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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째입니다?감기인건지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알려진 코로나19의 잠복기는 1-14일, 평균 잠복기는 5-7일 입니다.잠복기란 감염 이후 증상이 나타나기 까지의 시기를 말하는 것으로 감염 후 빠르면 1일 최대 14일 이내 증상이 나타난다는 의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임상 증상은 무증상에서 부터 경증, 중등증, 중증까지 다양합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발열, 마른 기침, 피로이며 그 이외에도 후각이나 미각 소실, 근육통, 인후통, 콧물, 코막힘, 두통, 결막염, 설사, 피부 증상 등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통 경미하며 점진적으로 나타납니다.하지만 개인마다 동반 증상에 차이가 있으며 감기와도 증상만으로는 구분이 어렵기 때문에 해당 기간 위험지역에 다녀오셨거나 의심되는 접촉이 있는 경우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하거나 가까운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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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냥 목감기일까요???ㅠ
지금까지 알려진 코로나19의 잠복기는 1-14일, 평균 잠복기는 5-7일 입니다.잠복기란 감염 이후 증상이 나타나기 까지의 시기를 말하는 것으로 감염 후 빠르면 1일 최대 14일 이내 증상이 나타난다는 의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임상 증상은 무증상에서 부터 경증, 중등증, 중증까지 다양합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발열, 마른 기침, 피로이며 그 이외에도 후각이나 미각 소실, 근육통, 인후통, 콧물, 코막힘, 두통, 결막염, 설사, 피부 증상 등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통 경미하며 점진적으로 나타납니다.하지만 개인마다 동반 증상에 차이가 있으며 감기와도 증상만으로는 구분이 어렵기 때문에 해당 기간 위험지역에 다녀오셨거나 의심되는 접촉이 있는 경우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하거나 가까운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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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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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와 접촉후 자가진단키트 음성인데 몸살기운이?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이 보다 더 많은 비율로 검사자도 증가하게 됩니다. 국내의 PCR 검사 가능 건수는 해외에 비해서는 많은 편이지만 1일 100만건 이내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을 위한 필수검사인 PCR 검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신속항원검사를 확진검사 전 선별검사의 목적으로 추가하여 대체하게 되었습니다.신속항원검사는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하여 시행하며 아래의 방법에 따라 진행됩니다.자가진단키트는 정확한 검체 채취가 이루어졌다는 가정하에 해외에서 시행한 임상 성능시험 결과 각각 민감도 82.5 %, 특이도 100% / 민감도 92.9%, 특이도 99%로 나타났습니다. 민감도란 환자를 양성으로 판정하는 확률, 특이도는 환자가 아닌 사람을 음성으로 판정할 확률을 말합니다. 하지만 검사가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정확도는 이보다 훨씬 낮아질 수 있어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올바른 검체채취가 필수적이며 비강 내 비교적 깊숙하게 면봉이 들어가야 합니다. 본인이 직접 검사를 할 경우 면봉의 일부에만 검체가 닿거나 아예 닿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에는 검사의 정확도가 급격히 감소합니다.현재 식약처 허가사항에 따르면 자가진단키트는 보조적인 진단 수단으로만 사용가능하며,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올 경우 만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음성인 경우라도 감염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있으면 PCR 검사가 필요합니다.따라서 확진은 PCR 결과와 임상 증상을 고려해 담당 의사가 최종 판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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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잠복기랑 밀접접촉 기준이 어떻게될까요?
지금까지 알려진 코로나19의 잠복기는 1-14일, 평균 잠복기는 5-7일 입니다.잠복기란 감염 이후 증상이 나타나기 까지의 시기를 말하는 것으로 감염 후 빠르면 1일 최대 14일 이내 증상이 나타난다는 의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임상 증상은 무증상에서 부터 경증, 중등증, 중증까지 다양합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발열, 마른 기침, 피로이며 그 이외에도 후각이나 미각 소실, 근육통, 인후통, 콧물, 코막힘, 두통, 결막염, 설사, 피부 증상 등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통 경미하며 점진적으로 나타납니다.하지만 개인마다 동반 증상에 차이가 있으며 감기와도 증상만으로는 구분이 어렵기 때문에 해당 기간 위험지역에 다녀오셨거나 의심되는 접촉이 있는 경우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하거나 가까운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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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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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받았던 사람은 3차접종 안해도 된다던데요?
