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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콧물이 아침에 나오다가 마는 이유는 뭘까요?
초록색 콧물이 나왔다면 소아과 방문하시고 항생제 처방이 필요한지 확인하시는게 맞겠습니다. 투명하지 않은 색이 있는 콧물이 나왔다는건 세균 감염을 의심해야하는 증상입니다. 고름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게 초록색으로 나왔다면 녹농균 감염의 가능성까지도 생각해야겠습니다. 감기라고 이야기하시는건 rhinovirus, coronavirus (코로나 19와 다름)을 비롯한 200여종의 바이러스 감염질환입니다. 세균 감염은 바이러스보다는 더 주의를 요하는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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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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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자면서 잠꼬대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래 그림에서 보시면 수면은 깊이가 낮은 렘수면부터 1, 2, 3기를 거쳐 가장 깊은 수면인 4기로 이어집니다. 이 수면의 깊이는 깊어졌다 낮아졌다를 반복하게 되는데 꿈이라는건 렘수면 단계에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본래 꿈을 꾸더라도 머리안에만 있어야하고 내가 말을 하거나 행동은 하지 않는게 맞습니다. 우리 몸에서 그런 행동을 하지 않게 몸을 마취시키는 물질이 분비됩니다. 그런데 여기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 꿈을 꾸면서 말을 하고 팔다리를 움직이게됩니다. 가벼운 경우에는 병으로 보지 않으며 지켜보시면 되는데 이게 심해지면 옆사람을 주먹으로 때리거나 발로 차고, 일어나서 화장실을 갔다오는 몽유병같은 질환이 생기는겁니다. 수면과정에서 우리 뇌의 각성이 잠들고 깨는 과정과 우리 몸이 잠들고 깨는 과정이 함께 발생하는데 이게 균형이 안맞아서 생기는 현상이겠습니다. 비슷한 현상으로 뇌는 완전히 깼는데 몸은 깨지 않는 상태가 사람들이 소히 말하는 가위에 눌리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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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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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은 어떻게하면 예방할 수 있나요?
통풍은 혈중에 요산수치가 증가하다보니 이 요산이 관절에서 뾰족한 요산결정을 만들기 때문에 관절통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통증이 있는 상태에서는 NSAIDs 성분의 소염진통제나 colhicine, 스테로이드를 사용해서 통증을 조절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다시 통풍발작이 오지 않게 막으려면 먹는약을 먹어서 요산수치를 낮추고 요산수치를 올릴 수 있는 음식 섭취를 줄여주셔야겠습니다. 요산은 퓨린의 대사물질로 퓨린이 낮게 들어간 음식을 먹으시는게 좋겠습니다. 퓨린은 육류나 맥주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1) 제1군(퓨린 함량:0-15mg): 먹어도 되는 음식 - 계란, 치즈, 우유, 곡류(오트밀, 전곡은 제외), 빵, 대부분의 야채, 설탕, 포도, 토마토2) 제2군(퓨린 함량: 50-150 mg): 회복 후에 먹어도 되는 음식- 고기류, 가금류, 조개, 콩, 흰 살 생선(도미, 농어, 넙치, 가자미, 대구, 명태, 복어 등을 흰 살 생선이라고 부릅니다)3) 제3군(퓨린 함량: 150-800 mg): 피해야 할 음식-내장(신장, 간, 지라, 신장, 심장, 혀, 뇌 등), 민물(섭) 조개, 육즙, 거위, 정어리, 청어, 멸치, 고등어, 시금치, 버섯, 아스파라거스, 메주, 효모, 베이컨, 술은 절대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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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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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두통 증상 때문에 질문드립니다.
경추성두통, 긴장성두통, 편두통 정도의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통증 부위가 머리에만 있는게 아니고 날개죽지, 견갑까지도 있으셔서 경추성두통이 원인일 가능성이 가장 높겟습니다. 이 경우에 가장 중요한것은 목을 앞으로 숙이지 않는 자세의 교정입니다. 아래 그림에 보시듯 목을 앞으로 숙임으로 인해서 토크가 커져서 목뒤의 근육에 걸리는 부하가 커지게되는겁니다. 근육뿐만 아니라 디스크에도 마찬가지이구요. 모니터가 한쪽에 치우쳐져있는 경우에 한쪽으로만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음주를 해서 간이 망가졌는데 간수치 낮추는 약만 먹는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야 문제를 풀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주사치료는 도움이 되겠으며 체외충격파는 그 근거가 조금 떨어지기는 하지만 통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는 있겠습니다.진통소염제, 근이완제가 통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겠지만 이것 또한 증상만 조절해주는 치료겠습니다. 지금 방사통이 없기 때문에 신경통약인 gabapentin이나 pregabalin, TCA, SNRI 이런 약들을 사용할 이유는 없겠습니다. 물리치료는 온열치료와 전기치료가 가장 주치료일겁니다. 전기치료는 일시적으로 통증을 줄이는 효과 이외에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온찜질은 통증을 줄이는 효과 이외에도 근육을 이완시켜주기 때문에 가장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40-45도 온도로 20-30분 적용하시면 되고 2시간 이상 텀을 두고 시행하셔야합니다. 병원에서만 하지 마시고 집에서도 시간나실때마다 시행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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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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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에 와인 1병 먹는 제 음주습관, 괜찮은 건가요?
