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후 80 일이 지난후에 접종을 해도 효능에 문제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현재 국내에서 접종이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인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각각 2회 접종이 필요하며 말씀하신 것처럼 1차 접종 후 2차 접종 사이 간격에 차이가 있습니다.접종간격은 화이자의 경우 21일이며, 아스트라제네카는 허가상 4~12주 이며 최근 1-2차 접종 간격이 길수록 효과가 증가한다는 임상 연구결과가 보고되어 기존의 8주에서 11-12주로 변경되었습니다. 80일이 지나셨다면 2차 접종은 가능합니다.임상시험을 통해 지금까지 알려진 부작용은 모더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에서 모두 유사하게 나타납니다.최근 유럽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보고되고 있는 혈전사례 대부분은 매우 드문 특이 혈전증으로 국내에서 백신 접종 후 보고된 사례는 유럽 사례와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의 이득이 접종 후 희귀혈전증 발생으로 인한 위험을 상회하므로 계속 접종을 권고합니다 (만 30세 미만에서는 접종에 따른 사망 위험성과 과 매우 드문 혈전의 위험이 비슷하여 접종을 보류하였으나, 만 30세 미만에서도 접종시 중증 예방의 효과는 매우 드문 혈전의 위험성을 상회합니다). 자가면역과 관련된 반응으로 추측되며 예방적 목적의 투약을 권고하지는 않습니다.증상 발생시 해열제 (타이레놀)을 복용하시고, 복용 후에도 증상이 지속될 경우에는 내원하시어 추가적인 진찰 및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일반적으로 발열, 근육통, 두통이나 접종 부위의 국소적인 증상은 3일 정도 지속되며 대부분 1주 이내 호전됩니다.아울러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접종 후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1) 접종부위 부기, 통증, 발적이 48시간 이후에도 악화되는 경우2)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4주 이내에 호흡곤란, 흉통, 지속적인 복부 통증, 다리의 부기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 경우3)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심한 또는 2일 이상의 지속적인 두통이 발생하며, 진통제에 반응하지 않거나 조절되지 않는 경우 또는 시야가 흐려지는 경우4)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갑자기 기운이 떨어지거나 평소와 다른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5)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접종부위가 아닌 곳에서 멍이나 출혈이 생긴 경우항체생성에 제한을 줄 수 있어 접종 전후 2주간은 다른 예방접종은 피하시는 것이 권장됩니다.백신 접종 후 항체 생성까지는 약 2주간의 시간이 필요하며, 백신 접종 이후에도 집단면역 형성 전까지는 지금처럼 생활방역수칙을 지키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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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와 독감, 폐렴, 코로나의 차이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감기와 독감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모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 공통점입니다.감기는 아데노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 등에 의해 생기며 주로 증상이 심하지 않은 상기도 감염을 일으키며 입원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흔히 독감이라고 부르는 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생기며, 많은 경우에는 심한 감기 증상처럼 앓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지만 드물게 중증 폐렴으로 진행하여 심하면 사망도 이를 수 있습니다. 매년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달라져서 매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게 됩니다.코로나19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보통 전파력이 높은 경우 중증으로 진행하는 비율이 낮고 (감기 처럼) 반대로 중증으로 진행하는 비율이 높으면 전파력이 낮은데 (과거 메르스처럼) 코로나 19는 높은 전파력과 비교적 높은 중증도를 가진 바이러스 입니다.가볍게 앓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기저질환이 있거나 고령, 면역저하자의 경우 치명률이 상대적으로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폐렴은 앞서 말씀드린 인플루엔자나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 또는 여러 가지 세균 (박테리아) 감염에 의해 폐 실질 자체나 기관지에 심한 염증반응이 생기는 것으로 기침이나 발열 같은 증상 이외에도 심하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세균 감염에 의한 폐렴은 항생제로 치료하지만 바이러스 폐렴의 대다수는 특별한 치료제가 없어 증상 호전을 위한 치료를 위주로 진행합니다(코로나19의 경우 치료제가 개발되어 현재 사용중입니다)현재까지 감염을 예방하고, 감염 유행을 종식시킬 수 있는 유일한 해답은 백신 접종을 통해 항체를 획득하는 것입니다.