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내역
- 대장암 초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새로운 증상이 생기는데 걸리는 시간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초기 대장암의 경우 무증상인 경우가 많고 직장에 가까운 병변은 혈변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대장암이 복통을 유발하는 경우는 종양이 대장 점막의 근육층 이상을 침범하거나 주변 장기를 침범한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복통이 동반된 대장암은 초기인 경우보다는 변기가 진행된 경우가 더 많습니다. 대장암이 있을 경우 설사를 유발할 수 있지만 초기에 나타나는 경우는 드뭅니다. 따라서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대장 내시경 검사와 같은 검진이 필요합니다.의료상담 / 내과25.08.1300
- 호산구수치가 갑자기 20.5%로증가했습니다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호산구는 알러지 반응을 담당하는 세포로 일반적으로 10% 이내가 정상 범위입니다. 천식과 같은 알러지 호흡기 질환이 있으므로 천식이 악화될 경우 호산구 증가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호산구 증가하는 다른 질환의 가능성이 있을 수 있고 호흡기 증상을 비롯한 다양한 증상들이 있어 추가적인 검사나 진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알레르기 내과와 호흡기 내과 진료를 함께 볼 수 있는 상급병원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의료상담 / 내과25.08.1310
- 정말 감사해요100
- 비둘기가 저공비행으로 제 머리위로 지나갔는데 병균 괜찮을까요?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비둘기와 같은 야생 동물의 경우 걱정하시는 것과 같이 세균과 진균 등이 공존하고 있어 위와 같은 상황이 있었다면 유쾌하지 않은 기분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설령 비둘기의 깃털 등에 동반된 세균 등에 노출이 되더라도 면역 저하자가 아닌 정상 면역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문제가 되는 경우는 사실상 없습니다. 집에 가서 깨끗하게 샤워하시고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25.08.1300
- 손가락 감각이 둔해지고 저림 증상에 대해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엄지 손가락을 담당하는 지간 신경이나 정중 신경 등의 압박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신경 압박의 증상이 일시적인 경우에는 수개월 이내 호전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6개월 이상 불편감이 지속되고 저린 느낌이 있다면 신경 전도 검사나 근전도와 같은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상급병원 신경과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25.08.1300
- 혹시 이증상이 지방변인가요?둥둥떠잇긴한데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묽은변의 양상이며 물에 뜨는 양상이지만 췌담도 질환이 있을 때 관찰되는 지방변의 전형적인 소견은 아닙니다. 복통이나 혈변 점액변과 같은 동반 증상이 없다면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이며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며칠 간 대변의 양상을 지켜보시고 위에 언급한 이상이 있다면 소화기내과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의료상담 / 내과25.08.1300
- 숨이 잘 안 쉬어지고 가슴이 답답합니다.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판막 질환이 있을 경우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 있지만 이는 경증의 판막 폐쇄부전이 증상을 유발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이점을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호흡곤란은 폐질환이나 심장 질환 등이 있을 때 나타날 수 있지만 심리적인 원인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저질환이 없다면 나이를 고려할 때 실제 질환이 있을 가능성보다는 스트레스나 불안증과 같은 심리적인 문제와 연관된 호흡곤란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질환이 있을 가능성을 배제해야 하므로 내과 내원하여 호흡곤란과 연관된 기본적인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의료상담 / 내과25.08.1300
- 복통과 설사때문에 신경쓰여 문의드려요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설사가 4주 이상 지속된다면 만성 설사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기간으로 급성 설사와 만성 설사를 구분하는 이유는 급성 설사는 감염성 원인이 대부분으로 시간이 지나면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만성 설사는 염증성 장질환과 같은 대장 질환의 가능성이 있어 원인에 대한 검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가능성이 높지만 추가적인 검사를 고려하여 소화기내과 내원하여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의료상담 / 내과25.08.1300
- 설사 지속기간 얼마로 봐야할까요??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설사의 정의는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일주일에 3-4회 묽은변이 4주 이상 지속된다면 만성 설사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기간으로 급성 설사와 만성 설사를 구분하는 이유는 급성 설사는 감염성 원인이 대부분으로 시간이 지나면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만성 설사는 염증성 장질환과 같은 대장 질환의 가능성이 있어 원인에 대한 검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2달 이상 상기 증상이 지속된다면 소화기내과 내원하여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의료상담 / 내과25.08.1300
- 아는 동생이 생식기에 수포가올라와서 이빈후과 간김에 물어봤더니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생식기에도 대상 포진이 발생할 수 있지만 흔한 경우는 아니며 생식기에 수포성 병변이 발새하였다면 대상포진을 비롯하여 헤프레스 감염과 같은 성매개성 질환과 국소 피부 질환에 대한 감별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병변은 육안적 소견과 발생한 부위가 중요하므로 여성 생식기에 발생하였다면 산부인과 진료가 적합합니다. 그리고 대상포진은 신경절을 침범하여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신경외과에서 주로 보는 질환은 아닙니다.의료상담 / 산부인과25.08.135.01명 평가00
- 몇주전부터 변을볼때 물에 떠요 문제있는걸까요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단순히 변이 뜨거나 기름기가 보인다고 하여 췌담도 질환에서 관찰되는 지방변으로 보기는 어려습니다. 평소 글루텐 함유 음식에 소화불량이 있다면 흡수 기능의 문제로 인해 기름진 대변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복부 CT 검사와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췌담도 질환이나 대장의 염증성 질환이 없었기 때문에 이러한 대변의 양상이 있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부족한 답변이지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25.08.1300