라가면 기존 대출의 금리를 낮춰달라고 요구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신용점수가 오르거나 소득이 늘었다면 기존 대출의 금리를 낮춰달라고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를 금리인하요구권이라고 부르며 법적으로 보장된 권리입니다. 개인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 카드론 같은 상품들이 주요 대상에 해당합니다. 취업이나 승진으로 소득이 늘었을 때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의사나 변호사 같은 전문 자격증을 취득한 경우에도 요구가 가능합니다. 다만 신용상태가 금리에 영향을 주지 않는 대출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예적금 담보대출이나 국가 정책 대출 같은 상품은 금리를 낮출 수 없습니다. 신청한다고 해서 무조건 금리가 내려가는 것은 아닙니다. 은행에서 자체적으로 심사하여 신용도 개선이 미미하다고 보면 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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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가상화폐 거래는 왜 일반 거래소가 아닌 별도 방식으로 처리되기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공개된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큰 금액을 한 번에 매매하면 시장이 큰 충격을 주게 됩니다. 호가창에 있는 매물이 순식간에 사라지면서 가격이 급등하거나 급락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대량 주문을 넣은 사람도 결국 처음 생각했던 가격보다 훨씬 불리한 가격으로 체결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대형 투자자들은 거래소 외부에서 따로 거래를 진행합니다. 이 방식을 장외거래라고 부르며 전문적인 중개 기관인 OTC 데스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대량 거래는 일반 매매와 다르게 구매자와 판매자가 사전에 가격을 협상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매수 희망자가 원하는 수량과 자산을 중개 회사에 전달하면 중개 회사는 시장 상황을 보고 단일 가격을 제시합니다. 양측이 제안된 가격에 동의하면 거래소 호가창을 거치지 않고 비공개로 물량을 통째로 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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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부부재정 관리는 왜 미리 방식을 정해두는 게 중요한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결혼 생활을 시작하면 생각보다 돈을 쓸 일이 아주 많아집니다. 식비나 공과금 같은 생활비부터 집 대출금까지 매달 나가는 돈이 상당합니다. 미리 재정 관리 방식을 정하지 않으면 서로 돈을 덜 내려고 눈치를 보게 됩니다. 각자 돈을 따로 관리하면 상대방이 정확히 얼마를 벌고 쓰는지 모르게 됩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서로의 소비 습관을 오해하고 불신이 생기기 쉽습니다. 비상금이 필요하거나 큰돈이 들어갈 때 서로 미루다가 다툼으로 번집니다. 내 집 마련이나 출산 같은 장기적인 목표를 위한 저축도 힘들어집니다. 한 사람은 100만 원을 저축할 때 다른 사람은 10만 원만 쓰면서 갈등이 커집니다. 결국 한쪽만 과도하게 비용을 부담하다가 폭발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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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이번에 반도체만 따로 만든 다던데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가 가입 자격을 반도체 부문 노동자로 제한하는 규약 개정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가전 및 모바일 부문 조합원들을 제외하고 사실상 반도체 독자 노조로 전환하는 흐름입니다. 단기적으로는 노조의 조직력이 쪼개지면서 회사 전체를 압박하는 파업 리스크가 줄어 주가에 긍정적이거나 중립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투자자들은 노조 리스크로 인한 가동 중단 우려를 낮게 평가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년 임금협상에서 반도체 부문만의 독자적인 성과급과 처우 개선 요구가 한층 거세질 전망입니다. 반도체 실적 개선분을 온전히 반도체 직원들에게만 배분하라는 요구가 강해지면 비용 부담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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