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건강관리
학문
모기들은 왜 풀이 많은 곳에 많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풀이 있는 곳은 모기가 서식하기에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기 떄문입니다.풀숲은 그늘과 습기를 제공하는 반면 아스팔트는 건조하고 햇빛이 강하기 때문에 금방 죽을 수 있습니다.풀숲 근처는 종종 물이 고이기 때문에 모기가 알을 낳기에 좋습니다.풀숲 말고도 물웅덩이, 배수구, 논, 개울 등에는 모기의 서식지로 좋습니다.추가로, 풀숲은 동물이 쉬거나 이동하는 통로이기에 먹이를 찾는데도 적합합니다.그래서, 번식하기 쉽습니다.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08.15
0
0
미토콘드리아와 엽록체가 이중막을 갖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이는 바로 기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이중막의 경우, 진핵세포가 호기성 세균(미토코트리아), 광합성 세균을 세포내로 집어 삼켜 서로 공생하게 되었다는 것이 가설입니다. 그래서, 세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세포막 내부로 세균이 함유되었고, 각각이 함께 생존하다 보니 이중막을 가진 구조로 구성되었다는 것 입니다.공생과정에서 다양한 변화가 있었지만, 여전히 양쪽의 모든 막이 존재하기 때문에 현미경으로 관찰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08.14
0
0
수컷 모기는 사람들의 피를 빨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수컷 모기는 흡혈을 하지 않습니다.암컷 모기도 번식(알)을 만들 때 필요한 단백질 보충을 위해서 사람을 흡혈합니다.수컷 모기의 경우, 흡혈을 하지 않은 대신에, 꽃의 꿀, 식물의 수액, 과즙 등으로 하여 당분을 기반으로 에너지를 공급합니다.참고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08.14
0
0
매미의 몸은 재생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몸이 반으로 나뉜 매미는 더 이상 생명력이 없습니다.이는 생물체가 갖춰야하는 기능을 상실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재생이라는 것은 일부 조직 등이 살아있어야합니다.그렇지만 죽은 것은 그러한 기능 조차 없습니다.안타깝지만 매미가 다시 살 수는 없네요ㅠ
학문 /
생물·생명
25.08.13
0
0
사람마다 땀냄새의 정도가 다른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사람마다 땀 냄새가 다른 이유는 땀샘에서 분비되는 땀의 성분과 피부에 존재하는 세균의 종류와 수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땀 자체는 무색무취이지만,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지방산과 암모니아 등으로 변하여 냄새가 달라지게 됩니다. 추가로, 이러한 유전적 요인과 식습관, 질병 등에 의해서도 달라집니다.특히, 지방이 많은 식사를 하거나 특정 음식을 섭취하면 땀 냄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유전적 요인으로 대표적으로 "액취증"이 있습니다. 부모 중에 한명이라도 액취증이 있다면 자녀에게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참고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08.13
0
0
개구리는 물 속에서만 살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개구리는 물 안에서만 살 수는 없습니다.올챙이의 경우, 폐로 호흡하지 않지만, 성체인 개구리의 경우 폐로 호흡하기 때문에 밖에서 있어야합니다. 피부 호흡도 가능해서 물 속에서도 호흡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반드시 폐 호흡으로 생존을 해야합니다.그래서, 물의 온도(수온) 등이 아무리 개구리한테 적절하다고 하더라도 물 속에서만은 생존할 수 없습니다.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08.10
0
0