코로나19 감염 후 항체가 생성될 수도 있으나 감염에 의해 생성된 항체가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지, 예방접종이 좀 더 강력한 예방 효과를 제공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이와 같은 이유로 현재 코로나19 예방접종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과거 코로나19에 감염되었던 사람도 재감염이 될 수 있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코로나19 예방접종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바이러스검사나 혈청검사는 권고되지 않으며, 감염과 예방접종 사이에 권고되는 최소 간격은 없으나 첫 감염 후 6개월 이내 재감염사례가 드문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첫 감염 후 6개월까지 예방접종을 연기할 수 있습니다.코로나 감염 등으로 수동항체치료를 받은 경우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 인한 면역반응과 항체치료의 간섭효과를 피하기 위해 추가적인 정보가 제공되기 전까지 항체치료 종료 후 최소 90일 동안 예방접종을 연기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항체치료를 받지 않고 회복되신 경우 접종 시기에서는 국내 특별한 지침은 없으나 미국 CDC에서는 감염에서 회복되고 격리 중단 기준을 충족한 후 '적당한 시기'에 접종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무증상이나 경증 환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조기접종이 필요할 것으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되었던 기감염자의 경우 전신 부작용의 빈도가 화이자 백신에서 2.9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서 1.6배 높다는 보고가 있어 접종 후 주의가 필요합니다.다만, 2차 접종까지 완료 후 코로나19에 확진된 경우 (돌파감염)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하면, 별도의 유효기간 없이 접종증명의 효력이 인정됩니다. 이 경우에도 원하실 경우는 3차 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건소에 해당 절차를 문의하시어 도움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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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후 갑상선 초음파후 조직검사 소견이 나왔는
갑상선 결절은 크기나 모양, 내부를 채우고 있는 물질, 석회화 유무 등 여러 가지 특성으로 구분하며 크게 양성 결절과 악성 결절로 나뉩니다. 악성 결절은 흔히 암이라고 불리는 것이며, 양성 결절은 악성 결절이 아닌 나머지 결절을 의미합니다.악성 결절이 의심되는 경우 조직검사가 필요하지만 양성일 가능성이 큰 경우에는 조직검사를 시행하지 않고 추적 관찰을 하게 됩니다. 염증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생긴 것이 아닌 결절이라면 자연적으로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남아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물감이나 통증도 대부분 나타나지 않습니다.조직검사를 권유 받으셨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예정된 날짜에 검사를 받으시고, 이상 여부를 확인하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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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는 왜 12시간 이상 금식을 해야 하나요?
총콜레스테롤만을 측정한느 경우에는 금식이 필요하지 않지만, 중성지방과 LDL 콜레스테롤 검사가 포함된 경우에는 정확한 결과 확인을 위해 12시간 이상 금식하여야 합니다. 12시간 금식이 어려운 경우 최소 9시간 이상의 금식이 필요하며, 이 경우 LDL 콜레스테롤 값이 2~4% 정도 감소합니다. 중성지방의 경우 식사 후 측정할 경우 공복일 때 보다 증가할 수 있습니다. 금식하는 동안 물은 섭취가 가능하지만, 음식을 먹거나 술을 마시게 되면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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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후 어지러움 , 기절을 합니다ㅠ
기립성 저혈압은 누워있거나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체위의 갑작스런 변화에 의해 혈압이 떨어지는 증상을 말합니다. 정상적으로는 자세 변화에 대해 교감신경계나 심박수, 말초혈관의 변화로 혈압이 떨어지는 것을 바로 보상하지만 이 과정이 지연될 경우 기립성 저혈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기립성 저혈압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일어날 수 있는데 부정맥이나 심장혈관이상 등 심기능 저하를 유발하는 질환이나 설사나 구토, 출혈 같이 혈량이 부족한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 이상이나 전해질 장애도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혈압 강하제나 이뇨제, 혈관 확장제 같은 약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령에서는 기저질환 없이 자율신경계 조절 이상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기립성 저혈압이 의심되면, 복용하고 있는 약물을 확인하여 원인이 될 약을 중단해보거나 원인 질환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염분이나 수분 섭취를 늘려서 체액량을 늘리는 식이조절을 해볼 수 있고, 증상이 심하면 약물 치료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규칙적으로 식사하며 적절한 염분과 수분을 섭취하고, 스쿼트나 까치발 들기 같은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장기간 서 있는 경우 다리 정맥의 정체를 막기 위해 압박 스타킹 착용도 증상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내원하시어 관련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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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접종자인데 부스터샷 맞은지 5개월되어가는데 이후에 또 추가적으로 접종할수 없나요?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일반 인구의 경우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며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2월 14일 발표된 예방접종 계획에 따르면 2월 말 부터 면역저하자, 요양병원 및 시설 입소자의 경우 4차 접종 진행 되고 있습니다. 그 외 일반인구의 4차 접종계획은 없는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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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이 완치가 안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흔히 말하는 통풍(통풍발작)은 혈중 요산 수치가 높아져 혈액중에 녹아 있던 요산이 결정의 형태로 관절에 축적되고 이로 인해 염증이 생겨 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것을 말합니다.혈중 요산수치가 높은 것이 모두 통풍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혈중 요산수치가 지속될 경우 통풍으로 인한 급성 염증반응의 위험성이 올라갑니다. 혈중 요산 수치가 높은 경우, 평소 혈중 요산을 낮추는 약을 꾸준히 드시는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과거에는 혈중 요산을 높일 수 있는 퓨린의 함량이 높은 음식을 피하고 단백질이 적은 음식을 섭취하는 방법을 권장하였으나 그 효과가 제한적이고, 해당 식이요법을 장기간 지속하기 어려워 현재는 권유하지 않고 있습니다.최근 다양한 연구를 통해 현재 권유되는 식이요법은 다음과 같습니다.1) 과식을 피하고 체중을 줄일 수 있는 식이요법2) 전체적인 칼로리를 낮추는데 탄수화물 함량을 줄이고 단백질 함량을 다소 늘이며 불포화 지방을 함유한 식이요법3) 동반된 질환으로 당뇨병 (당뇨식), 고지혈증 (저지방), 심혈관계 질환 (저염식)에 유리한 식이요법4) 알코올은 요산을 높이고 통풍 가능성을 높이므로 절주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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