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접종 후 독감예방접종은 언제하는게 좋을까요?
과거에는 항체 생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코로나19 예방접종 전후 2주간 다른 예방접종을 피하도록 권고하였으나 그 영향이 미비한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최근 변경된 코로나19 예방접종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코로나19 예방접종시 다른 예방접종과 간격을 두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코로나19와 독감 (인플루엔자) 동시 감염 사례가 보고되기도 하였으며 이 경우 중증으로의 진행 위험성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도 예정대로 독감 접종을 받으셔도 되며 코로나 19 예방접종 후 접종당일 몸상태에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접종간격을 두지 않고 독감을 포함한 다른 예방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간수치관련 숫자가 정상이면 간은 건강한건가요?
간기능 검사의 경우 간의 염증반응이 있을 경우 상승하며 이 수치가 간 건강을 전부 반영하지는 않습니다. 만성 B형간염이나 간경화, 간암과 같은 질환이 있더라도 일반적인 간기능 검사에서는 이상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B형간염 항체가 없다면 B형간염 예방접종을 받으시고, B형간염 항원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정기적인 초음파와 간암표지자 검사가 필요합니다.간과 관련된 특별한 기저질환이 없더라도 음주량이 많으시다면 간초음파 또는 필요시 간 CT와 같은 추가 검사가 권장될 수 있으므로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시어 필요한 검사를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대장내시경, 왜 50세 이후에 하라고 권고하나요??
대장암의 과거력이나 가족력, 크론병이나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질환 및 증상이 없으신 경우 50대 이후에 대장내시경을 받으시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대장암의 발병이 50대 이전 연령에서는 흔하지 않아 무증상인 상태에서 검진 목적으로 검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익이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체중감소, 배변습관 변화, 혈변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50대 이후 이전검사에서 이상이 없을 경우 일반적으로 3-5년 마다 검사를 권유하며, 증상이 있으시거나 지난 검사 결과 용종이 발견된 경우 용종의 종류 및 갯수, 크기에 따라 1-3년 후 추적검사를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수면무호흡증일까요?
코골이와 동반되는 수면무호흡증은 피로감으로 인해 삶의 질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뇌졸중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성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심뇌혈관질환의 병력이 있거나 비만 및 고혈압 등의 위험 인자를 가진 환자들의 경우 수면 중 습관성 코골이나 낮시간 졸림증과 같이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들이 있는 경우 수면 중 호흡장애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며 약물로 잘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 환자들의 경우 수면 관련 문제 평가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먼저 수면무호흡증의 동반 여부 확인을 위해 주무시면서 진행하는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등에서 진료하며 수면클리닉으로 내원하시면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수면 무호흡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중감량과 운동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체중을 10% 줄이면 수면 무호흡증이 50%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면 무호흡증이 심하지 않다면 체중 감소로도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늦은 오후 시간의 수영이나 조깅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권장하며 간식을 줄이고 저녁 시사를 너무 늦지 않게 적게 먹는 것을 권장합니다.술과 담배는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을 심하게 하므로 절주, 금연이 필요하며, 술을 마셔야 할 경우 취침 4시간 전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제나 안정제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투약시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중등도 이상의 심한 수면 무호흡증이 있을 때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은 양압기를 착용하는 것입니다. 수면 중 마스크를 통해 호흡할 때 압력을 가해 기도로 불어 넣어 무호흡 발생을 예방합니다. 매일 착용해야 하는 불편감이 있지만 치료효과가 높습니다. 편도 비대 등의 심한 구조 이상이 있을 때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다래끼가 난거 같은데요....
다래끼는 눈물의 증발을 막아주는 눈꺼풀의 분비샘에 염증이 생기고, 세균 감염이 함께 일어날 때 발생합니다.반복적으로 생기는 경우에는 평소에 손위생에 더욱 각별히 주의를 하시고, 눈을 만지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눈을 만져야 할 경우에는 깨끗이 손을 씻고 만지는 것이 필요합니다.자연적으로도 호전되지만 증상 호전과 치료 경과를 빠르게 하기 위해 온찜질이나, 항생제 안약이나 안연고를 사용해 볼 수 있으며 항생제를 복용하기도 합니다. 먹는 항생제 보다는 안약을 직접 점안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신과일이 요로결석 예방에 효과가 있나요?