옥수수 색이 달라지는 원리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노란색 옥수수는 카로티노이드 색소가 많아서 노란색으로 발현됩니다. 주로, 루테인, 지아잔틴 같은 색소입니다.보라색 옥수수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많아서 보라색과 자주색으로 발현됩니다. 주로 시아니딘 같은 종류의 색소입니다.노란색과 보라색이 같이 발현되는 것은 알마다 유전자 발현 정도가 달라서 생기는 현상이빈다. 이를 유전적 모자이크 현상이라고 합니다.옥수수 1개에서 노란색 알갱이는 카로티노이드 관련 유전자가 활성화(노란색)되고 안토시아닌 색소 관련 유전자가 비활성화(보라색)되었기 때문입니다. 보라색 알갱이는 그 반대이며, 두가지 색이 모두 나타나는 알갱이는 모두 활성화가 되었기 때문입니다.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08.09
0
0
양파를 자를경우 왜 눈물이 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가장 핵심은 황 화합물 때문입니다.양파는 아미노산 유도체(황 함유)와 알리나아제라는 효소가 각각 다른 구획에 있습니다. 칼로 자르면 이 구획이 파괴가 되어 반응이 일어납니다. 이 때 생성되는 반응물이 황화합물입니다.황화합물 중에 일부는 휘발성 물질로 공기 중으로 날아가게 됩니다. 이 물질이 눈에 닿으면 눈에서는 위험 물질로 인식하고 이물질을 차단하기 위해서 눈문샘을 분비하게 됩니다.이런 일련의 과정을 줄이기 위해서는1) 냉장 또는 냉동에 양파를 넣은 다음 차갑게 한 뒤에 자릅니다. 그러면 효소활성이 줄어듭니다.2) 물속에서 자르게 되면 취발성 물질이 공기중으로 가는 것을 차단합니다.3) 환기가 잘되는 곳에서 작업을 해야 휘발성 물질이 빨리 제거 됩니다.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08.09
0
0
왜 밥을 먹으면 잠이 오는건지 궁금 합니다
안녕하세요. 식사를 하면 일시적으로 뇌로 가는 혈액이 줄고, 장과 위로 가는 혈액이 늘어납니다.그래서 뇌에서 피곤함을 느끼게 됩니다. 장과 위로 가는 혈액은 영양소 운반과 소화로 인함 때문입니다.그래서, 식사를 하고 나서 졸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효과적입니다.1) 산책: 가벼운 산책은 소화 촉진에 도움이 됩니다.2) 저작: 구강에서 음식물을 최대한 오래 씹어 먹는 것은 포만감을 증가시키고 음식을 잘게 쪼개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부담스럽습니다.3) 소식: 폭식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소식할 경우, 훨씬 소화가 잘되고 부담이 적어서 졸음이 덜 옵니다.4) 오래 소화되는 음식 삼가하기: 탕수육, 튀김, 짜장면, 짬뽕, 떡볶기, 피자, 라면 등 기름과 정제된 밀을 사용한 음식은 위에 소화를 위해서 오래 정치되어 있기 때문에 그만큼 소화가 오래걸립니다. 따라서 이런 음식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08.09
0
0
사람은 하루에 어느정도 양의 침을 만드나요?
안녕하세요. 사람은 하루에 평균 0.5~1.5 리터의 침을 만듭니다.이는 식사 중에서 같이 섭취하기도 하며, 냄새, 스트레스, 건강 상태 등에 따라서 달라집니다.확실한 것은 음식 냄새와 음식 생각 등에 따라서 순간적으로 분비량이 늘어난다는 점입니다.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분비량이 서서히 감소합니다.청년기 까지는 분비량이 늘지만 30대 이후부터는 서서히 감소하고 50대 이후에는 급격하게 감소합니다.그래서, 고령자가 되면 소화 불량, 삼키기 어려움, 치아와 잇못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이는 침의 기능과 연관성이 있는데, 침에는 소화를 촉진하는 효소(대표적으로 아밀라아제)가 분비되며침을 통해 구강에 있는 세균이 위로 넘어가서 위산으로 인해 죽을 수 있으나 침이 부족하여 구강에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침의 대부분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적절하게 음식물과 섞여서 음식물이 부드럽게 위로 갈 수 있도로 하는데, 마른 음식은 삼키기가 어렵습니다.마지막으로 수분과 관련하여구강건조증이 나타나는데 이로 인해서 구강에서 구취가 날 수 있습니다.그래서, 최근에는 노인을 위한 구강건조증 억제를 위한 연구가 점점 진행되고 있으며일본에서는 그 연구의 수준히 상당히 진척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08.09
5.0
1명 평가
0
0
1
2
3
4
5
6
7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