그리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항체를 획득하여 집단 면역을 형성하면 간헐적인 감염이 발생하더라도 지금처럼 대유행하는 감염의 확산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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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건선 치료법은 모가잇을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건선은 자외선 치료나 연고 도포, 면역억제제 투약과 같은 치료방법이 있으며 생활습관교정을 통해 증상의 호전과 경감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건선은 피부를 문지르거나 자극 줄 때 악화될 수 있으므로 건선 환자의 경우이러한 자극이나 상처를 받는 환경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때를 미는 것은 건선 관리에 좋지 않으며, 가려워서 긁으면 그 자체가 자극이 되어 건선이 악화되거나 발병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피부를 긁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스트레스도 건선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피부가 건조하면 건선을 일으키지는 않으나 악화시킬 수 있어 충분히 보습제를 발라줍니다.목욕을 너무 자주하거나 장시간 하는 것은 피부를 건조하게 할 수 있어 가볍게 샤워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과 담배는 건선을 악화시키므로 피해야 하며 건선을 호전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음식은 아직 없으나 충분히 영양을 섭취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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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쓸때 귀 닿는 부분이 간지럽고 진물이 나는데 원인이 뭐죠?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안경을 착용하고 특정 부위에만 증상이 발생했다면 고무 성분에 의한 접촉 피부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이 경우 가장 중요한 치료는 원인이 되는 자극을 피하는 것입니다. 귀걸이 부분을 다른 재질로 교체하거나 직접 피부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비슷한 성분에 노출되었을 경우 추후에도 증상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접촉을 피할 수 없다면 단기간 항생제 연고와 스테로이드 연고를 도포하며 경과를 관찰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가급적 접촉을 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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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이 너무 자주 아퍼오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편두통은 가족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편두통 환자의 약 70%에서 직계가족 중 편두통 병력이 있으며, 전조(빛이나 냄새 등 편두통이 발생하기 전 환자가 느끼는 증상)가 있는 편두통의 경우 가족력이 있는 환자에서 4배 정도 위험성이 높다고 보고된 바도 있습니다.이를 통해 편두통 발생에 유전적 요인이 관련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과거에는 두피를 지나가는 혈관의 수축과 확장이 편두통의 원인이라는 혈관가설이 유력하게 받아들여졌으나 최근에는 유전적 또는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자극에 의한 기준점(역치)이 낮아져 편두통이 발생할 수 있으며, 혈관의 확장이나 수축과 관련된 신경전달 물질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는 가설도 유력하게 제시되고 있습니다.효과적으로 두통을 치료하기 위해서 급성기 약물요법으로 통증을 완화시키면서 두통의 빈도와 강도, 지속시간을 줄이기 위해 예방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편두통이 발생하면 참기 보다는 약물을 드시고 최대한 빨리 두통과 동반된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방치료의 경우 통증 기간과 횟수를 감소시키고 강도를 약화시키면서 급성기 약물에 대한 반응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가급적 내원하시어 진찰을 받으시고, 편두통이 맞을 경우 적극적으로 치료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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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소변을 보면 거품이 심한데 어떤 경우인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일반적인 소변검사의 항목에는 요중 감염 여부 (백혈구, 세균 여부)나 혈뇨 여부 (적혈구)를 확인할 수 있으며 당뇨 여부나 단백뇨의 여부도 확인이 가능하지만, 경미한 당뇨나 단백뇨의 경우 일반 소변검사에서는 검출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소변에 거품이 많이 나는 경우 단백뇨나 당뇨로 많이 걱정하시지만, 실제 단백뇨나 당뇨가 있는 경우가 흔하지는 않으며실제 단백뇨가 있을 때는 소변을 덮을 정도로 많은 양의 거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시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다른 불편감이 있으시다면 내원 하시어 진찰받으시길 권유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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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으로 약 복용 중인데 식이요법은 어떻게 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고지혈증은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그리고 흔히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LDL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를 통칭합니다. 