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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살이 생긴 자국은 어떻게 없앨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한번 생긴 튼살은 완전히 제거하는게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피부과에서 레이저치료를 하거나 미세박피술, 마이크로니들링같은 시술방법을 통해서 옅어지게 할 수는 잇겠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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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이 온거 같은데 병원 진찰받거나 안경 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노안은 수정체 두께를 조절하는 모양체라는 근육의 힘이 떨어지는 현상입니다.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이 생기는 변화입니다. 노안을 교정하려면 볼록렌즈 안경을 끼거나 인공수정체 수술을 해야합니다. 안경을 쓰지 않는다고 노안이 더 심해지지는 않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심해지는건 자연스러운 노화에 의한 변화이겠습니다.
의료상담 /
안과
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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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을 볼 때 흑색변이 나오는 경우는 어떤 문제인건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의학적으로 의미잇는 흑색변은 상부위장관 출혈을 의미합니다. 혈액속의 철분이 위산에 산화되어 완전히 검정색을 띄게됩니다. 어두운 갈색 수준이 아니라 완전히 검정색입니다. 블루베리나 철분제를 복용하는것같이 흑색변을 일으킬 수 있는 음식들이 존재합니다. 의심이 되는 음식 섭취를 제한하고도 흑색변이 계속 나오는지를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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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2형 걸릴 위험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잠복기는 이야기하신 2~12일이 맞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아주 경미하여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 바이러스가 몸에 잠복하고 있다가 나중에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재발할 수 있겠습니다. 헤르페스는 수포성 병변 안의 체액을 통해서 전염되는것이지 혈액을 통해서 전염되는게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헤르페스 병변이 있는 상태가 아니라면 전염을 걱정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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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술의 종류중, 가장 안전한 시술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가장 안전한 수술방법은 라섹입니다. 라식은 아래 그림에 보시듯이 각막에 절개를 넣고 뚜껑을 만든 후에 안쪽 각막을 깍아냅니다. 라섹은 뚜껑을 만들지 않고 겉에있는 각막을 바로 깍아내는 방법이구요. 스마일 라식의 경우에는 각막 절개량을 줄이기는 하지만 결국 라섹보다는 각막에 손상을 많이 줘야하는 수술법입니다. 렌즈 삽입의 경우 삽입한 렌즈가 안구의 수정체와 닿아서 백내장이 유발되거나 녹내장이 생기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추천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제가 렌즈삽입술을 했다가 한쪽눈에 백내장이 생겼습니다. 저뿐 아니고 제가 아는 저의 의국 선배분중 한분도 같은 부작용으로 백내장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즉, 생각보다 드물지 않은 부작용이라는거죠. 그래서 저는 시력교정술을 하실거라면 가장 안전한 라섹을 하는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항상 이야기를 드립니다.
의료상담 /
안과
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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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약 바르고 바로 양말 신으면 안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많이 안좋은건 아니지만 약이 피부에 흡수되는걸 방해해서 약의 효과를 떨어트릴 수 있겠습니다.연고를 바르고 5-10분정도 흡수되도록 기다릴 수 있게 기다릴 수 있을때 연고를 발라주시는게 적절하겠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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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쓰릴 때 물을 많이 마시면 괜찮아질까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따뜻한 물을 먹어주면 위산을 중화시켜서 속쓰림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단, 위식도역류로 인한 속쓰림의 경우 물을 먹는게 오히려 역류를 더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물을 먹고 속쓰림이 더 심해진다면 먹지 않는게 더 적절하겠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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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냉을 동반한 가려움증 질염(곤지름?)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하얀냉이 나오는 경우에도 정상적인 생리적 분비물인 경우도 있고 칸디다 질염이나 세균성 질염등 여러가지 원인인 경우도 있겠습니다. 아무런 증상이 없다면 생리적인 분비물일 수 있는데 소양감이 있기 때문에 칸디다 질염의 가능성이 높지 않나 의심이 되고 이 경우 지금 사용하시는 카네마졸, 엘린플러스같은 항진균제가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분비물에서 나쁜 냄새가 난다면 정상적인 분비물이 아닌 병적인 문제를 더 의시할 수 있는 근거가 되겠습니다. 항진균제 사용하고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산부인과 방문하시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게 적절하겠습니다. 두번째, 세번째 사진의 돌기라고 표현하신 부분은 정상적인 질점막의 모습이며 곤지름의 경우 이렇게 단기간에 생기지 않기 때문에 곤지름을 걱정하실 필요가 전혀 없겠습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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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증상이 당뇨병 초기증상인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단음식을 먹고 온몸이 간지러운 증상은 당뇨 증상이 아니겠습니다. 손발이 저린 증상은 당뇨병 환자들에서 생기는 말초신경병증의 증상일 수 있지만 아직 당뇨를 진단받지도 않은 상태에서 이런 합병증이 생겼을 가능성은 많이 떨어지겠습니다. 졸림의 경우는 식후에 당뇨환자에서의 혈당 스파이크에 의한 증상일 수 있지만 당뇨가 아닌 경우에도 졸림이라는 증상은 많이들 겪으시는 증상이기 때문에 지금 이야기해주신거만 가지고 당뇨 초기증상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당뇨 초기에는 오히려 아무런 증상이 없는게 특징입니다. 당뇨가 진행한 상태에서 건강검진을 받지 않다가 나중에 발견이 되는 경우에 잦은 목마름, 다뇨 같은 증상이 생기는 경우는 있을 수 있겠습니다. 당뇨의 경우 공복 혈당이나 당화혈색소 피검사만 해봐도 알 수 잇기 때문에 내과 방문하시고 검사를 해보시는게 적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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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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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에 더마톱이나 모멘타 바를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더마톱이나 모멘타는 스테로이드 성분의 연고입니다. 무좀 감염으로 생긴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스테로이드는 면역작용도 억제하기 때문에 오히려 진균 감염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좀에서는 이트라코나졸이나 터비나핀 성분의 항진균제를 주로 사용하며 여기에 염증을 줄이기 위해서 스테로이드 염고를 함께 사용할 수는 잇겠습니다. 스테로이드만 단독으로 사용하면 무좀이 더 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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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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