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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맥박 빨라짐 두근거림 ?
부정맥의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심전도로 확인할 수 있고, 두근거리는 증상이 있을때만 심전도에 보이기 때문에 홀터 검사라고 하는 심전도를 24시간 연속으로 검사하는 방법을 써서 확인하게 됩니다. 심리적인 문제는 검사를 하고나서 원인이 찾아지지 않을때 고민해볼 수 있습니다.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부정맥이 확인 되더라도 간단한 약물이나 시술로 조절할 수 있으니 우선 확인을 위해서 심장내과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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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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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 같은 걸 안 걸리려면 밥 먹고 몇 분 있다 누우면 되나요?
보통은 최소 1시간을 이야기 합니다. 저도 역류가 있는건 아니지만 속이 잘 쓰리는 체질이라 비슷한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저녁에 운동을 하고 집에 가서 챙겨먹으면 소화될때까지 기다렸다 자야하는데 그 시간이 참 애매하죠. 교과서에서는 1시간이지만 경험해보면 1-2시간은 지나서 누우시는게 좋을겁니다. 3시간은 완전히 소화되는데 걸리는 시간을 이야기 하는걸로 보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식사 후 눕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흡연이 정말 크게 작용하구요. 흡연을 하면 하부식도 관약근이 이완되면서 역류가 됩니다. 신과일 (오렌지, 자몽), 커피 (카페인이 위산 분비를 늘려 역류가 늘어납니다) 등을 줄여보시는게 도움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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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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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알레르기 치료는 어떻게 해요?
알러지라는게 세상 모든 물질에 반응할 수 있습니다. 좀 흔하게 알러지가 있는 물질이 있고 드물게 알러지가 있는 물질이 있을 뿐입니다. 갑각류라던가 꽃가루라던가 집먼지진드기 이런 물질에 알러지가 흔합니다. 복숭아도 자주 알러지가 일어나는 물질입니다. 영화 기생충에 복숭아 알러지가 나왔던 적이 있습니다.알러지는 없앨 수 없고 원인을 피하는 방법뿐입니다. 그리고 증상이 심할때 증상 조절을 위해 약을 먹거나 냉찜질을 시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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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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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지방을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요?
내장지방은 결국 몸의 전체적인 지방이 빠져야 함께 줄어듭니다. 지방을 가장 건강하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줄이는 방법은 식이조절과 운동을 함께하는 것입니다.특히 운동을 할때 유산소 운동만 하기 보다는 근력운동을 함께 해주는게 훨씬 효과가 좋습니다.근력운동 자체가 칼로리 소모가 유산소운동보다 훨씬 크고 근력운동을 통해 늘어난 근육이 평소에도 기초대사량을 늘려줘서 칼로리를 소모하기 때문에 체중감소에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뱃살을 뺀다고 복근운동을 하는 말도 안되는 생각은 하지 마십시오. 가끔 팔뚝살 뺀다고 팔뚝 운동을 알려주고 뱃살 뺀다고 복근 운동을 알려주는 사람들을 보면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지방은 특정 부위만 뺄 수 없고 온 몸이 다 같이 빠집니다. 큰 근육 위주로 운동하시는게 효율이 가장 높습니다. 큰 근육에는 하체, 등, 가슴이 있겠습니다.근력운동을 할 줄 몰라서 힘드시다면 수영도 근력 증가와 칼로리 소모에 굉장히 효율적입니다. 운동, 식단 이외에 시술이나 약물은 의학적으로 굉장히 심한 비만일때만 시행하게 되어있습니다. 건강하지 못한 방법이지만 손해보다 체중 감소로 얻을게 더 많다고 판단될 때만 시행하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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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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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후 잠이 들면 간에 무리가 되나요?