고지혈증의 원인은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음식 (고지방 음식, 정제된 탄수화물 섭취)을 많이 드시거나 과음, 체중 증가 등 생활습관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영향으로 체내에서 콜레스테롤을 많이 생성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고지혈증과 더불어 고혈압, 당뇨 모두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가족력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일반적으로 콜레스테롤이 높더라도 개인이 느끼는 증상은 없습니다. 이 때문에 고지혈증을 가지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모르고 계시거나 치료를 받지 않고 지내시는 경우도 흔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 자체도 문제가 될 수 있으며, 그 보다 조절되지 않은 상태로 콜레스테롤이 수년 이상 지속될 경우 신체 각 기관에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뇌출혈, 뇌경색, 심근경색, 신장질환 등). 따라서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적정 콜레스테롤 수준을 유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꾸준한 투약과 생활습관교정으로 콜레스테롤 조절이 양호한 경우 약의 용량을 감량이 가능하며 이후에도 잘 조절된다면 투약 종료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몸에서 콜레스테롤을 많이 생성해내는 경우에는 투약 중단시 다시 높은 상태로 콜레스테롤이 측정될 수 있어 꾸준한 투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콜레스테롤을 조절하기 위한 생활습관교정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1) 탄수화물 및 고지방 음식을 줄이는 식사 정제된 탄수화물 (빵, 떡, 국수와 같은 밀가루 음식)이나 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 (비계, 곱창 등)은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혈당 수치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과일 음료나 탄산음료 섭취는 삼가시고 믹스 커피를 즐겨드신다면 이를 줄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식물성기름 (콩기름, 들기름, 올리브기름)이 동물성 기름보다 유익하며 음식은 가급적 튀기지 않고 찌거나 삶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잡곡, 해조류, 채소, 과일껍질 같은 식이섬유를 많이 드시고 잡곡이나 현미, 통밀과 같은 통곡식품이 백품보다 도움이 됩니다. 채소와 콩류, 생선류, 과일류, 유제품의 식품군을 골고루 섭취하는 식사가 좋습니다. 2) 주 15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 숨이 약간 찰 정도 이상의 강도로 주 150분 (1일 30분시 주 5일, 1일 50분시 주 3일) 이상 빠르게 걷기, 조깅, 수영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시고, 몸이 익숙해지면 주 1~2회 추가로 근력운동을 권장드립니다. 3) 금연과 절주 흡연자시라면 금연이 장기적으로는 만성질환의 위험인자를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음주 (함께 드시는 안주)는 혈당과 중성지방을 상승시킬 수 있어 주 2회 이하, 1회 5잔(남성) 3잔(여성) 이하로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4) 체중감량 등이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더불어 가족력이 중요한 위험인자 이므로 위에서 말씀드린 생활습관 교정 이외에도 3~6개월 마다 정기적인 추적검사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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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은 어떨때 주로 생기고 어떤걸 피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편두통은 가족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편두통 환자의 약 70%에서 직계가족 중 편두통 병력이 있으며, 전조(빛이나 냄새 등 편두통이 발생하기 전 환자가 느끼는 증상)가 있는 편두통의 경우 가족력이 있는 환자에서 4배 정도 위험성이 높다고 보고된 바도 있습니다.이를 통해 편두통 발생에 유전적 요인이 관련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과거에는 두피를 지나가는 혈관의 수축과 확장이 편두통의 원인이라는 혈관가설이 유력하게 받아들여졌으나 최근에는 유전적 또는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자극에 의한 기준점(역치)이 낮아져 편두통이 발생할 수 있으며, 혈관의 확장이나 수축과 관련된 신경전달 물질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는 가설도 유력하게 제시되고 있습니다.