술 먹었을때 얼굴이 빨개지시나요?단순히 음주량만 가지고 건강에 영향이 있다 없다 이야기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음주가 몸에 좋지 않은 이유는 알코올이 몸에서 아세트알데하이드로 분해되는데 이 물질이 1급 발암물질이기 때문입니다. 간에 이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빨리 해독하는 효소가 있는 경우에는 술을 많이 먹어도 얼굴이 붉어지지 않는 반면 쉽게 얼굴이 빨게지는 경우는 이 효소가 없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얼굴이 빨게지는 사람은 술을 먹는 족족 아세트알데하이드가 더 이상 대사되지 못해서 혈중에 높게 유지되기 때문에 발암물질 노출이 더 심하다는 의미이죠. 어찌되었든 음주는 몸에 좋지 않습니다. 소량이라고 하더라도요. 하루에 한잔은 괜찮다, 혈액순환을 도와줄 수 있다 이런 이야기는 혈액순환 측면만 고려했을때겠습니다. 1급 발암물질에 노출되고 싶지 않다면 금주를 하시는게 맞겠습니다. 물론 소세지같은 가공육, 탄음식 이런것들도 1급 발암물질입니다. 조금 노출된다고 바로 암을 유발하는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이런 물질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는게 결국 암 발병율을 높힌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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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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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성병에 걸렸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관계를 맺은적이 없다면 성병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겠습니다.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걱정되는 마음에 성병 유무를 확인하자면 비뇨의학과나 산부인과에서 성병 검사를 해보시는 수 밖에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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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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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관련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유연해서 그런건 아니고 아빠 발가락이 조금 더 굽혀져있을 수 있습니다. 아기 뿐만이 아니고 성인에서도 저런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문제 없는 모습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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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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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일어나면 머리가 어지럽고 속이 안좋아요...
자다가라고 표현하셨는데 자고 일어난 상황 말고 잠은 자지 않는데 누워있다가 일어서거나 앉아있다가 섰을 때 어지러움 및 눈앞에 회색으로 변하는 증상이 있지는 않으신가요?이 경우에는 기립성 저혈압의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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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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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손목이 시큰거리고 아픈증상이 있습니다.
손목이 아프다고 다 같은 진단이 아닙니다. 드퀘르벵씨병, 교차증후군, 관절염, 각종 힘줄 건초염, 주상골인대손상 등 여러가지 원인을 고려해봐야겠고 재활의학과나 정형외과 방문하시고 진찰을 통해서 진단을 받으시는게 맞게습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집에서 휴식 취하시면서 온찜질만 해주셔도 좋아질 수 있겠습니다. 스트레칭이라는건 근육을 스트레칭하겠다는건데 통증의 원인이 근육의 긴장에 있다면 도움이 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의미 없는 행동이 되겠습니다. 냉찜질을 이야기하시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다치고 초기에는 무조건 냉찜질을 해야한다는건 옛날 개념이고 오히려 혈액순환이 떨어지기 때문에 회복을 더디게 만듭니다. 염증이나 붓기가 매우 심한 경우에 국한에서 적용해야겠습니다. 대조욕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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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물리치료
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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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굳고아플때 한의원가야할까요?
우선은 통증이 심하다면 재활의학과나 정형외과를 가시는게 맞지 굳이 한의원을 가실 이유가 없겠습니다. 한의원에서 정확히 어떤 치료를 하는지 저희는 알지 못하지만 그 치료의 근거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정확한 진단 없이 치료를 하는 경우도 많은것 같구요. 진단 장비 없이 진찰로만 진단하는 경우가 많으니 그럴 수 밖에 없을거라고 생각됩니다. 통증이 생기는 원인을 찾고 그걸 바꿔주셔야합니다. 나쁜 자세가 원인이면 자세를 바꿔야하는거죠. 음주를 해서 간이 망가졌는데 간수치 낮추는 약만 열심히 먹는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근본적인 원인인 음주를 해결해줘야하는거죠. 허리와 목은 굽혀서 고장납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시듯 고개를 떨어트리면 토크가 커져서 목뒤의 근육에 걸리는 부하가 강해지고 디스크에도 부하가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디스크가 뒤로 찢어지고 신경을 눌리게 되는겁니다. 작성자분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직 팔다리로 방사통이 있는건 아니기 때문에 디스크탈출을 걱정하실 이유는 없겠으며 디스크내장증이 있을수는 있겠는데 경추전만, 요추전만만 지켜주시면 회복이 가능하실겁니다. 스트레칭은 근육을 늘리겠다는건데 목뒤, 허리뒤 근육을 스트레칭하려면 목과 허리를 굽혀야합니다. 오히려 디스크에 좋지 않은 자세라는거죠. 그래서 경추전만, 요추전만 자세를 지킨 상태로 마사지나 온찜질로 근육을 풀어주시는게 더 적절하겠습니다. 팔목 통증의 경우는 통증이 유발되는 자세나 활동이 있을건데 그 활동을 줄여주셔야합니다. 과사용에 의해서 유발된 통증은 일단 그 원인을 없애주시는게 1번 치료입니다. 위에 이야기드린걸 실천해보고도 통증이 남아있다고 하시면 재활의학과나 정형외과 방문하시고 정확한 진단 후에 그에 맞는 치료를 시행하는게 맞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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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물리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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