알코올의 분해는 간에 있는 알코올 분해 효소에 의해서 이루어 집니다. 알코올이 과다하다 보면 이 간이 손상받기도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회복을 합니다. 그래서 술을 마시더라도 1주일에 1-2회만 먹어서 간이 회복할 시간을 주라고 이야기 하는거죠. 너무 자주 마시면 간이 완전히 회복하기 전에 또 간이 손상되어 피부에 상처가 남는것 처럼 간이 변해버리니깐요.우리 몸은 수면을 취하면서 회복을 합니다. 간도 다르지 않습니다. 수면중 회복이나 해독이 더 잘되면 잘되지 덜되지 않습니다. 단지 술을 마시고 바로 잠에 들면 간보다는 위장관의 소화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수는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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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너무 두근거리며 뛰어요
심장이 두근거리는걸 느끼는건 정상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명확하진 않지만 부정맥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예를 들면 발작성 심실상성 빈맥 같은 경우가 있겠습니다. 부정맥은 흡연에 의해서 심해질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부정맥이 확인 되더라도 간단한 약물이나 시술로 조절할 수 있으니 우선 확인을 위해서 심장내과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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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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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오는 좌측 두통이 너무 심해요
두통은 원인이 다양합니다. 진료를 받아도 원인이 확인되는 경우가 반정도 원인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가 반정도라고 이야기 합니다. 현재 통증의 양상만 가지고 원인이 뭐라고 이야기 하기는 어렵지만 통증의 빈도와 정도를 봤을때 신경과 진료를 통해 원인을 확인하는게 꼭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변에 신경과를 찾아보시고 없다면 종합병원 신경과로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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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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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예방접종 언제 맞아야하나요
우선 대상포진이 뭔지 좀 설명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지누바이러스 (varicella zoster virus)라고 하는 바이러스가 처음 감염시에는 수두로 발현되고 이후에 신경절에 숨어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 유발되는 질병입니다. 그런데 지금 작성자분 나이이시면 국가에서 소아때 수두 예방접종을 시행해서 수두를 앓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면 이 바이러스가 몸 안에 없기 때문에 대상포진이 생길 수 없습니다. 접종을 하실 필요가 없으신거죠. 만약 수두가 걸리신 적이 있으시더라도 보통 65세 이상의 고령이거나 만성질환 (고혈압, 당뇨, 간질환등)을 가지신 분들에서 조금 당겨서 시행하기도 합니다. 작성자분은 아직 대상포진을 걱정하시거나 예방접종을 하실때는 아닌걸로 생각됩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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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가 매일 줄어드는데 이정도는 괜찮은걸까요?
의학적으로 체중감소를 중요한 증상으로 신경쓰는 경우는 운동이나 식습관 감소 없이 일어나는 체중 감소, 1년에 체중의 10프로 이상이 감소했을때 정도로 쉽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여성분이신지 남성분이신지에 따라 0.3키로가 주는 의미가 달라서 알려주시면 더 좋을듯 합니다. 다이어트 초반에는 탈수로 인해 몸무게가 빠르게 줄어들수 있습니다. 혹시나 물을 억지로 안먹으신건 아닌지 확인해보세요.우리 몸의 50~60%가 물이라는걸 생각해보면 말이죠. 권투선수들이 체중감량할 때 물을 빼는 이유도 여기 있구요. 그런데 하나 생각해볼 것이 탈수로 빠진 체중은 다음날 물을 마시면 바로 다 회복해버려서 진짜 살이 빠진게 아닙니다. 지방이 빠진게 아니라 물이 빠진거니깐요.여튼 지금 상태는 아직 걱정하실 상태는 아닌걸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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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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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을 소량 섭취해도 괜찮은가요?
농약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어떤 그라목손 같은 종류는 소량도 몸 안에서 지속적으로 손상을 일으켜 굉장히 위험하고 어떤 종류는 양에 따라 소량은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양이 많아지면 건강을 헤치기도 합니다.어찌됐던 농약은 몸에 좋은 성분이 아니기 때문에 소량이라도 절대 입으로는 들어가지 않게 관리하시는게 중요하겠습니다. 손씻기를 꼭 신경쓰시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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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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