효과적으로 두통을 치료하기 위해서 급성기 약물요법으로 통증을 완화시키면서 두통의 빈도와 강도, 지속시간을 줄이기 위해 예방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편두통이 발생하면 참기 보다는 약물을 드시고 최대한 빨리 두통과 동반된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방치료의 경우 통증 기간과 횟수를 감소시키고 강도를 약화시키면서 급성기 약물에 대한 반응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가급적 내원하시어 진찰을 받으시고, 편두통이 맞을 경우 적극적으로 치료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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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이 혈압에 영향을 주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흡연 중에는 담배에 함유된 니코틴에 의해 일시적으로 혈압과 맥박이 상승합니다. 진료실 혈압에서는 뚜렷한 차이가 없었으나 흡연이 24시간 활동혈압에서 낮 시간 혈압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흡연은 고혈압과 마찬가지로 심혈관질환의 강력한 위험인자이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가 아무리 혈압을 잘 조절하더라도 흡연을 지속한다면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피할 수 없습니다. 또한 간접흡연도 위험합니다. 따라서 혈압이 높은 경우 반드시 금연이 권고됩니다. 아시다시피 흡연은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 암 사망의 1/3 정도의 원인이 흡연이며, 심혈관질환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이로 인해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 평균 수명이 약 11년 정도 단축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흡연은 폐암뿐만 아니라 호흡기, 상부소화기, 비뇨기계 암, 간암, 대장암, 급성골수성 백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더불어 흡연은 만성폐쇄성폐질환 등의 호흡기질환, 관상동맥질환 및 뇌졸중 등의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며 최근에는 황반변성, 당뇨병, 폐결핵에도 영향을 주며, 남성의 성기능과 류마티스 관절염, 면역기능에도 나쁜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확인된 바 있습니다.금연시 얻게 되는 시간에 따른 건강이득을 다음과 같습니다.1) 금연 후 시간경과에 따른 신체의 이득- 금연 20분 후 : 심박동수와 혈압이 줄어듦- 금연 12시간 후 : 혈중 일산화탄소 농도가 정상으로 돌아옴- 금연 2주-3개월 후 :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폐기능이 좋아짐- 금연 1-9개월 후 : 기침이 줄고 숨이 덜 차게 된다. 기관지에 있는 섬모가 정상적인 역할을 하면서 기관지에 쌓여 있던 가래들이 배출됨. 이로써 폐 감염의 위험이 줄어듦- 금연 1년 후 : 심장혈관질환의 위험성이 흡연자의 절반으로 줄어듦- 금연 5년 후 : 구강, 인후, 식도, 방광암의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듦. 자궁경부암의 위험은 비흡연자 수준으로 떨어짐.뇌졸중의 위험은 금연 후 2~5년 후에 비흡연자 수준으로 감소함- 금연 10년 후 : 폐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흡연하는 사람의 절반 정도로 줄어듦. 인두암과 췌장암 위험도 감소함- 금연 15년 후 :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이 비흡연자 수준으로 감소함2) 금연 시기에 따른 수명 연장 효과- 30세 금연 시도 : 흡연과 관련된 사망 위험을 거의 피할 수 있음 (10년 연장)- 40세 금연 시도 : 9년 생존기간 증가- 50세 금연 시도 : 6년 생존기간 증가- 60세 금연 시도 : 3년 생존기간 증가금연 치료 방법은 크게 경구 금연 보조제와 패치와 니코틴 껌 등 니코틴 대체제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개인의 의지만으로 금연을 시도하는 것보다 병원에서 금연 치료를 받았을 때 성공률은 최고 3배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금연 초기에는 여러 가지 금단 증상으로 어려움을 겪으실 수 있습니다.가급적 병원에 방문하시어 주치의 선생님과 금연 상담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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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이 심한데 왜 이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편두통은 가족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편두통 환자의 약 70%에서 직계가족 중 편두통 병력이 있으며, 전조(빛이나 냄새 등 편두통이 발생하기 전 환자가 느끼는 증상)가 있는 편두통의 경우 가족력이 있는 환자에서 4배 정도 위험성이 높다고 보고된 바도 있습니다.이를 통해 편두통 발생에 유전적 요인이 관련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과거에는 두피를 지나가는 혈관의 수축과 확장이 편두통의 원인이라는 혈관가설이 유력하게 받아들여졌으나 최근에는 유전적 또는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자극에 의한 기준점(역치)이 낮아져 편두통이 발생할 수 있으며, 혈관의 확장이나 수축과 관련된 신경전달 물질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는 가설도 유력하게 제시되고 있습니다.효과적으로 두통을 치료하기 위해서 급성기 약물요법으로 통증을 완화시키면서 두통의 빈도와 강도, 지속시간을 줄이기 위해 예방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편두통이 발생하면 참기 보다는 약물을 드시고 최대한 빨리 두통과 동반된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방치료의 경우 통증 기간과 횟수를 감소시키고 강도를 약화시키면서 급성기 약물에 대한 반응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가급적 내원하시어 진찰을 받으시고, 편두통이 맞을 경우 적극적으로 치료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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