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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고혈압인 사람에게는 고지혈증 기준이 다른건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네 고지혈증은 약물을 복용해야하는 기준과 치료 타겟이 가지고 있는 기저질환, 심혈관질환 기왕력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조금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겁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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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오드칼륨 이랑 칼륨 이랑 같은 영양소 인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어떤 이뇨제를 복용중이신가요? 이뇨제중에서 칼륨을 소변으로 빠져나가게 하는 이뇨제가 있습니다. 칼륨을 빠져나가지 않게 보존해주는 이뇨제로 약을 바꾸시는게 더 맞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칼륨이 빠져나가는 이뇨제를 먹으면서 열심히 칼륨을 보충해봐야 밑 빠진 독에 물붓기 입니다. 칼륨을 보충하신다면 보충하지 않아도 되는 요오드가 들어잇는 제품보다는 케이콘틴같은 약을 복용하시는게 맞겠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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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주기적으로 고름이 고여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피부 질환이 반복되면 피부과를 방문하시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게 맞겠습니다. 피지분비를 줄여주는 약을 복용하신다거나 항생제가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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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ㅠㅠ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조현병은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및 약물 복용의 도움을 받지 않고는 절대로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정신과 진료를 주기적으로 받으시고 약물로 증상을 조절하셔야합니다. 완치가 되는 병이 아니기 때문에 증상이 좋아진것 같다고 진료를 멈추시거나 약을 끊으시면 안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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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5학년 아들이 놀다가 손목이 부러졌는데 어떻게 해야 빨리나을까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손목에 골절이 생겼다면 잘 고정해놓는것 이외에 충분한 휴식, 영양분 공급이 조금 도움이 될 수는 있겠습니다. 뼈가 붙는데는 최소 6-8주 정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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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과 장건강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면역력이 약하다거나 감기에 잘 걸린다거나 목이 잘 쉬는것과 갑상선은 연관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불편하신 부분은 이비인후과 방문하셔서 이상이 있는지 진료를 받아보실 수 있겠고 갑상선의 이상 유무는 내분비내과를 방문하시는게 맞습니다. 설사를 지속적으로 하는 경우에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있거나 염증성 장질환이 있는건 아닌지 소화기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맞겠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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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 지적 지능의 정확한 명칭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경계선 지적 지능은 정상적인 사람과 지적 장애가 있는 사람의 중간 단계이기 때문에 아직 장애나 진단이라고 보기는 어려워서 이렇게 표현되는겁니다. 고혈압이 있고 정상인이 있으면 고혈압 전단계가 있는것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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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하루에 몇잔이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시한 하루 권장 카페인 양(성인 남성 기준)은 400mg입니다. 밖에서 사먹으시는 아메리카노는 1잔에 100~200mg정도 들어있기 때문에 2잔까지 마시면 되겠습니다.보통 아메리카노 1잔에 에스프레소 2잔이 들어가니까 에스프레소로 치면 하루 4잔정도가 권장 섭취량이 되겠습니다.디카페인은 일반 커피의 1-2% 정도의 카페인만 들어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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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쐬는것만으로도 비타민 d 합성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햇빛을 보면 비타민 D가 흡수되는게 아니고 합성이 됩니다. 입으로 먹는 양보다 오히려 이렇게 피부에서 합성되는 비타민 D가 우리 몸에서 더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하루에 20-30분 정도 햇빛을 쬐면 충분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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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설사합니다 문제가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장운동이 너무 활발해져서 설사를 할 수 있는데 설사가 나온다는 이야기는 충분히 영양분이나 수분을 흡수할 시간 없이 변이 배출됐다는 이야기니까 큰 영향은 없겠지만 영양분 흡수 측면에서 손해를 본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음식을 조절하시는건 좋은 모습이지만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먼저 자신의 주요 스트레스 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줄일 수 있도록 생활 패턴을 바꾸고,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걷기는 장운동을 활성화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이므로 산책이나 조깅 등이 좋은 치료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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