요로결석은 요로계에 요석이 생성되면서 소변 흐름에 장애가 생기면서 극심한 통증이나 요로감염, 수신증 등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수분 섭취 감소가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절대적인 수분섭취가 감소하거나 땀을 많이 흘리면서 소변이 농축되는 경우에도 위험이 증가합니다. 동물성 단백질 섭취가 많거나 요중 칼슘이나 요산 증가도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따라서 수분 섭취는 요로 결석을 예방하는 데 가장 중요합니다. 하루 1.5-2L 이상 수분 섭취를 권장하며 염분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경우 요중 칼슘농도를 높여 결석 발생 위험을 높이므로 적게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수산화나트륨도 요로결석의 위험인자로 시금치, 땅콩, 초콜릿, 파, 양배추, 부추, 딸기, 당근 등의 섭취를 과도한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비타민 C를 과다 복용하는 경우에도 요로결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칼슘이 많이 포함된 음식은 저지방 요구르트, 밀크셰이크, 치즈, 우유, 연어, 버섯, 아이스크림, 굴, 옥수수빵 등이 있으며 과도한 섭취는 요로결석 위험성을 높입니다. 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점이 계속 커지는데 이상이 없을 수 있나요
무증상의 검은 반점이나 결절에서 악성흑색종을 의심해야 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A (Asymmetry) : 비대칭적B (Border irregularity) : 경계가 불규칙함C (Color variegation) : 색이 다양함D (Diameter) : 직경이 0.6cm 초과E (Elevation of surface) : 표면이 솟아 있음즉, 검은 점의 모양이나 색조, 크기가 변하거나 가려움증이나 통증이 생기고 출혈이 발생할 때는 악성 흑색종을 의심할 수 있고, 조직검사 등 추가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크기가 지속적으로 커진다면 다시 한번 내원하시어 진찰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녹슨철에 베였습니다 어느과로 가야 하나요??
과거 파상풍 예방접종 여부와 상처의 오염 정도에 따라 처치 방법이 달라집니다.말씀하신 것처럼 녹이 슨 것처럼 깨끗하지 않은 곳에 다친 상처의 경우1) 과거 3회 이상 파상풍 예방접종을 받으셨다면추가적인 파상풍 예방접종이나 치료제 (면역글로불린) 접종이 필요하지 않고상처에 대한 처치 및 항생제, 소염진통제 등의 투약으로 치료가 이루어지지만2) 과거 3회 미만으로 파상풍 예방접종을 받으셨거나 접종력이 불확실한 경우에는파상풍 예방접종과 더불어 치료제 접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2) 사례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 경우에 해당하시는 경우 가급적 빨리 병원에 방문하시어 치료를 받으시길 권유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잠자는 시간이 밤에서 낮으로 바뀌었을때
국내 연구에서는 주55시간 이상의 장시간 노동이나 교대근무가 심근경색 등 관상동맥질환 발생 위험은 1.13배, 뇌졸중 위험은 1.33배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연구 결과에 제한이 있어 영향을 판단하기에는 증거가 충분하지 않으나 미국 연구에 따른 15년 이상 교대근무를 한 간호사의 폐암 발생위험이 일반인에 비해 25% 높았으며, 아이슬란드 연구에서는 수면장애 노인의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2.1배 높았습니다. 다른 연구에서 30년이상 야간 교대근무를 한 여성에서 유방암 발병 위험이 1.36배, 자궁내막암 위험이 1.47배 높았습니다. 햇빛 노출 시간이 낮아 칼슘 흡수와 골세포를 발달시키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 D가 낮게 나타난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맛있고 달콤한 과일을 너무 많이 먹으면?
과일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섭취가 필요하지만 당뇨 환자의 경우 과도하게 섭취하면 당을 높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우리나라의 경우 과일을 한 번 드실 때 권장량보다 많이 드시는 경향이 많습니다. 당뇨의 식사요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조건 적게 먹거나 안 드시는 것이 아니라 골고루, 알맞은 양을, 규칙적으로 드시는 것입니다.개인의 적절한 식사량을 알기 위해서는 표중 체중과 필요 열량을 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일반적으로 남성은 1일 1600~2000kcal, 여성의 경우 1일 1400-1600kcal 정도의 식단을 계획합니다.1) 표중 체중은 남성의 경우 키(m) x 키(m) x 22, 여성은 키(m) x 키(m) x 21로 구합니다.예) 키 160cm 여성의 표준체중 = 1.6 x 1.6 x 21 = 약 54kg2) 1일 총 열량을 계산합니다.활동이 거의 없는 사람 (사무직) : 표준체중 x 25~30 (kcal/kg)보통 활동을 하는 사람 (학생, 가사일) : 표준체중 x 30~35 (kcal/kg)심한 활동을 하는 사람 (농사, 광부, 운동선수) : 표준체중 x 35~40 (kcal/kg)예) 신장 160cm, 체중 60kg인 여성 주부인 경우, 표중체중 = 1.6 x 1.6 x 21 = 약 54kg1일 필요열량 : 표중체중 54kg x 30 (kcal/kg) = 1620 kcal3) 1일 필요열량에 따라 식품군 별로 필요한 섭취량을 확인합니다1일 1600kcal의 열량 섭취가 권장될 경우 과일은 1일 1교환단위의 섭취가 필요합니다.1교환단위란 1회의 섭취량이나 거래 단위 등을 기준으로 영양소 함량이 동일한 양을 결정해 놓은 것입니다.따라서 위의 예와 같은 경우에는 1일에 1교환단위에 해당하는 과일군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며단감 1/3개 또는 오렌지 큰것 반개, 사과 중간크기 1/3개의 섭취를 권장합니다.키와, 체중, 활동정도를 감안하시어 1일 필요열량을 확인해보시고, 이에 따른 권장 과일 교환단위를 확인하시어 섭취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