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학문
나무가 물이 없으면 뿌리가 깊숙히 들어 간다는데 어느 정도까지 깊이 들어 가나요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실제로 나무는 물이부족한상황이되면더 깊은토양위치까지 뿌리를내려 물을찾습니다.보통2~3m가량 뿌리를내리는데,건조한상황이되면 더깊이 뿌리를 내립니다.뿌리가 깊은나무는 보통수십미터까지 파고내려간다고하고건조한지역에 사는 식물종일수록깊이내려갈수있는 능력이 좋다고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10.22
0
0
벌들에게서 추출되는 프로폴리스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프로폴리스는 벌들이 나무수액과꽃의 꿀등을 자신의 침과 효소를섞어만들어냅니다.이 프로폴리스는 항균, 항 바이러스효과가있어주로 벌집을 방어하는데 사용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10.21
0
0
지문은 각각 사람마다 다르게 생겼나요?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지문은 모든사람이 다릅니다.어머니뱃속에 있을때부터 양수의 흐름에따라지문이 세부적으로 형성되기때문에랜덤성이 매우많은 유체의흐름 특성상100퍼센트 일치하는 두명의지문이나타날 확률이 극도로 적습니다.이외에도 유전적인 이유나환경적인 이유로 계속조금씩 변하기도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10.21
0
0
가르시아 효과(Garcia Effect)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가르시아효과는 특정음식이나 음료에대해 혐오감이 만들어지고 나중에는 그 음식을 피해다니는 현상을 말합니다.주변에서 흔히말하는 못먹는음식에대한 효과입니다.해당음식을먹고 심하게 앓았던적이나 심리적으로 징그러운느낌이들어서 먹지못하거나 하는 반응입니다.정확한 메커니즘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위협이나 통증에대한 회피심리와본능적으로 생존확률을 높이기위한 진화적 발달이라고 볼수있습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10.21
0
0
생물중에서 임신과 출산을 하지 않고 복제가 되는 생물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무성생식을하는 종들을 예시로 들수있습니다.세균이나 아메바등은 이분법을통해 자기자신을 복제하는 방법으로 개체수를 늘려나갑니다.해파리나 플라나리아, 히드라등은 출아법처럼 자신의몸에서 작은개체가자라나게한 뒤 분리시키는 방법이나 몸이 절단되면 두개의 개체로 변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10.21
0
0
귀뚜라미는 해충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 귀뚜라미는 해충으로 분류되지는않습니다.다만행동특성상 습하고 어두운공간을 좋아해서 도심지역에서는 하수구나 화장실부근에 많긴하여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기는합니다.또한 우는소리가시끄러워 도심지역에서는 제거하려는 노력을 많이 기울이고있습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10.21
0
0
인간과 동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인간은 다른동물들과 다르게 대뇌피질이 발달되어있어 다른 생각적인 사고가 가능하다고합니다.특히 동족이아닌 다른 사물이나 동물들에대한 공감능력과 상상력등이 지금의 인류가 있도록 도왔다고합니다.공포에대해 상상하며 대비하고 공감을통해 협력하는과정은 인간만이 유일하게 할수있는 행동이라고 합니다.즉, 본능을 억제할수있는 능력이라고도 할수있습니다.공포에 맞서고 타인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는것처럼요
학문 /
생물·생명
24.10.20
0
0
유전자는 행동에도 영향을 미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행동이나 성격에 대해서도 영향을미친다고합니다.이는 쌍둥이 실험에서 잘 드러나는데,이란성쌍둥이는 같은환경에서 자라와도 서로 다른 성격을 나타내지만, 일란성 쌍둥이는 같은환경에서 자라지않아도 서로 비슷한성격을 지닌 경향이 있다고합니다.즉, 환경적요인외에도 유전자에따라서 성격이나 행동도 결정될수있다는것입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10.20
0
0
커페인을 먹으면 잠이 오질 않는 원리는?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우리몸에 신경전달물질이 달라붙는공간에는 아데노신이 결합할수있는 자리가있는데, 이 곳에의해 신경자극이 일어나면 졸음을유발하는 호르몬이 분비됩니다.카페인은 이러한 아데노신수용체에 아데노신대신에 결합하여 자리를 차지하는데 이 작용에의해 졸음이 오는것이 방해됩니다.하지만 체내 아데노신농도는 점점짙어지므로 카페인이 분해되거나 빠져나가면 급격히 졸음이 오는 이유이기도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10.20
0
0
신체 바이오리듬을 관리하는 기관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2000년대 초 유행했던 바이오리듬 가설은 사실 현대에서는 잘맞지않는 이론이라고합니다.사실 신체기능에대한 바이오리듬은 존재하지않고 기능이 저하되거나 기능이 높아지는 시기가 딱히정해져있지않고 유동적이라고합니다.예를들어 잠을자는 시간은 낮부터활동하면서 만들어지는 피로물질이 쌓이다가 잠을 유도하는 중추가 이 피로물질이 특정양이상 쌓이는걸 감지하면 졸음유도호르몬을 분비하는 방식입니다.또는 지방세포인 렙틴이 특정양이상 쌓이면 배부름중추를 자극하여 그만먹도록하기도하죠.이런 자극에 반응하며 조절하는 방식은 피드백방식이라고도 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10.20
0
0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