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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종아리 허벅지 팔 팔뚝(안쪽) 저려요
팔이 저리면 목디스크탈출에 의한 방사통을, 손이 저리면 손목터널증후군같은 말초신경병을, 다리가 저리면 허리디스크탈출에 의한 방사통을 의심하겠는데 지금처럼 양쪽 팔다리에 다 증상이 있다면 경추척수병, 전신 말초신경병증, 혈액순환의 문제 정도를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신경계에 대해서 진료를 하는 재활의학과나 신경과 진료를 먼저 받아보시는게 가장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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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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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에는 무슨 검사를 받아야하나요?
우선은 지금 이야기하시는 상황을 통해 감염이 되는 경우는 굉장히 드뭅니다. 네일샵에서도 한번 시술후에 세척을 할테니까요. 극도로 낮은 가능성이라도 확인하고싶다 생각하실 수 있는데 어떤 균이 있을지 모르는데 각 균마다 검사가 다 다른데 검사를 진행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고 엄밀히 이야기하면 증상이 없이 나의 걱정으로 미리 검사를 하고싶으면 검사비를 전액 본인부담으로 검사해야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불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가 심하다면 진료를 받고 그 불안을 줄이는게 맞습니다. 작성자분이 이야기하시는 정도의 불안은 정상적인 범주를 넘어서는듯 보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한번 받아보시는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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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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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계단오르기운동은 무릎건강에 안좋다는얘기를 들었는데 맞는말인가요?
내려가는게 제일 안좋고 오르기는 그나마 조금 낫습니다. 무릎에 제일 부담이 덜한건 평지를 걷는겁니다. 사실 무릎에 부담이 가장 적은건 체중이 부하되지 않는 자전거나 수영입니다. 하지만, 위에 이야기는 모두 골관절염이 있는 상태에서를 이야기하는겁니다. 계단 오르기를 해도 무릎이 전혀 아프지 않다면 얼마든지 하셔도 됩니다. 36세 남성이라면 무릎에 부담이 되는 운동이 아니겠습니다. 무릎의 상태에 따라서 과도한 운동의 기준이 달라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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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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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드립니다 혹시 기존병원에서 시티 직었다면..
의사마다 다릅니다. 씨티를 다시 찍지 않고 판독지만 보고 진료를 봐주실수도 있고 씨티를 다시 찍자고 하실수도 있습니다. 이건 전적으로 진료할 의사가 판단하는 영역이겠습니다. 작성자분이 하실 수 있는건 혹시라도 씨티를 다시 찍지 않고 진료를 봐주실 수 있으니 영상복사 및 판독지를 가져가셔서 옮겨가실 병원 데이터베이스에 올려달라고 요청해주시는게 최선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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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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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대상포진후 디스크 관리 운동은?
지금은 허리통증이나 다리로의 방사통은 없고 MRI상 가벼운 디스크 탈출만 확인된 상황이신건가요?하나 아셔야할게 디스크는 허리를 굽혀서 생기는겁니다. 그래서 이 디스크탈출이 진행하지 않게 하려면 허리를 절대로 굽히지 않는 요추전만 자세를 항상 지켜주시는게 중요하겠스빈다. 예를 들면 걷기 운동이 허리에 좋다고 이야기 하시만 허리를 잘 펴고 요추전만을 유지한 상태로 걸으면 득이 되지만 허리를 굽히고 걸으면 오히려 독이됩니다. 걷기가 디스크에 좋은 이유는 가벼운, 적절한 자극을 디스크에 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승마의 경우는 위아래로 움직임이 많아서 허리에 너무 많은 부하가 전달될 가능성이 잇겠습니다. 디스크가 건겅할때는 얼마든지 해도 되는 운동이지만 허리에 통증이 있거나 디스크가 찢어져있을때는 적절하지 않은 운동이 되겠습니다. 통증이 없는 상황에서 척추기립근, 복근, 광배근, 둔근 강화운동을 해주는게 척추를 잡아주는 좋은 역할을 하겠으며 이때에도 윗몸일으키기같은 허리를 굽히는 운동을 하면 안되고 플랭크나 버드독 운동같은 요추전만이 지켜진 상태로 운동을 해주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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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물리치료
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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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물이나 아이스크림을 갑자기 먹으면 머리가 아픈데 왜그럴까요
너무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 머리에 혈관이 수축하면서 통증이 생깁니다. 시간이 지나면 수축했던 혈관이 다시 이완하면서 통증이 없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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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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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여 미터 걸으면 엉치가 뻐근합니다
휴식을 많이 취해서 척추기립근 근육이 약해져일 수도 있고 척추관협착증이 생겨서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두가지 모두를 고려하면 허리를 절대로 굽히지 않는 요추전만 자세를 유지하면서 척추기립근 강화운동을 해주시는게 맞겟습니다. 코어운동중에서 요추전만을 유지하면서 시행할 수 있는 플랭크나 버드독 운동을 해주시는게 가장 이상적이겠으며 광배근이나 둔근 강화운동을 같이 해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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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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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3달정도 생리를 못하고 있는데 어떡하죠?
생리가 나오지 않은지 3달이나 되셨다면 단순 생리불순으로 보기보다는 산부인과 진료를 보시고 원인을 확인하시는게 맞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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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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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 교정할수 있는 초간단거북목교정 운동있을까요?
거북목이 왜 생겼는지를 먼저 생각하셔야합니다. 거북목은 나쁜 자세 때문에 생긴거니까 자세를 교정해야 근본적으로 해결이 되겠습니다. 술을 먹어서 간이 나빠졌는데 금주는 하지 않고 간약을 열심히 먹어봐야 일시적으로만 좋아지고 결국 다시 간이 나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목은 아래 첫번째 그림처럼 앞으로 숙이기 때문에 망가집니다. 목을 숙일수록 토크가 커지고 목뒤 근육에 부하가 커지며 디스크에도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항상 목을 앞으로 굽히지 않는 경추전만 자세를 지켜주셔야합니다. 세번째, 네번째 그림에 보시듯이 무릎, 골반, 팔꿈치가 90도가 되게 의자와 책상 높이를 맞춰주셔야합니다. 무릎은 네번째 그림처럼 90도보다 조금 더 굽혀져도 상관없으며 이게 오히려 허리를 펴는 요추전만을 유지하는데 더 도움이 됩니다. 경추전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내가 쳐다보는 물체가 눈높이 이상으로 높이 위치하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내가 오래 쳐다보게되는 모니터, 티비, 휴대폰, 책의 높이를 눈높이 이상으로 높게 위치시켜서 보시는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자세를 교정하는 과정에서 땡기고 뻣뻣한 근육이 생긴다면 그 근육을 마사지와 온찜질을 통해서 풀어주시면 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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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물리치료
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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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에서 골다공증 검사를 했는데 이게 골밀도 검사라고 하는것 그것 맞나요?
골다공증 검사로 골밀도검사가 가장 대표적이지만 피검사로 골형성인자, 골흡수인자, 비타민D, 칼슘, 인 이런 검사들을 피검사로 시행하기도 합니다. 골밀도검사는 아래 사진같은 기구를 사용해서 촬영을 합니다. 검사 결과는 당일에 바로 나옵니다. 어떤 수술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33세면 아직 골다공증을 고려하실 나이는 아닌데 여성호르몬과 골밀도가 연관이 있어서 이와 관련된 수술을 하시는거면 확인차 시행해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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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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